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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 '2015 AUCKLAND AGE GROUP CHAMPIONSHIP' 우승-- 뉴질랜드 도착 3일만에 우승 차지해…1라운드 최소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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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jpg

▲ 고재민 교수와 김혜승 선수, 조아연 선수, 황여경 선수, 강유진 선수 (왼쪽부터).


지난 14일 개최된 '2015 AUCKLAND AGE GROUP CHAMPIONSHIP' 36홀 스트로크 경기에서 조아연(15·KJM GOLF ACADEMY)선수가 63, 69=132 (12언더)로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 9언더는 리무에라 골프장 코스 레코드이자 뉴질랜드 골프대회 1라운드 최소타 기록이다. 조아연은 1라운드 전반 나인에서 3언더를 기록하고 후반 나인에서 6언더를 몰아치며 뉴질랜드 골프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9언더는 조아연 선수의 생애 베스트 성적이기도 하다. 

조아연은 지난해 15살의 나이로 한국국가대표 선발 전에서 우승해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올해 프로대회에 초청되어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아마추어로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조아연을 지도하고 있는 고재민교수는 오래 전부터 조아연선수의 재능을 주목했고 침체된 뉴질랜드 여자 골프의 부활을 위해 조아연 선수의 뉴질랜드행을 권유했다. 

뉴질랜드 여자 골프는 역대적으로 한국여자선수들의 독무대였으나 현재 뉴질랜드 여자골프는 중국선수들의 약진으로 한국선수들의 사기가 저하된 상황이다. 

K-GOLF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고재민교수가 침체된 뉴질랜드 한국여자골프의 제2의 전성기를 이끌기 위해 조아연 선수를 고재민골프아카데미에 입학시키게 됐다. 

지난 11일 뉴질랜드에 도착해 바로 참가한 대회에서 9언더 코스 레코드와 토너먼트 레코드를 기록한 것은 경이롭다고 할 수 있다. 

이 대회 참가로 뉴질랜드 공식 핸디캡을 갖게 된 조아연의 다음 도전은 호주아마챔피언십 도전이다. 

이날 경기를 주최한 오클랜드 골프 협회는 조아연의 경기 결과를 보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대형 부동산중개업체 담합 혐의로 상업위원회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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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부동산중개업체들이 담합과 반경쟁적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상업위원회로부터 기소될 위기에 놓였다.

고소 내용은 전국 및 지역 부동산중개업체 13곳이 2013년에서 2014년 사이에 벌인 행동들에 대한 것이다. 이들은 트레이드미(TradeMe)가 부동산 광고 게재 시 받고 있던 기존의 월간 구독비를 매물 리스팅마다 받기로 정책을 바꾸면서 이러한 일을 벌였다.

상업위원회는 17일 바풋 앤 톰슨(Barfoot & Thompson Limited), 하코트(Harcourts Group Limited), 엘제이 후커(LJ Hooker New Zealand Limited), 레이 화이트(Ray White [Real Estate] Limited), 베일리(Bayley Corportation Limited) 등의 본사에 대해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위원회는 이들이 트레이드미의 가격 정책 변동에 따라 업계적 담합을 함으로써 상업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들은 트레이드미에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판매자 측에서 리스팅 비용을 내도록 하자는 것, 그리고 부동산업체들은 트레이드미에 다른 우선권 및 디스카운트 리스팅 비용을 트레이드미에 내지 않는 것 등에 함께 동의했다. 베일리스는 상업법을 위반한 사실을 인정하며 법원에서 제시한 벌금을 지불했으나 다른 업체에 대해서는 아직 합의가 마무리되지 않았다.

상업위원회는 프로퍼티 페이지(Property Page [NZ] Limited) 역시 부동산업체들이 합의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주장했다. 프로퍼티 페이지는 대형 부동산중개업체에서 소유하고 있는 주식회사로 트레이드미와 경쟁 관계에 있는 부동산 리스팅 사이트 리얼에스테이트(realestate.co.nz)의 지분 50%를 소유하고 있다.

상업위원회는 별도의 소송을 통해 해밀턴, 마나와투 등의 부동산업체와 개인들을 기소하며 이들이 트레이드미 웹사이트에서 모든 리스팅을 삭제하여 판매자가 리스팅 비용을 내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해밀턴의 부동산 업체에는 하코트 산하의 모나크(Monarch Real Estate Limited), 로지(Lodge Real Estate [Hamilton] Limied), 러그턴(Lugton’s Limited), 레이 화이트 산하의 온라인 리얼티(Online Realty Limited), 베일리스 산하의 석세스 리얼티(Success Realty Limited) 등이다. 해밀턴에서는 2명의 개인이 기소되기도 했다.

마나와투에서는 프로퍼티 브로커스(Property Brokers Limited), 엘제이 후커 산하의 마나와투 1994(Manawatu 1994 Limited), 유니크 리얼티(Unity Realty Limited)와 프로퍼티 브로커스 소속의 개인 1명 등이 트레이드미의 가격 정책 변화를 위해 마나와투 지역 부동산업체들과 서로 담합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유니크 리얼티는 위원회와 합의를 보고 법정 지정 벌금을 지불했으며 나머지는 아직 합의를 마무리하지 못했다. 위원회는 마나와투의 다른 여러 부동산업체도 상업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죠이플 오케스트라 제 5회 정기 연주회-원로 음악인들과 선후배 간의 조화로운 공연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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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 1.jpg

<사진=최성자기자>죠이플 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지휘:정의령, 반주조은경)


졸업단원들의 특별 출연과 이민 1세대와 2세대들이 함께 가르치고 함께 공연하는 멋진 무대를 선보인 제 5회 죠이플 오케스트라 발표회는 오클랜드 장로 중창단(지휘:박성렬, 반주:김지인)과 남십자성 예술단(단장:신현국)의 특별 출연으로 더욱 빛나는 발표회가 되었다.

 

죠이플 오케스트라는 2010 10월 창단 해 △음악을 배우고 싶어하는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악기를 가르치고 △이민 2세대로써 뉴질랜드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공동체 생활을 통해 위로와 격려 그리고 끔과 희망을 갖도록 해 주어 △봉사활동과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을 다음 세대를 짊어질 훌륭한 인격을 소유한 사람으로 세워 △한인사회와 뉴질랜드 사회의 교보 역할 담당은 물로 융화되어 한인 사회의 위상을 드높이는 청소년을 육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설립되었다.

매년 정기 공연 외에 초청 공연, 협연 그리고 위문 공연 등 연 5~7회 공연을 하면서 방학기간 동안 합숙훈련을 통해 서로 많은 것을 공유하고 배우며 더욱 더 성장 해 가고 있다.

