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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인도 협약 체결로 인도 관광객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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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뉴스로 보기굿데이 뉴질랜드 = 정부는 뉴질랜드와 인도가 새롭게 체결한 협약을 발표하며 양국간의 관광업과 무역이 신장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이먼 브리지스 교통부 장관은 1일 산지브 발얀 인도 농업복지부 장관과 새로운 항공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오클랜드 랭험 호텔(Langham Hotel)에서 존 키 총리와 프라납 무케르지 인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무케르지 대통령은 30일 뉴질랜드에 입국했으며 2일 출국한다.

브리지스 장관은 “뉴질랜드 항공사들은 앞으로 방갈로르, 첸나이, 하이데라바드, 코치, 콜카타, 뭄바이, 뉴델리 등 인도 7개 도시에서 공동운항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인도는 인구가 12억 5000만 명이며 떠오르고 있는 대국이기 때문에 뉴질랜드에게 큰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국간의 관광업, 무역업, 그리고 개인적 연결고리가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리지스 장관의 말에 따르면 뉴질랜드와 인도의 연간 무역 규모는 10억 달러 이상이며 올해 3월 31일까지 올 한 해 인도를 방문한 내국인은 5만 2000명이며 인도에서 뉴질랜드를 방문한 사람의 수는 6만 명에 육박한다. 뉴질랜드에는 인도 출신의 거주자들이 16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지난 2012년 정부의 항공교통정책이 도입된 이후 브리지스 장관은 50개의 새로운 혹은 수정된 항공 협약이 협상 중에 있어 협약이 총 78개에 달하게 된다고 말했다. 브리지스 장관은 “세계의 대형 항공사들 중 대부분은 뉴질랜드에서 규제 없이 항공 서비스를 운항할 수 있으며 지난해 한 해에만 18개의 새로운 항공 노선이 발표됐다. 앞으로도 새로운 항공 서비스 협약을 통해 뉴질랜드 국민들의 외국 방문 및 거래를 편리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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