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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민들, 렌트비 아끼려 한 방에서 4명씩 거주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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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렌트를 하고 있는 시민들이 치솟는 렌트비를 감당하기 위해 침실을 공유하거나 침대를 공유하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아파트는 3명의 룸메이트가 있는 침실의 침대 1개를 광고에 내놓기도 했다.

렌트 시장에서 가장 취약한 것은 유학생들로 나타나고 있다. 대학 캠퍼스와 가까운 아파트의 렌트비가 소득이 제한적인 사람들에게는 엄두도 못 낼 수준으로 뛰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페이스북에 “3명과 함께 안방을 공유”하라는 광고가 올라오면서 이러한 악조건이 조명을 받기도 했다.

문제의 시내 아파트 광고에는 2단 침대 2개가 놓여 있는 침실 사진이 함께 업로드되었다. 한쪽 침대 밑에는 2개의 여분의 매트리스가 있는 것이 눈에 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Wakefield St에 있는 아파트의 거실에 놓여 있는 침대를 확인할 수 있다. 광고는 “도서관, AUT, 슈퍼마켓, 상점 등과 가까운 시내 지역에서 함께 살고자 하는 룸메이트를 찾는다. 전기, 물, 인터넷 모두 포함해 주당 130달러이다. 옷장, 발코니, 화장실이 딸린 안방을 다른 3명과 함께 공유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침대를 광고한 여성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클랜드에서 이사를 나가면서 본드비를 받기 위해 자신을 대체할 사람을 찾는 중이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아파트의 주인인 뉴질랜드 여성이 침실에서 4명이 살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으며, 주거 환경에 대한 또 다른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았다.

해당 아파트 건물의 관리인은 17일 언론 접촉 시에는 문제의 아파트의 주거 환경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광고를 본 후 방 2개에 화장실 2개인 105m² 아파트, 혹은 침실 3개에 화장실 3개인 186m² 아파트 중 하나일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관리인은 이미 후자의 아파트의 경우는 너무 많은 아이들과 학생들이 사는 것으로 보여 이번주에 조사를 할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이 관리인은 아파트에 지나치게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것을 본 적이 수 차례 있다며, 거실에 텐트를 치고 살거나 침실에서 버너를 사용하다 화재경보기가 울리는 걸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로이 맥코트 학생연합 회장은 오클랜드 학생들은 렌트비가 비싸기 때문에 특히 어려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며, 선택의 여지가 없는 학생들이 이러한 광고에 희생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맥코트는 지난해에는 침실을 공유하자는 광고 여러 개를 보았으며, 이따금 온라인 성매매 광고와도 연결되어 몸으로 값을 지불하도록 유도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중개업체 크로커스(Crockers)의 셰넌 에잇킨은 거실에 무단으로 벽을 설치하여 렌트를 주는 사람도 있으며,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지 않는 개인 오너들의 경우 이러한 사례가 잦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사례는 화재와 관련된 규제를 위반할 가능성이 높으며 사고 발생 시 오너가 보험금을 받게 될 수 없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에잇킨은 일부 이민자 커뮤니티에서 문화적인 이유로 이러한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은 렌트비 때문에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서로 정반대 시간에 일을 하는 사람들이 침대를 공유하여 한 사람이 낮에 일을 하면 다른 사람이 그동안 침대를 이용하고, 반대로 밤에 일을 하는 사람이 자리를 비우면 낮에 일을 하고 돌아온 사람이 그 침대를 이용하는 등의 경우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아파트먼트 스페셜리스트(Apartment Specialists)의 앤드류 머레이 대표는 한 집에 지나치게 많은 사람이 사는 것이 불법이긴 하지만 언제나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며, 면적이 48m²에 불과한 방 2개 아파트에 13명이 사는 경우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주택개선법에서는 10세 이상의 커플이 아닌 남녀 2명이 방을 공유하고 있으면 과밀주거로 규정하고 있다. 1994년 주택부는 3명 이상이 방을 공유하는 경우를 “심각한 과밀주거”로 분류했다.