 

온새미로언제나 변함없이 슬로건처럼 죠이플 오케스트라의 한인사회에 맥을 잘 이어가는 정기연주회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죠이플 오케스트라 지도 선생님

지휘: 정의령

반주: 조은경(피아노)

편곡: 신예영

아카데미반: 김정금

클라리넷: 플룻: 김홍엽

비올라: 김은정

바이올린: 한종범

첼로: 이남홍,김영주,김정은

댄스: 정시운

지도:염유경

간사:이솔


졸업단원 특별출연

1기 이샘

2기 조희주

2기 최민준


단원: 문성학(1기 플룻) 이승혜(2기 바이올린) 홍소연(3기 바이올린) 차지은(3기 바이올린) 차지선(3기 플룻) 이정용(3기 바이올린)조준영(3기 바이올린) 윤시원(4기 첼로) 오가영(4기 바이올린) 정미쉘(4기 첼로) 김동현(5기 바이올린) 김혜민(5기 플룻) 박주현(5기 첼로) 권혁륜(5기 첼로) 김윤수(5기 바이올린) 김민성(5기 클라리넷) 윤태원(5기 바이올린) 김민서(5기 바이올린) 김유민(5기 비올라) 이서영(5기 플룻) 안희지(5기 비올라) 오경연(5기 바이올린) 이서람(5기 바이올린) 양우혁(5기 바이올린) 김다연(5기 바이올린) 박태현(5기 바이올린)


국기 교체 위한 1차 국민투표 결과 발표, 파랑∙검정 ‘실버 펀’ 디자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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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교체를 위해 실시된 1차 국민투표에서 카일 록우드가 디자인한 ‘실버 펀’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요일 밤 발표되었던 예비 결과와도 일치하는 것이다.

파랑, 하양, 검정이 섞인 ‘실버 펀’의 뒤를 이어서는 빨강, 하양, 파랑이 섞인 ‘실버 펀’ 디자인이 2위를 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레드 피크’, 흑백으로 된 ‘실버 펀’, ‘코루’ 순으로 득표했다. 총 투표수는 154만 6734표로 이 중 무효 투표는 14만 9747표(9.7%), 집계에 포함할 수 없는 투표는 3372표(0.22%)였다. 투표율은 48.78%로 집계됐다.

존 키 총리는 대변인을 통해 150만 명이 넘는 국민이 1차 투표에 참여했다는 사실에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빌 잉글리시 부총리는 국민들이 이번 여름 동안 새로운 디자인과 기존의 국기 중 어느 것에 투표를 할 지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잉글리시 부총리는 “우리 앞에는 역사적인 선택의 기회가 놓였다. 1차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도 2차 투표에 참여가 가능하니 모두가 결정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한 디자인은 오는 3월 현재 뉴질랜드 국기와 나란히 2차 투표용지에 오르게 된다. 1위와 2위에 오른 디자인은 모두 카일 록우드가 디자인한 것으로 1위 디자인은 50.53%, 그리고 2위 디자인은 1만 4000표 가량 적은 49.47%의 지지를 얻었다.

국민투표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48%의 투표율은 국민들이 절차에 불만이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항의의 의미로 투표 용지를 망치자는 주장 등으로 인해 무효 처리된 표의 비율도 10%에 달한다는 사실 역시 지적되고 있다.

아넷 킹 노동당 대표대리는 노동당이 국민투표의 절차에 동의하지는 않았지만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1차 투표에 참여하기는 했지만 어떤 디자인에 투표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1위 디자인은 아니었다”고만 밝혀 말을 아꼈으며, “후보 디자인 중에 마음에 든 것은 없었지만 투표에는 참여했으며, 결과적으로 아주 근소한 표차로 1위 디자인이 결정되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집값 폭등으로 방 2개 집에 7명씩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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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bed.jpg

<사진출처=twitter.com>


오클랜드의 많은 가정들이 렌트비와 생활비 등을 감당할 수 없어 한 집에 과도하게 모여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SB 은행은 뉴질랜드 부동산시장을 분석한 보도자료를 통해 오클랜드에서 한 지붕 아래 여러 가정이 모여 살고 있는 사례가 많이 발견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최근 인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3년도에는 세 가족 가정의 약 70%, 그리고 두 가족 가정의 절반이 오클랜드에 거주하고 있었다. 2001년에서 2013년 사이 가장 빨리 자란 가정은 6인 이상의 가정이었다. 평균적으로 오클랜드의 가정당 인구는 3명이었으며 다른 지역은 2.7명이었다.


조지나 마텡가는 파파쿠라의 침실 2개짜리 집에서 3명의 시누이와 3명의 조카와 함께 거주하고 있다. 1형 당뇨를 앓고 있는 마텡가는 의료 수당을 받고 있으며 수입이 넉넉하지 못해 렌트비만 겨우 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혼자서 살 수가 없다. 나도 자녀가 있기 때문에 나만의 공간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도움을 요청해도 돌아오는 것이 없다”고 호소했다. 7세부터 11세 사이의 자녀 5명을 두고 있는 그는 자녀들이 흩어져 다른 가족들과 살고 있어 1년에 한두 번 꼴로 만나고 있으며, 같이 살기 위해서는 개인 공간이 필요하지만 지난 2, 3년간 그런 집을 찾기가 매우 어려웠다고 말했다.

마텡가의 시누이인 수잔 필립스는 “한 집에서 7명이 사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라고 토로했다. 필립스는 자신이 가장 큰 방을 사용하고 있으며 자매 중 1명은 작은 방에, 또 다른 자매는 거실에서 생활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임신한 또 다른 자매가 주말마다 집을 방문하면 자신의 방을 내어 주고 자신은 아이들, 그리고 다른 자매와 함께 거실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달 집이 팔렸기 때문에 집을 비워야 한다는 사실을 통보 받은 상태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필립스는 집을 찾지 못하면 자녀 3명과 함께 조부모의 침실 1개짜리 집으로 들어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망게레 예산서비스는 오클랜드의 많은 가정들이 먹고 살기 위해 한 집에 지나치게 많이 모여 살고 있다고 말했다. 데릴 에반스 대표는 “대부분의 가정들이 주간 소득의 60%에서 65%를 렌트비로 내고 있는데 렌트비를 내고 나면 전기세, 식비, 나머지 생활비를 감당할 수가 없게 된다. 렌트비를 밀린 사람들은 집에서 쫓겨나게 되는데 올해는 특히 또 많은 사람들이 정리 해고 되었고 사회주택도 부족해 무척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에반스 대표는 절망적인 가족들에게는 한 집에 모여서 사는 것으로 해결책을 마련하지만 이 경우 심각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고 지적했다. 에반스 대표는 최저임금을 올리고 사회주택의 공급을 늘리는 방법으로 이들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오클랜드도 ‘도시 브랜드’ 바꾼다, 50만 달러 투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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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ED.jpg

▲이미지 출처=tourism2025.org.nz


오클랜드가 내년까지 ‘글로벌 오클랜드’를 위한 새로운 이미지 및 슬로건 개발을 위해 5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오클랜드는 더 많은 해외의 관광객과 행사, 기술직 이민자들, 투자 등을 유치하기 위해 브랜드 개발에 나선다. 글로벌 오클랜드는 지난 4월 시작되었으며 새로운 슬로건은 2016년 중순은 되어야 오클랜드 시민들에게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오클랜드 관광경제개발청(ATEED)은 프로젝트를 위한 예산을 48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는 지난 수 년간 ‘돛의 도시(City of Sails)’, ‘큰 소도시(Big Little City)’ 등 여러 가지 브랜드를 사용해왔으며 현재는 ‘오클랜드: 쇼는 멈추지 않는다(Auckland: The Show Never Stops)’를 사용하고 있다. 오클랜드 시의회에서 밀고 있는 구절은 ‘세계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the world’s most liveable city)’이다.