69세 노인 테 아타투서 피살, 경찰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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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뉴질랜드] 경찰이 테 아타투 자택에서 사망한 춘 티엔(69)의 이웃집들을 방문하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티엔은 지난 15일 밤 Glenvil Lane 자택에서 딸과 사위에 의해 사망한 채 발견되었으며, 경찰은 아직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중에 있다. 경찰은 특수수사반이 사건 현장과 이웃 지역에서 광범위한 조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과학수사전문가를 포함해 25명의 수사관이 이 사건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수사를 위한 전화번호를 따로 마련하였으나 제보 전화는 많지 않았다며, 시민들의 제보와 협조를 요청했다. 경찰은 “테 아타투 주민들로부터는 많은 도움을 받고 있지만 사건 당일이나 그 며칠 전이라도 수상한 일이나 신경 쓰이는 일이 있던 주민들이 있다면 경찰에 제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사람이나 다른 사람들이 이상 행동을 보인 것을 목격했거나 가족들이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았다면 0800 번호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티엔의 시신은 16일 자택에서 수습하여 부검을 위해 검시관에게 보내졌다. 부검은 17일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찰은 티엔의 사인이나 부상, 살해에 사용된 흉기 등에 대해 밝히기는 꺼리며 조만간 보다 자세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만 밝혔다.

티엔의 사망을 기리기 위한 기도회는 오는 화요일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테 아타투 침례교회는 17일 오전 예배에서 피살된 성도를 위해 기도회를 열 것이라는 사실을 전하며 “우리 지역사회에서 이런 사건이 벌어져 슬프기 그지 없다. 지역사회의 역할을 다시 되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교회는 경찰이 보호하고 있는 사건 현장인 티엔의 자택으로부터 바로 두 집 옆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를 하기도 했다.

12월 한 달간 오클랜드 집값 1%도 안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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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뉴질랜드] 지난달 오클랜드의 집값 상승률이 매우 둔화되어 1%에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평가기관 QV는 최신 분기별 및 월간 자료를 통해 오클랜드의 집값이 12월 한 달 동안 0.2%밖에 상승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12월과 1월은 휴가철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주택 분야의 움직임이 잦아드는 시기로, 이는 부동산중개업체 바풋 앤 톰슨(Barfoot & Thompson)의 자료에서도 시장 활동량 저하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오클랜드 집값은 계속해서 빠르게 상승했다. QV는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1년간 오클랜드 지역 집값은 76만 1858달러에서 93만 3264달러로 무려 22.5% 상승했다”고 말했다. 지난 3개월간의 성장률은 4.1%이며 지난달은 0.2%에 그쳤다. QV에 따르면 현재 오클랜드 집값은 2007년 정점 당시보다 70.8% 높은 수준이다. QV는 연말에 접어들며 오클랜드 시장은 둔화되었지만 다른 주요 도시들은 성장했다고 밝혔다.

오클랜드의 평균 집값은 현재 93만 3264달러로 웰링턴의 47만 6634달러나 전국 평균 55만 8146달러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노스쇼어 평균 집값은 108만 9745달러로 지난해보다는 22%, 지난 3개월 동안에는 3.6% 상승했다. 오클랜드 시티 평균 집값은 109만 5838달러로 지난해보다 20.7%, 3개월간 3.7% 상승했다.

QV는 지난해 처음 9개월간 오클랜드 집값 상승률은 1990년대 초 이후로 관측된 적이 없는 무시무시한 속도였다고 말했다. 이에 2015년 중순 정부와 중앙은행은 오클랜드 투자자들에 대한 새로운 규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으며, 투자자들이 오클랜드 이외 지역으로 눈을 돌리는 효과를 불러오는 데에 성공했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해 평소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적었던 해밀턴, 타우랑가, 와이카토 지역, 혹스 베이, 황가레이, 로토루아 등 북섬 북부와 중부의 시장이 활발해지기도 했다. 10월과 11월 도입된 규제로 인해 오클랜드 시장의 성장률은 잦아들었으며 웰링턴과 더니든은 마지막 3개월간 시장 규모가 성장했다.