브리즈번 마케팅 CEO 존 에잇컨은 “브리즈번도 오클랜드와 마찬가지로 ‘호주의 강의 도시(Australia’s River City)’, ‘햇빛의 도시(City of Sunshine)’, ‘코알라 마을(Koala Town)’, ‘햇살 좋은 날의 도시(City of Sun Days)’ 등 비슷한 슬로건을 많이 가지고 있었으며, 새 슬로건인 ‘호주의 신세계 도시(Australia’s New World City)’를 통해 브리즈번이 세계적인 도시로 자라났으며 아시아-퍼시픽의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허브가 되었다는 이미지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에잇컨은 브랜드는 현재와 미래의 열망이 독특하고도 위험하게 조합된 것이기 때문에 개발하기가 어려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ATEED는 글로벌 오클랜드 프로젝트의 첫 2단계를 마무리지었다고 말했다. 초기 작업에는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1대 1 인터뷰, 포커스 그룹, 설문조사, 디지털 캠페인 등이 포함되었다. 이 외에도 테마와 전략들이 개발되어 청중들을 대상으로 실험되었다. 프로젝트 팀은 현재 이들을 창조적인 컨셉과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탈바꿈시키는 중에 있다. ATEED는 “오클랜드의 새로운 세계적 정체성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기교체 국민투표 1차 결과 - 검정∙하양∙파랑 실버 펀 디자인 최다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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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Election.govt.nz> 11일 선관위 초기 개표 결과 50.53%를 득표해 2016년 3월 3일~24일 현 뉴질랜드 공식국기와 .재투표롤 겨루게 된 록우드의 검은색, 흰색, 파란색이 섞인 실버펀(silver fern) 디자인


국기교체를 위해 실시된 국민투표 1차에서는 검은색, 흰색, 파란색이 섞인 실버펀(silver fern) 디자인이 최다 득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밤 선거위원회는 초기 개표 결과 카일 록우드가 디자인한 국기가 50.53%를 득표하여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마찬가지로 록우드가 디자인했으나 색깔만 빨간색, 흰색, 파란색으로 다른 디자인이 49.47%를 득표했다고 발표했다. 1위와 2위의 득표차가 매우 적기 때문에 화요일 최종 결과가 발표될 때에는 결과가 뒤집히게 될 수도 있다. 투표에서 1위로 결정된 디자인은 오는 3월 2차 투표에서 기존의 국기와 맞붙게 된다.
2-flag.jpg


▲<이미지 출처= Election.govt.nz>


한편 3위에는 ‘레드 피크’ 디자인이 올랐으며 그 다음으로는 흑백의 실버펀, 그리고 코루 디자인이 뒤를 이었다. 사용할 수 없는 투표용지 등 무효 투표의 비율은 9.7%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국기 교체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의 항의성 투표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현재까지 투표자 수는 전체 유권자의 48.16%인 152만 7042명으로 나타나 이전의 우편 국민투표보다 높았으나 헌법상의 문제를 다루기 위한 투표의 참여율로는 낮은 편이었다. 정부는 3월 투표에는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멜번에서 자신의 디자인 2가지가 1, 2위를 다투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설계과학자 카일 록우드는 “입을 다물 수 없었다”며, 15년 전에 처음 구상했던 디자인이 뉴질랜드의 새 국기가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31세까지 뉴질랜드에서 거주하다 업무상의 이유로 호주로 이주한 록우드는 남는 시간에 국기를 디자인하였으며, 1888년도부터 뉴질랜드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던 실버펀이 뉴질랜드의 다양한 문화를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해 디자인에 넣었다고 설명했다. 국기 후보가 발표된 후 줄곧 이름이 거론되었던 록우드는 자신의 디자인이 새 국기로 선정되면 자신의 이름이 서서히 잊혀졌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초기 개표 결과가 발표된 후 정치계에서도 저마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존 키 총리는 대변인을 통해 “150만여 명이 투표에 참가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보며, 총리 본인은 처음부터 록우드의 디자인을 좋아했다. 정확한 결과는 화요일이 되어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투표용지에 ‘우리의 국기를 유지하라’고 적어 무효 투표를 만들었다는 윈스턴 피터즈 뉴질랜드 제일당 대표는 무효 투표가 14만 9022표에 달한다는 것은 “끔찍하게 높은 수준”이라며, 이는 국민들이 국기교체 절차에 얼마나 불만을 느끼고 있는지 보여 주는 것이며, 이번 투표를 통해 대부분의 국민들이 국기교체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앤드류 리틀 노동당 대표는 최종 후보 중에서는 항상 실버펀이 포함된 디자인이 1위를 할 것으로 예상되어 왔다면서도, 무효 투표가 무려 10%에 달한다는 것과 초기 결과에서 1위로 나타난 디자인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는 점, 그리고 투표율이 50%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점은 국기교체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데에 무게가 실리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결과라며 2600만 달러의 비용을 낭비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노동당은 국기교체를 위한 예산으로 책정된 2600만 달러가 지나치게 비싸며 첫 투표에서 국기교체를 원하는지의 여부를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바 있다.

국기교체에 반대 의사를 표시하기 위해 무효 투표를 만들라고 목소리를 높여왔던 재향군인회(RSA)는 결국 국기가 교체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뉴질랜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신고신청 좀 더 적극적인 참여 필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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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11월).jpg



내년 4월 13일(수) 실시되는 한국의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할 재외국민은 2016년 2월 13일까지 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을 해야 한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통한 신고신청 허용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재외선거가 첫 시행된 이래 편의성 개선을 위한 다양한 규정이 도입되고 있다.

재외선거에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신고신청이 허용되며, 국외부재자와 마찬가지로 재외선거인의 우편등록도 허용됐다. 
특히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ova.nec.go.kr 를 이용할 경우 여권 사본이나 국적확인서류 등을 첨부할 필요가 없어 누구나 손쉽게 신고 신청을 할 수 있다.

국외부재자 신고 대상은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나 국내거소신고가 되어 있는 19세 이상의 국민(1977. 4. 14. 이전 출생자)으로, 상사주재원, 유학생, 여행자 등이다. 국외부재자 신고서와 함께 여권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국외부재자신고서는 우편이나 대리 제출이 가능하다. 
또한, 재외선거인은 주민등록과 국내거소신고가 되지 않은 19세 이상의 국민으로, 주민등록이 말소된 영주권자가 주로 해당되며,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서와 함께 여권사본, 그리고 영주권증명서(또는 비자)을 제출해야 등록이 가능하다. 재외선거인등록신청서는 가족에 한해서만 대리 제출할 수 있다. 

보다 적극적인 신고신청이 필요 해
2015년 12월 10일 현재 뉴질랜드는 영주권자와 체류자를 포함한 재외국민 1만6천4백5십2명중 예상선거권자 1만3천 1백6십1명중 115명이 신고신청을 했다. 
신고신청은
△주뉴 대한민국대사관과 주오클랜드분관을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대사관전자우편(ovanewzealand@mofa.go.kr), 
△오클랜드분관전자우편(ovauckland@mofa.go.kr) 또는 서면(우편 또는 인편)으로 해당 서류를 보내면 된다.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 (대한민국시간) 마감 잠정집계 현횡 당시 뉴질랜드는 총 선거인수 1,264명중 52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굿데이 뉴질랜드 최성자기자]

중앙은행, 기준금리 2.5%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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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rve-bank-1200.jpg

▲사진출처=The Reserve Bank of New Zealand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2.5%까지 인하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대출 비용이 더욱 낮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중앙은행은 상승하는 집값으로 인해 지출이 늘어나게 될 경우 모기지 비용이 늘어나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목요일 그레이엄 윌러 중앙은행 총재는 디포짓과 모기지 금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준금리를 0.2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중앙은행은 2015년 들어 순인구유입이 증가하였으나 일자리 창출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실업률이 상승하는 등 경제성장이 둔화되었다고 말했다. 국내 경제는 2016년이 되면 나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최근 뉴질랜드 달러 상승으로 지속적인 성장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다.