오클랜드 시민들이 외곽 지역으로 빠져나가기 시작하면서 파파쿠라의 집값이 29.9% 상승했다. 그 다음으로 가장 많이 성장한 곳은 마누카우 시티로 26.3% 상승했으며 와이타케레 시티가 25.6%로 그 뒤를 바짝 추격했다. 프랭클린 지역 역시 20%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로드니 지역도 18.8%로 큰 상승폭을 보였다.

전국 평균 집값도 빠르게 성장했다. 전국 평균 주거용 부동산 가격은 2015년 한 해간 14.2% 상승한 55만 8146달러를 기록했다. 코어로직(CoreLogic)의 조노 잉거슨은 “오클랜드는 한숨 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인접 지역들은 옮겨가는 사람들과 수요 증가로 인해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15년 마지막 분기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인 해밀턴은 그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적당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북섬 북부와 중부 지역도 계속해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는 웰링턴도 집값이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며 더니든도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나 크라이스트처치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잉거슨은 분석했다.

잉거슨은 오클랜드 이외 지역에서는 LVR 규제를 완화하면 더 많은 첫 집 구매자들과 집을 늘려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동하게 되어 이 시장들에게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버켄헤드 주택에 도둑 들어 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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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뉴질랜드] 11일 버켄헤드 주택에 도둑이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Waipa St에서 다른 2명과 함께 살고 있는 제시 그로엣(27)은 자신의 방에서 반쯤 잠들어 있던 중 낯선 사람이 들어온 것을 깨달았다. 아직 잠이 덜 깬 상태였던 그는 머리에 스키 마스크를 쓰고 있는 젊은 남성을 뚫어지게 쳐다보았고, 도둑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마찬가지로 그로엣이 일어난 것을 발견한 낯선 남자는 같이 온 사람에게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를 쳤다.

나체 상태였던 그로엣은 옷을 챙겨 입은 뒤 도둑들을 잡기 위해 직접 나섰으며, 경찰은 얼마 후인 오전 10시쯤 출동했다. 그의 방에 침입한 남성은 머리에 스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그로엣을 본 순간 뒤집어써서 얼굴을 가렸다. 도난 차량을 타고 달아난 이들은 얼마 후 글렌필드 Seaview Rd에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다. 경찰이 헬기까지 동원해 수색했지만 범인들을 잡지는 못했다.

그로엣은 낯선 사람이 집 안에 들어온 것을 보고 우선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추격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이 일어나기 전인 지난 토요일에는 그의 플랫메이트의 집에서 차량이 도난 당하기도 했다. 그로엣은 “도둑들이 집 키를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르고, 아마 우리가 모두 출근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들은 사건 이후 집 자물쇠를 바꿔 달았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는 경찰은 용의자가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으로 묘사되었으며, 한 사람은 날씬하거나 보통 체격이었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양쪽 모두 마오리나 퍼시픽 아일랜더 출신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30대 중국인, 5년 만에 부동산 11개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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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뉴질랜드] 개리 린(32)은 이제 겨우 30대 초반이지만 이미 오클랜드에 11채의 렌트용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거부이다. 그는 집에서 하루 종일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인 ‘워크래프트’만 하고 싶어서 집을 사들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중국 광저우 출신의 린은 13세일 때부터 뉴질랜드에서 거주했으며, 2010년 6월 아버지로부터 결혼 선물로 20만 달러를 받으면서 처음 부동산을 사기 시작했다. 린 부부가 소유하고 있는 주택 중 가장 저렴하게 구입한 것은 17만 3000달러에 매입한 곳이며, 소유한 주택의 총 가치는 650만 달러이다. 매년 렌트비로 들어오는 돈은 총 27만 5000달러에 달한다.