물가상승률을 1%에서 3% 사이로 목표하고 있는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하해 뉴질랜드 달러 가격을 낮추고 저렴한 대출 비용으로 인해 지출을 활성화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이제껏 기준금리는 2.5%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으나 윌러 총재는 물가가 계속해서 상승하지 않는다면 기준금리를 이보다도 더 인하할 수 있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보도자료를 통해 중앙은행은 “2016년에는 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통화정책을 통해 소비자물가지수가 2%까지 상승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웨스트팩과 ASB의 경제학자들은 윌러 총재가 2016년 말까지 기준금리를 2%로 인하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BNZ과 ANZ은 현재의 2.5%가 최저점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국내 모기지 금리는 이미 낮은 상태이지만 중앙은행의 발표로 인해 더욱 낮아질 가능성이 있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몇 년간은 현재와 같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가 더 인하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지만 기준금리는 최소 2018년까지, 혹은 그 이후까지 인상되지도 않을 전망이다. 윌러 총재는 지출이 늘어나게 되면 언제든 대출 비용을 높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중앙은행은 경제가 약해짐에 따라 소비자가 지출을 줄일 수도 있지만, 낮은 금리와 높은 집값이 소비 목적 대출에 대한 자신감과 자발성을 상승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경우 금리는 예상했던 것보다 높아지게 된다.

2014년 윌러 총재는 경제 성장으로 인해 물가가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기준금리를 3.5%까지 천천히 인상했으나 물가상승률은 예상보다 훨씬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목요일의 기준금리 인하 발표는 2015년 들어 4번째로, 기준금리는 지난해 1월 수준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어려울 때 ‘고마움’을 더 크게 전하는 뉴질랜드 수디마 앤 디스팅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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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ima copy.jpg


3일 Sudima & Distinction Hotels 주최 뉴질랜드 한인 여행업계 종사자 감사 행사에 참석한 Sudima & Distinction Hotels 임직원과 한인 여행업계 종사자들이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굿데이 편집부>

 

12월 초가 되면 어김없이 한인 여행업계 관련 종사자들을 초청 해 고마움을 전하는 이들이 있다.

,두번 하다가 마는 인사 치례의 행사가 아닌 수년동안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이 감사행사는 제시카 모 (Director of sales-Korea, Sudima & Distinction Hotel New Zealand)가 그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고 근면하고 성실한 한인 여행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하고 있다.


 Jessica copy.jpg

Jessica Mo 와 Hal Shaw(Distinction Hotels international sales director)


이 행사를 주체한 Sudima Hotel 측은 추첨을 통해 평소 관광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인여행업계 관련 종사자들에게 고객으로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경험을 해 볼 수 있도록 로토루아, 크라이스처치, 테아나우, 더니든, 오클랜드 등의 디스팅션호텔과 수디마 호텔 숙박권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general manager.jpg

 Riza A. Suryo(Sudima Hotels Auckland General Manager)가 

경품 당첨자중 한명과 경품 내역을 확인하고 있다.


뉴질랜드 관광 문화 소규모로 변화 돼

이날 참가한 여행업계와 가이드들에 따르면 여전히 여행사를 통한 단체 관광도 꾸준한 추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최근 뉴질랜드 여행 문화에도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뉴질랜드와 한국의 자유무역협정(FTA) 등 상호국 간의 교류가 증진하면서 드라마 또는 영화 속에서 뉴질랜드가 종종 소개돼 가보고 싶은 지역들을 골라 관광지, 숙박업소, 식당들을 사전에 조율을 해 3~4일 단기부터 2주 정도 장기간의 여행 견적을 받고 항공권을 개별적으로 구매를 해 여행을 오는 소규모 단체나 가족여행 또는 신혼 여행, 힐링 여행 등 그 목적 또한 다양해 지고 있다


송년행사를 주관한 수디마 호텔은 오클랜드를 비롯하여, 로토루아, 크라이스쳐치, 해밀턴,호주의 브리스베인등에 체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디스팅스 호텔의 경우 로토루아, 황가레이, 티아나우, 퀸스타운  더니든 등에 호텔체인을 운영하고 있으며,수디마 호텔과 더불어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호텔  하나 이다.

[굿데이 뉴질랜드 최성자 기자]


재외동포재단 지원금 15만불 2년여 만에 오클랜드 한인회에 전달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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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한인회관.jpg

▲ 12 5일  강재량강사가 진행한 신나는 미술 나라 강좌에서 재활용 호스를 이용 해 만든 훌라후프를 

오클랜드 한인회관 앞에서 강사와 아이들이 함께 돌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최성자기자>


주오클랜드분관은 7일 월요일 재외동포재단 한인회관 건립 지원금 15만불을 오클랜드 한인회(이하, 한인회)에 전달하면서 이를 계기로 우리 동포사회가 한층 화합하고 단합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별도의 전달식 없이 한인회 국민은행 통장으로 직접 계좌 이체를 통해 전달 되었다.


재외동포재단은 한인회관 건립 지원 사업은 회관건립을 위한 동포사회 모금활동 등 자조 노력을 진작하고 후원하는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오클랜드 한인회 또한 같은 목적으로 15만불을 지원을 받은 것으로 지원 당시의 목적대로 은행의 융자금 상환이 아닌 한인회관 건립재원의 일부로 사용해야 한다.


한인회는 2013년 회관 구입 당시 국민은행으로부터 60만불을 융자를 받아 그 동안 원금상환과 이자 약 3,500불을 매월 지불하고 있다.  11월 말 현재 융자금은 59만 1천48불이며,  여러 가지 관련 비용들을 상계하기 위해 회관 일부를 임대를 주고 유지 관리를 하고 있다.


한인회에서는 한인회관 마련의 초석이 된 건립기금 기부자들의 명판을 제작하기 위해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2016129() 오후3시에 마감한다. [굿데이 뉴질랜드 최성자기자]




쇼핑 기간 비접촉식 카드 노리는 도둑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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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Pass.jpg


크리스마스를 맞아 쇼핑을 나오는 소비자들에게 비접촉식 카드를 노리고 있는 도둑들을 주의하라는 경고 메시지가 전달됐다.

경찰은 이달 들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쇼핑가로 쏟아져나옴에 따라 페이웨이브(PayWave)나 페이파스(PayPass)와 같은 비접촉식 카드 도난 사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비접촉식 카드들은 비밀번호 없이도 최대 80달러까지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도둑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해밀턴에서는 한 남성이 직원들의 핸드백에서 여러 장의 카드를 훔쳐 도시 곳곳을 다니며 물건을 산 사실이 확인되어 와이카토 경찰이 수사를 벌이기도 했다. 경찰은 비접촉식 카드가 부정하게 사용되었다는 신고를 하루에 1건 이상 접수하고 있다며, 크리스마스가 다가올수록 이러한 도난 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했다. 오클랜드 경찰은 소비자들의 지출이 늘어날수록 범죄의 기회도 높아진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뉴질랜드 소비자협회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쇼핑에 나서는 소비자들이 보안에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소비자협회는 은행 측에 80달러의 한도액을 낮추라는 압력을 가하지는 않았으며, 소비자들이 비접촉식 카드의 사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럴드 온 선데이(Herald on Sunday)에서 접촉한 은행들 중에서는 보안기능을 추가하거나 일시적으로 80달러의 한도를 낮추는 방을 고려 중이라고 말한 곳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행정감찰관 니콜라 슬래든은 지난 18개월간 사기로 인한 분쟁이 없었기 때문에 은행의 결정은 합리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은행연합 역시 경찰과 마찬가지로 “범죄자들이 크리스마스 쇼핑에 정신이 팔려 방심한 소비자들을 노리고 있어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IRD, 연말연시 맞아 귀국하는 채무자들 체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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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을 갚지 않아 채무 불이행 상태가 된 키위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귀국했다가 체포될 수도 있는 위기에 놓였다.

IRD는 성명을 통해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키위들 다수가 뉴질랜드 세관서비스의 경계 목록에 이름이 올라 있으며, 이들이 입국하게 될 경우 IRD에게 입국 사실이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IRD는 체포는 채무 불이행 수준이 심각한 채무자들에 대해서만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IRD 관계자는 크게 빚을 진 사람들은 채무 상환 계획을 세우기 전까지는 뉴질랜드를 떠날 수 없을 것이라며, 해외에 거주하는 키위들 중 갚지 않은 학자금 대출이 있는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에 귀국하기 전 IRD에 연락을 취해 대출금 상환 계획을 세우라고 조언했다.

국경에서 채무자들을 체포하는 것 외에도 지난 11월에는 IRD와 호주 국세청 간 더 많은 양의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는 법안이 도입되었다. 이는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지 않고 호주에 체류 중인 다수의 키위들에 대한 최신 정보가 뉴질랜드에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이다. IRD는 해외 체류 채무자들의 국내 연락처로 연락을 취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

이와 같은 계획들은 해외 체류 채무자들의 대출 상환을 위한 정부의 전략 중 일부이다. 해외에 체류 중인 학자금 대출자들은 매년 2차례  대출금을 상환해야 하며, 이는 목돈을 2번에 걸쳐 내는 방법과 1년 동안 분할하여 내는 방법이 있다. 학자금 대출 개정안 2014에서는 해외 체류자들의 대출금 상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상환 한계치를 높이고, 계속해서 상환을 거부하는 채무자들에 대한 보다 엄격한 조치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해외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채무자들의 총 연체채무액은 8억 4000만 달러로 대부분은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다.

뉴질랜드 공식 국기 변경을 위한 1차 국민투표 실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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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변경투표.jpg



뉴질랜드 국기를 변경하기 위한 1차투표를 12 11일까지 실시한다. 디자인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의 디자인에 1,2,3,4,5 순위를 적어 넣고 늦어도 12 8일 화요일까지 우편함에 넣어야 마감 기한 내에 안전하게 배달이 될 수 있다.

 

1차 개표에서 한 디자인이 50% 이상의 1순위 선택을 받는  선정되며만일 어느 디자인도 50% 이상의 1순위 선택을 받지 못할 경우 가장 적은 선택을 받은 디자인 탈락시키게 된다. 탈락된 디자인을 1순위로 선택한 각 투표용지의 2순위를 1순위로 간주하는 방식으로  다시 개표를 계속 진행해 유효 투표의 50% 이상의 선택을 받은 디자인이 최종 선택되게 된다.

 

1차 투표 결과

1차 국민투표 결과는 12 11일 금요일 오후 7시 잠정적인 집계를 발표하며 최종 결과는 시한 내에 접수된 모든 투표용지 개표가 완료된 후 1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결과는 electionresults.govt.nz에서 볼 수 있다.

 

투표용지를 읽거나 기표하는데 도움이 필요한 경우 친구나 가족 등의 도움을 받아도 되며, 시각장애나 저시력때문에 투표용지 작성이 어려운 경우 '받아쓰기 대리투표제도'롤 이용할 수 있다. 받아쓰기 대리 투표 등록은 elections.org.nz 를 참조하거나 수신자 부담전화 0800 36 76 56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질랜드 공식 국기 선택은 2차 투표에서

국기 변경에 대한 2차 국민투표는 2016 3월에 1차 국민투표에서 선정된 후보 디자인과 현행 뉴질랜드 국기중에 선택을 하는 투표가 실시되며 2차 투표에서 다수의 선택을 받은 국기가 뉴질랜드의 공식 국기가 된다.


휘청이는 딕 스미스, 크리스마스 맞아 파격세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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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k Smith.jpg


전자제품 판매업체 딕 스미스(Dick Smith)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파격세일을 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경쟁업체들도 앞다투어 가격을 인하해 ‘가격 전쟁’이 벌어질 것이라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

매출 급감으로 인해 지나치게 많은 재고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딕 스미스는 최근 이익 예상을 포기하였으며, 이에 지난 30일 딕 스미스의 시장 가치는 9000만 호주 달러 가까이 하락했다. 딕 스미스는 뉴질랜드에서 6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딕 스미스 측은 현재 뉴질랜드와 호주 모두에서 재고가 크게 남아돌아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딕 스미스는 이들은 어떤 제품의 가격이 얼마나 낮아질지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지만 상당한 제품들의 가격이 인하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귀띔했다. 도이치 뱅크의 분석가 마이클 시모타스와 대니얼 완 역시 보고서를 통해 딕 스미스가 남아도는 재고를 처리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다양한 제품에 대해 큰 가격 인하를 결정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예상했다.

이들은 딕 스미스의 문제는 처리하기 어려운 자체 브랜드 액세서리가 많을 것으로 생각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유명 브랜드의 하드웨어의 가격을 할인할 것이며 이 경우 제이비 하이파이(JB Hi-Fi) 역시 이들의 뒤를 따라 가격 인하를 결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자문회사 퍼스트 리테일 그룹(First Retail Group)의 크리스 윌킨슨은 뉴질랜드의 전자기기분야는 이미 마진이 매우 낮은 상태인 만큼 다른 전자기기 소매업체들이 딕 스미스의 가격 인하를 과연 얼마나 따라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딕 스미스의 매출 급감은 이미 회사의 가치를 6000만 호주 달러 폭으로 떨어뜨렸다. 딕 스미스는 30일 회사의 평가절하와 영업의 불확실한 전망으로 인해 이전에 발표한 이익 예상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고 말했다. 딕 스미스의 주가는 지난 30일 무려 57.6% 하락한 28 호주 센트로 마감되었으나 1일인 오늘은 다시 상승해 33.5 호주 센트에 거래되었다.

윌킨슨은 딕 스미스의 브랜드 이미지가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서 애매모호한 위치에 있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딕 스미스는 제이비 하이파이와 같은 경쟁업체에서 삼성 등과 같은 제조업체에 크게 의존한 것과 달리 자사 브랜드 제품으로 옮겨가고자 노력하였으나 결국 위험지대에 들어서는 것을 자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투표하려면 신고․신청! 인터넷으로 더 쉽고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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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11월).jpg



2016년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참여를 위한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접수가 11월 15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주뉴질랜드 대한민국대사관등 전 세계 169개 재외공관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국외부재자 신고 대상은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나 국내거소신고가 되어 있는 19세 이상의 국민(1977. 4. 14. 이전 출생자)으로, 상사주재원, 유학생, 여행자 등이다. 국외부재자 신고서와 함께 여권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재외선거인은 주민등록과 국내거소신고가 되지 않은 19세 이상의 국민으로, 주민등록이 말소된 영주권자가 주로 해당되며,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서와 함께 여권사본, 그리고 영주권증명서(또는 비자)을 제출해야 등록이 가능하다.