2001년식 혼다 차량을 몰고 다니는 린은 부를 쌓기 위해 부동산을 산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는 아내와 함께 양가 부모님의 생활비 대부분, 그리고 두 가족의 차량 5대의 유지비를 지원하고 있다. 그는 집값이 떨어지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며, 집값이 떨어지면 오히려 더 많은 주택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낙천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른 오클랜드 집주인들이 이번주 렌트비 상승을 예측한 것과 마찬가지로 린 역시 렌트비를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렌트 주택 수요가 높고 투자자들이 정부와 중앙은행의 규제로 많은 집을 사고 있지 않으며, 높은 재산세, 상승하는 보험료와 관리비 등 지출이 늘고 있어 렌트비를 주당 10달러에서 20달러 가량 올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린은 전문적으로 렌트를 하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과 같은 결정을 내릴 것으로 생각했다. 그가 소유하고 있는 마운트 이든의 한 주택은 보험료가 연간 250달러였으니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이후 800달러까지 치솟았다. 30명의 세입자를 두고 있는 그는 시장 평균 주택 이상의 상태를 유지하여 시가 이상의 렌트를 받고자 하고 있으며, 고객을 위해 지원금을 제공하는 비즈니스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말했다.

린은 결혼 선물로 처음 부동산을 구입하였으며 이를 통해 온라인 게임을 원없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삶은 바뀌었고 린의 최우선순위는 가족이 되었다. 그는 오클랜드 부동산투자자협회에 가입했으며 멘토 론 호이 퐁으로부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린은 렌트용 주택을 비싼 차량처럼 관리하고 있으며 집을 잘 관리해 줄 세입자를 세심하게 선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린은 부동산 투자는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열심히 영리하게 일하고, 열심히 저축하여 영리하게 투자하라. 부의 창출은 로켓 과학이 아니며 인내와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수요 급증으로 오클랜드 렌트비 상승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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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뉴질랜드] 취업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오클랜드로 오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오클랜드 렌트 시장에 더욱 부담이 갈 것으로 보인다.


데릴 에반스 망게레 예산서비스 대표는 새해가 밝은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인상된 렌트비를 감당하기 어려워하는 가정들이 보이고 있다며 “집주인으로부터 렌트비 인상 통보를 받은 가정은 내가 본 것만 벌써 3가구”라고 말했다. 에반스 대표는 보다 저렴한 렌트비를 찾아 포케노, 머서, 나루아와히아 등 외곽 지역으로 빠지는 사람들도 있다고 전했다.