△주뉴 대한민국대사관과 주오클랜드분관을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 대사관전자우편(ovanewzealand@mofa.go.kr), 오클랜드분관전자우편(ovauckland@mofa.go.kr) 또는 서면(우편 또는 인편)으로 해당 서류를 보내면 된다. 

인터넷으로 서류작성 없이 간편하게 등록
재외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고 신청을 해야 한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는 인터넷을 이용한 신고 신청이 도입되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 ok.nec.go.kr)에 접속하면 신고 신청서나 여권 같은 첨부서류 없이 간편하게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다.

재외선거 위반행위 신고
주 뉴질랜드 대한민국대사관은 11월초부터 재외선거 위법행위 지도반(김홍곤반장/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보라반원/재외선거관리위원회간사)을 운영하고 있다. 신고 및 제보는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voting-nz@mofa.go.kr), 팩스(04 472 3865), 전화(04 473 9073) 로 모두 가능하며, 주오클랜드분관은  “재외선거 위반행위 신고•제보 센터”를 민원실내에 설치했다. 직접방문 또는 이메일(auckland@mofa.go.kr), 팩스(09 373 3340), 전화(09 379 0818) 모두 가능하다.

등록인은 내년 3월 30일에서 4월 4일까지 6일간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2015 Turn Toward Busan(부산을 향하여) 추모 묵념 오클랜드에서도 거행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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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Turn Toward Busan 추모묵념행사에 참석한 차창순총영사,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회원과 가족

 재향군인회 뉴질랜드지부 회원, 김성혁 오클랜드한인회장, 민주평통 정애경간사 등 참석자 모두 함께 

 한국전 참전용사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최성자기자>


11 11() 오후 3(한국시간 오전11) 1차 세계대전 종료 및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전사자들에 대한 추모 묵념 행사가 오클랜드 파넬 장미공원 내 한국전 참전용사비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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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Turn Toward Busan 추모묵념행사에서 1분 묵념중인 한국전 참전용사들<사진=최성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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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1(오후 3(한국시간 오전11 1차 세계대전 종료 및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전사자들에 대한 추모 묵념 행사가 오클랜드 파넬 장미공원 내 한국전 참전용사비에서 개최됐다.

한국전 참전 용사 Wally Wyatt의 환영사에 이어 한국전 참전 용사 Neil Butt가 한국 전쟁에서 전사한 45명의 이름을 호명하고 낭시 암송에 이어 양국 대표가 헌화를 한 뒤 다 함께 1분간 추모 묵념을 했다.


Wally Wyatt(NZKVA).jpgNeil Butt(NZKVA).JPG

2015 Turn Toward Busan 추모묵념행사를 진행한 Wally Wyatt 와 전사한 45명의 이름을 호명하고 있는

                                Neil Butt 한국전 참전용사<사진=최성자기자>


차창순 주뉴대한민국 대사관 오클랜드분관 총영사는 오늘  투워드 부산 행사는 우리 조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모든 UN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한날 한때에 한마음으로 표현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 자리를 빌어 그 동안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호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전개해 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한 뒤 뉴질랜드 참전용사들을 위해 영어로 오늘 기념식은 한국 전쟁 중 목숨을 잃은 유엔 병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차창순총영사는 계속해서 "모든 유엔 참전국들은 한국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군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11  11 일 오전 11(한국 시간), 유엔 기념 공원이 위치한 부산을 향해 1 분간 묵념하는 시간을 통해 하나가 된다"라고 밝혔다.

 

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약 6,000명의 뉴질랜드인이 한국 전쟁에 참가했다. 45명의 뉴질랜드 참전용사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그 중 34명이 부산 유엔 기념 묘지에 묻혀있다. 저는 오늘 이 기회를 통해 전사하신 모든 분들과 부상을 당하거나, 위험을 감수하신 모든 분들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억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뉴질랜드는 "필요할 때 도움을 준 친구" 로서 "진정한 친구"가 돼 왔으며 참전용사들의 공헌과 희생이 양국간의 건설적인 관계의 원천이 돼 왔다" 라며 "양국이 함께 공유한 역사를 바탕으로 두 나라는 세계 평화와 문화, 교육, 경제를 포함한 폭 넓은 분야에서 상호 유익한 협력 관계를 위해 함께 노력해 왔다.  대한민국 총영사로서 오늘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성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해주신 모든 분들을 추모하는 이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오늘 이 자리를 빌어 한국에 끊임없는 신뢰와 우정을 보여주신 모든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들께 감사와 존경, 사랑과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턴 투워드 부산’ 행사는 커트니씨가 2007년 세계에서 유일한 유엔군 묘지인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매년 11 11일 오전 11시 추모 묵념을 하자고 제안해 시작되었으며, 뉴질랜드를 포함 해 한국전쟁에 참가한 21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차창순 총영사는 참석자 전원에게 한국전 관련 서적 (Korean War 1129)을 증정했다.

 

보훈처는 기네스 기록 등재를 위해 ‘추모 동참 10만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추모 묵념을 한 사람들이 ‘인증샷’을 등록할 수 있는 웹사이트(www.turntowardbusan.com)도 개설했다

 [굿데이 뉴질랜드 최성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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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Turn Toward Busan 추모묵념행사 모습<사진=최성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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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Turn Toward Busan 추모묵념행사에 참석한 재향군인회 뉴질랜드지부 회원일동<사진=최성자기자>




오클랜드 시내 아파트에 한국인 여성 감금 주장, 영사관 경찰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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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성매매 여성들이 오클랜드 시내 아파트에 감금되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한국 영사관이 경찰과 뉴질랜드 이민성의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고객으로서 이들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한 남성은 성매매 여성 중 하나가 적은 메모를 통해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노란색 포스트잇에는 “도와주세요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요”라는 글귀가 한국어로 적혀 있었다. 그러나 이 남성을 조사한 경찰은 정식 조사를 개시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며, 알려진 정황이 모두 정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영사관 측은 “뉴질랜드 경찰과 이민성에 즉시 수사에 착수하여 이 문제를 철저하게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영사관은 경찰과 이민성과 긴밀하게 협력해왔다”고 밝혔다. 영사관은 “한국 국적자들의 안전이 걸린 문제일 수 있는 만큼 이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메모를 전달받은 남성은 성매매 여성이 자신을 비롯해 한국 출신의 여성 4명이 아파트에 감금되어 있으며 감시 없이는 아무데도 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호소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한국에서 더 많은 성매매 여성들이 뉴질랜드로 불려와 이 주소에서 성매매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성 관계자는 당국이 조사를 벌이기 전 감금되어 있다고 주장한 사람들의 이름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민성은 이메일을 통해 “어떠한 분야에서라도 불법 취업자들이 일하는 것을 용인하지 않지만 당사자들의 체류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본명이 필요하다. 이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모두 제공한다면 필요한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8일 어제 성매매 여성으로부터 메모를 전달받은 남성은 경찰로부터 2번째 조사를 받았다. 이 남성은 경찰이 언론에 이와 관련된 내용을 흘리지 말 것과, 언론과의 접촉을 계속할 경우 기소될 수도 있다는 점을 경고 받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같은 날 이 사건과 관련해 한국 영사관 관계자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시티 경찰은 현재로서는 수사를 진행할 만한 증거가 부족한 상황이지만, 지금까지 제공된 사건 관련 정보가 유효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이민성과 계속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춘개혁법에 따라 뉴질랜드의 매춘업계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뉴질랜드 시민과 영주권자뿐이다.

경찰은 “작업이 진행 중이며 현재 더 알려 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코윈 뉴질랜드(KOWIN NZ) 2015 차세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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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반의 준비를 위한 임원회 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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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기 코윈 뉴질랜드 임원 정기모임 참석자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뉴질랜드 지역본부 (KOWIN NZ/ 제7기 지역담당관 이원)는 2015년 차세대행사는 김재은교수(AUT  경영학 마켓팅)의  "사랑, 결혼 그리고 일" 이라는 주제로 10월 17일(토요일) 20~40대를 대상으로 제 6회 차세대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6일 새롭게 출범한 제7기 임원들이 세미나준비를 점검하고 원만한 진행과 운영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원지역담당관은 오클랜드의 타 한인 단체들과의 교류와 협조 등에 대해 경과 보고를 하고 특히 차세대들과의 친밀한 관계 유지와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3시간 여 동안 진행된 회의에서 준비사항을 하나 하나 점검하는 과정에서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임원들은 각자 할 수 있는 역할을 자진해서 분담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윈 뉴질랜드는 2010년부터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300~400명의 차세대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진행해왔다. 또한 매년 봉사의 날을 정해 뉴질랜드 내에 한인을 알리기 위한 노력과 한국음식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앞장서 왔다. 특히 오클랜드 한인의 대표기관인 오클랜드 한인회 등 유수 한인단체들과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원만한 유대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차세대리더양성' 행사는 한국의 미래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한 여성가족부와 코위너국제 재단의 후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다. 이번 행사 참여 신청은 wonlee0418@hotmail.com으로 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80명에 한해 접수를 받는다. 
일시: 2015년 10월 17일 토요일 3:30부터
장소: Takapuna Event Hall, 431 Lake Road Takapuna Auckland [굿데이뉴질랜드 최성자기자]

한,뉴 양국 외교장관 이례적인 주말 회동, FTA 조기 비준 협약 등 주요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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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지역을 방문중인 윤병세 외교장관은 912() 13() 양일간 뉴질랜드(오클랜드)를 방문하여, 13일 일요일 머레이 맥컬리(Murray McCully) 뉴질랜드 외교장관과 한-뉴 외교장관회담 및 John Key 총리 예방 일정을 가졌다.

양 장관은 자유무역협정(FTA)의 조기 비준 및 발효를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FTA와 함께 양국간 경제협력과 인적교류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보장협정 체결과 이중과세방지협정 개정을 위한 협상을 진전시켜 나가기로 하였으며,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정세, 그리고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인 뉴질랜드와 다자무대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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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윤 장관은 9 13일 존 키 총리를 별도로 예방하고, 양국간 고위인사 교류, - FTA 비준 등 양국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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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관은 앞서 12일에는 오클랜드의 '도브 마이어 로빈슨 공원'에 자리한 한국전 참전용사비를 찾아 헌화했다. 이번 윤 장관의 뉴질랜드 방문은 뉴질랜드 정부의 초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서, 올해 3월 존 키(John Key) 총리의 공식방한 이후 한-뉴질랜드 관계를 실질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지역 및 글로벌 이슈 대응에 있어서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양국 정상간 합의를 이행하기 위한 것이다.  [기사정리:굿데이뉴질랜드/내외뉴스통신 오세아니아 최성자기자]


3·1절 “그때 그 정신”이 잊혀져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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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거행된 98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참석자들

 

3·1 제98주년을 맞아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김성혁회장(오클랜드한인회)은 폭력과 무력의 힘으로 그리고 야만의 횡포로 우리 민족을 굴복시키려고 했던 일본 제국주의의 야욕에 저항하여 대한독립만세”가 울려 퍼진지 한세기 동안 우리 민족의 모든 명운은 우리 민족 스스로가 결정해야 한다3·1정신을 계승하여 우리는 대한독립의 꿈을 이루었고 나아가 고도의 산업화를 거쳐 이제 세게 10대 강대국 반열에 올라 셨다. 참으로 놀라운 역사의 승리이며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기에 충분한 쾌거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최근 조국의 현실은 위정자들의 사리사욕으로 인한 갈등과 분열로 사회혼란이 도를 넘고 있는 것 같다. 조금이라도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당장 당쟁을 멈추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여 서로 상대방을 비방하는 싸움을 멈춰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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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혁오클랜드한인회장

 

이어, 우리 모두는 곧 있을 헌재의 결정을 옳은 선택으로 겸허히 받아 드리고 헌법 전문에 명시된 3·1절의 정신을 이어 받아 이를 잘 극복할 것으로 생각한다. 3·1절의 그 마음으로 다시 하나가 되어 세계 속에 우뚝 솟는 대한민국의 자리를 다시 찾을 것이다. 이러한 시련과 극복을 통하여 우리 한민족의 우수함이 다시 한번 온 세계에 울려 퍼지는 날이 곧 오리라 확신한다. 3·1운동을 통하여 독립과 자립의 터전을 마련하여 대한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키워내신 선배들의 뒤를 이어 오클랜드한인회도 이러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며 더 나아가 뉴질랜드에서도 대한민족의 자긍심을 함양하는데 디딤돌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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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오클랜드대학한인학생회장: 여기 뉴질랜드에서 자유로운 사고와 때론 여유 있는 삶을 누리는 우리지만 그때 그 정신이 잊혀져선 안된다. 차세대는 잘못된 역사 인식을 바로 잡고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여러 세대와 함께 해결 방안을 고안해 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이 자리에 오게 되었고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차세대대표로 축사를 한 김명진학생회장(오클랜드대학한인학생회)3·1절은 이민사회의 민족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뜻 깊은 날들 중 하나라며 지금 우리가 여기 함께 있을 수 있는 축복은 일본제국주의의 강점과 압제에 맞서 목숨까지 바치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빚어진 것이라 생각한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여기 뉴질랜드에서 자유로운 사고와 때론 여유 있는 삶을 누리는 우리지만 그때 그 정신이 잊혀져선 안된다.