오클랜드부동산투자자연합(APIA) 역시 올해 새로운 직장이나 새 학기를 맞이하여 오클랜드로 올라오는 사람이 늘어나 수요가 증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렌트비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들은 집주인들이 모기지를 상환하고 인상된 재산세와 주택 소유로 인한 기타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렌트비를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피터 루이스 부회장은 “일반적이고 평범한 집에 들어가는 비용은 한 해에 4000달러에서 5000달러에 이른다. 세입자가 렌트비를 내면 이 중 80달러에서 100달러 정도는 이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바로 지출된다. 부동산의 가치는 세입자가 생각하는 것처럼 높지 않다”고 말했다. 루이스는 집주인 입장에서는 렌트비를 검토하고 필요할 경우 인상하는 것은 아주 정상적인 사업적 결정이라며 “집주인은 복지사도 아니거니와 푼돈을 벌고 싶은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나이젤 제프리스 트레이드미(TradeMe) 부동산팀 팀장은 집주인이 렌트비를 올리는 데에 특별히 하는 일은 없으며, 이는 대체로 수요와 공급에 의해 조정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프리스는 새로운 집주인들은 부동산 시장에 들어오기 위해 꽤 위험 부담을 안은 상태라고 말했지만 에반스 대표는 이러한 비용을 세입자에게 떠넘기는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라며 “한때 돈이 없는 사람을 위한 좋은 옵션이었던 렌트에 이제 많은 사람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로리 맥코트 뉴질랜드 총학생회 회장은 시장이 이미 학생들에게는 엄두를 내지 못할 상황이되었다고 말했다. 맥코트는 학생들이 정부로부터 생활비로 최대 주당 176달러를 대출받을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 학생들이 지불하는 렌트비는 주당 220달러에 달한다고 말했다. 맥코트는 학생들이 돈을 지불하기 위해 사금융을 이용하거나 파트타임 혹은 풀타임 일자리를 알아보기도 하고, 시내 이외 지역에서 살거나 부모님과 계속 사는 방안을 고려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루이스 부회장은 주거임대법에 따라 집주인은 상한선 없이 렌트비를 인상할 수 있지만 세입자 측에서 인상률이 과다하다고 느껴질 경우 분쟁재판소에 항의를 제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렌트비를 인상할 경우 집주인은 최소 60일 이전에 이 사실을 고지해야 한다. 부동산중개업체 바풋 앤 톰슨(Barfoot & Thompson)은 매년 이 시기에는 렌트비가 오르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11월 자료에 따르면 방 3개 렌트 주택의 오클랜드 전역 평균 렌트비는 주당 503달러였으나 시내 주변 지역은 주당 571달러였고 시내 한가운데에는 주당 835달러까지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바풋 앤 톰슨은 렌트를 구하고 있는 세입자는 정확한 시간에 맞춰서 약속시간에 도착하거나 좋은 레퍼런스를 제공하고, 깨끗한 차를 몰고 오거나 소득증명 등을 제시하고 동물을 키우는 경우 개나 고양이 등의 사진을 첨부하여 집주인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주도록 하라고 말했다. 바풋 앤 톰슨은 좋은 세입자를 구하고자 하는 집주인들은 렌트용 주택을 깨끗하게 관리하여 세입자가 오래 살고 싶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내에서 임금 가장 높은 곳은 오클랜드 아닌 웰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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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뉴질랜드] 지난해 국내에서 광고된 평균 임금이 가장 높은 곳은 오클랜드가 아닌 웰링턴으로 나타났다.

취업정보업체 시크(Seek)에서 제공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웰링턴에서 광고된 임금 평균치는 전년도보다 0.2% 하락한 8만 348달러로 나타났다. 오클랜드는 7만 5856달러였다. 오클랜드의 평균 광고 임금은 전국에서 2번째로 높았으며, 그 다음인 타라나키는 전년도보다 4% 하락한 7만 2475달러로 집계됐다.

웰링턴 소재 경제연구소 인포메트릭스(Infometrics)의 앤드류 화이트포드는 웰링턴에는 정부 기관에서 일하거나 정부 기관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많기 때문에 숙련된 인력이 몰려 평균 임금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웰링턴은 평균 임금이 비교적 낮은 제조업체가 적고, IT와 이동통신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어 고연봉자들을 많이 유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트포드는 웰링턴의 평균 광고 임금이 약간 하락하기는 했지만 웰링턴은 여전히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며, 정부에서 많은 인력을 삭감했을 때 큰 영향력이 있었으나 현재는 다시 성장하고 지출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클랜드의 주거비가 높기 때문에 웰링턴의 높은 평균 임금이 사람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평균 광고 임금이 가장 낮은 곳은 6만 3601달러로 집계된 말보로였다. 이 지역의 평균 광고 임금은 전년도에 비해 7.6% 상승해 전년도에 비해 가장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말보로 지역의회는 말보로에는 양조업 및 산림업 등의 전통적인 일자리가 많아 저임금 경제이긴 하지만 오클랜드에서 이 지역으로 내려오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말보로 지역은 특정 지역에서 일할 필요가 없는 사람에게 인기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말보로 지역의회는 갑자기 평균 광고 임금이 늘어난 이유를 생각할 수 없다고 말했으나 화이트포드는 숙련된 인력을 필요로 하는 고용주가 늘어나는 등의 이유로 광고되는 직종이 바뀌게 됨으로써 평균 광고 임금이 늘어날 수 있으며, 적은 양의 데이터도 자료를 왜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말보로의 평균 소득은 지난해 2.7% 상승해 전국 평균 2.2%보다도 높았다.