차세대는 잘못된 역사 인식을 바로 잡고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여러 세대와 함께 해결 방안을 고안해 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이 자리에 오게 되었고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지금 저희가 필요한 것은 민족의 자존감을 가지고 긍지를 높임으로서 개인이기 이전에 한인으로서 뭉치는 결속력을 다져야 하며 한마음으로 뭉쳐 독립이란 결실을 이뤄낸 3·1정신을 본받아, 주체성을 가지고 뜻하는 바를 이루려 직접 도전해야 한다. 다문화 사회인 뉴질랜드에서 우리 한인들이 존재감을 가지고 하나가 되어 2, 3세들에게도 끈끈한 결속력과 건강한 정체성을 물려줘야 한다는 책임 의식이 절실하다며, 모든 것을 바쳐 독립된 나라를 물려주신 순국선열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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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규옹(95)의 만세 선창에 맞춰 만세 삼창을 하는 참석자들

 

 멜리사리 국회의원은 국민학교 시절 웅변대회에 나갔던 경험을 전하며 국민헌장 서두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를 지금도 기억한다며 뉴질랜드에서 사는 우리 대한민국 사람은 대한민국 이 번영하고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운 나라가 되어야만 이곳에서 당당하게 큰소리 치며 살수 있다. 나라가 없으면 우리의 존재 가치도 없다며   3·1절을 생각하면 울 밑에 선 봉선화야~’ 노래 구절이 생각난다며 한 소절을 불러 참석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용선오클랜드한인노인회장의 '기미독립선언문' 낭독에 이어 참석자들은 최남규옹의 만세 선창에 따라 만세 삼창을 불렀으며 무지개 중창단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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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이북5도민연합회 최근영회장 김성혁오클랜드한인회장에게 한인회관부채탕감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3·1절 기념식에서 최근영회장(뉴질랜드이북5도민연합회)은 이북5도민연합회에서 마련한 한인회관 부채 탕감을 위해 모금한 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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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맨위 : '기미독립선언문'을 낭독하는 이용선오클랜드한인노인회장 사진

중간:만세 선창을 하는 최남규옹(95세)

▲아래: 기념식에서 축하 공연을 하는 무지개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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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순총영사(주오클랜드분관)가 3·1절 기념사를 대독하고 있다


다음은 차창순총영사(주오클랜드분관)가 대독한  3·1절 기념사 전문이다.


98주년 3·1절 기념사

 

존경하는 국내외 동포 여러분,

독립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은 우리 민족사에 큰 분수령이 되었던 3·1운동을 기념하는 매우 뜻 깊은 날입니다.

 

3·1운동은 우리의 산하를 강점하고 우리 민족에게 가혹한 무단통치를 자행했던 일제에 비폭력으로 저항한 자주독립 운동이었습니다.

 

선열들은 또한 신분과 이념, 지역과 계층, 남녀노소를 뛰어넘어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우리의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렸습니다.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건립과 함께 법통으로 계승되고마침내 광복을 쟁취하는 굳건한 초석이 되었습니다.

 

어떠한 고난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우리 민족의 강인한 생명력의 근간입니다.

 

광복 이후에도 우리는 선열들의 3·1정신을 바탕으로 불과 반세기의 짧은 기간에 세계 속에 당당한 대한민국을 건설했습니다.

 

온 국민이 분단의 아픔과 6·25전쟁으로 인한 폐허, 그리고 모진 가난을 이겨내고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으로 우뚝 섰습니다.

 

오늘 우리가 자유와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것은 자주독립을 위해 고귀한 생명까지 바치신 애국선열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분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독립유공자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9년이면 3·1운동 100주년이 됩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위대한 31운동의 정신을 되살려 새로운 100년을 준비해가야 합니다.

 

선열들이 3·1운동을 통해 표방했던 자주독립과 자강(自强), 세계평화와 공영(共榮)의 정신을 우리의 미래 정신으로 승화시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청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3·1운동 당시에도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학생·청년들이 만세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에 앞장서는 등 중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지금 우리 청년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의 역사를 극복해온 3·1정신을 계승하여 반드시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조국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게 될 것입니다.

저는 우리 청년들의 저력과 도전정신을 믿으며, 이들이 마음껏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오늘, 우리는 당면하고 있는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데 더욱 진력하겠다는 결의를 굳게 다짐하게 됩니다.

 

북핵 위협, 동북아시아와 국제정세의 불확실성, 국내외 경제의 침체와 4차 산업혁명의 도래, 저출산 고령화를 비롯한 여러 가지 구조적인 문제들을 풀어가야 합니다.

무엇보다 선열들이 소망했던 대로 온 겨레가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통일국가를 실현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합니다.

 

정부는 그동안 상호신뢰를 쌓아나감으로써 남북관계를 호혜적으로 발전시키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이를 외면한 채, 주민들의 민생을 파괴하고 인권을 유린하며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 오직 핵능력 고도화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일어난 김정남 피살사건은 잔혹하고 무모하며 반()인륜적인 북한정권의 속성과 민낯을 단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3국의 국제공항에서 국제법으로 금지된 화학무기로 저지른 테러에 대해 전 세계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정부는 무도한 북한 정권의 도발에 강력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확고한 안보태세를 유지하면서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이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을 포기할 수밖에 없도록 해나갈 것입니다.

 

정부는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토대로 북한의 어떠한 도발과 위협도 단호히 응징하겠습니다.

 

유엔안보리 결의 등의 제재와 압박을 더욱 강화하여 북한이 잘못된 셈법을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사드 배치 등 한미연합의 억제 및 방어능력을 배가하여 북한 스스로 핵무기가 소용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나갈 것입니다.

 

다음으로 북한의 참혹한 인권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도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북한에서는 수용소를 비롯한 각지에서 공개처형 등 형언할 수 없는 참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북한 인권 침해의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작년에 제정된 북한인권법을 토대로 북한정권의 인권침해 실태 조사 등 여러 가지 조치들을 이미 진행하고 있습니다.

 

북한인권법에 명시된 북한 인권재단이 조속히 출범해 인권단체 지원 등 본격적인 활동으로 북한 주민의 인권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통일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국가를 이루는 것은 북핵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민족의 재도약을 실현할 수 있는 최선의 해법입니다.

 

그런데 북한의 실질적인 변화 없이 우리가 추구하는 통일은 이룰 수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북한 주민들이 외부세계를 알고 시대흐름을 인식하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적극 도와주어야 합니다.

 

북한 일반간부와 주민들도 통일이 되면 우리 국민과 마찬가지로 동등한 민족 구성원으로서 자격과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정부는 미리 온 통일의 의미를 갖는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에 잘 뿌리내리고 건강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이분들을 포용하고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과 일본 두 나라 간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의 출발점이자 필요조건은 올바른 역사인식과 미래세대 교육입니다.

 

정부는 이와 같은 확고한 원칙을 가지고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한편, 경제문화인적교류 등 호혜적 분야에서의 협력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처 등 동북아시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일본 정부도 역사를 있는 그대로 직시하면서 미래세대 교육과 과거사의 과오를 반성하는 데 진정성 있고 일관성 있게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일 양국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합의의 취지와 정신을 진심으로 존중하면서 실천해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피해자 분들이 과거의 고통과 상처를 치유받고 명예와 존엄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한일 두 나라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노력해 나간다면 양국 관계는 보다 상호 호혜적이고 미래를 향한 진정한 이웃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선열들은 나라마저 빼앗겼던 캄캄한 암흑기에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조국 광복의 미래를 위해 분연히 일어섰습니다.

 

그것은 오직 나라사랑의 일념이었습니다.

 

선열들의 이러한 뜻을 받들기 위해서는 화합과 통합이 무엇보다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는 최근의 일련의 사태로 국론이 분열되고 사회 갈등이 확대되고 있으며 서로를 반목·질시하는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헌법의 정신과 가치를 존중하는 바탕위에서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조화와 균형을 이뤄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정부부터 비상한 각오로 국정안정과 위기극복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우리 모두 31운동 선열들의 뜨거운 애국심과 통합의 위대한 정신을 받들어 지금의 위기를 넘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갑시다.

 

국민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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