말보로 다음으로 평균 광고 임금이 낮은 곳은 혹스 베이였으며 마나와투가 그 뒤를 이었다. 혹스 베이의 평균 광고 임금은 1.8% 상승한 6만 4130달러였으며 마나와투는 3.7% 상승한 6만 5274달러로 집계됐다.

치솟는 오클랜드 집값, 세계 다른 도시와 비슷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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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빠르게 치솟는 집값이 항상 좋은 소식은 아니지만 집값 폭등은 국제 도시가 되기 위한 하나의 자격요건일지도 모르겠다.

지난 2015년 핫이슈 중 하나는 뉴질랜드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의 생활비였다. 집값 상승률이 임금 상승률보다 높아짐에 따라 오클랜드 집값 문제는 정치권에서도 뜨거운 감자가 되었고 중앙은행 역시 우려를 나타내며 집값을 잡기 위한 수단을 여러 가지 도입했다. 이 중 일부가 성공적인 결과를 보이며 수 개월간 집값 상승률이 주춤하는 듯했으나, 여전히 오클랜드 집값 상승률은 전국 평균 이상을 유지했고 2015년 9월까지 한 해 동안만 15%가 상승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뉴질랜드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세계의 다른 대도시 역시 비슷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015년 9월까지 호주 시드니의 집값은 22%가 상승했으며 캐나다 밴쿠버는 19%가 상승했고, 미국 샌프란시스코는 오클랜드와 동일하게 1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오클랜드는 이러한 대도시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했다. 이코노미스트(Economist)는 오클랜드를 세계에서 9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했다. 국가 규모로 보았을 때 컨설팅업체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Reputation Institute)는 뉴질랜드를 세계에서 7번째로 평판이 좋은 국가로 꼽았으며 국제투명성기구에서는 뉴질랜드를 세계에서 2번째로 부패하지 않은 나라로 평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좋은 결과에는 항상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다. 부동산업체 베일리스(Bayleys)의 리서치 매니저 이안 리틀은 세계 각국에서 자체적인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비슷한 결과가 나왔으며, 오클랜드는 생활방식, 보안 및 학교교육 등의 여러 분야에서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밴쿠버와 시드니 등 높은 점수를 받은 다른 도시는 모두 해안가 도시로 오클랜드와 비슷했다.

리틀은 “이러한 큰 도시들 모두 역시 집값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계에서 가장 구매력이 떨어지는 도시들로 손꼽혔다. 문화적 및 비즈니스적면으로 오클랜드는 세계적 도시가 되었지만 이러한 결과는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다른 비슷한 해외 도시들 역시 중앙은행과 정부가 시장을 통제하기 위해 뉴질랜드와 비슷한 정책들을 도입한 바 있다. 시드니는 투자 목적 부동산구매자들에게는 더 높은 모기지 금리를 책정하고 있으며 토론토와 밴쿠버는 모기지 대출을 위한 최소 디포짓 비율이 5%에서 10%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오클랜드는 다른 국제 도시들에 비해서는 다소 뒤쳐지는 면이 있을지 모르지만 주택 대 소득 비율에서는 다른 도시들을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질랜드의 주택구매력은 OECD 국가들 중 2위로 벨기에 다음으로 가장 높았다. 캐나다와 호주, 프랑스는 뉴질랜드와 크게 차이 나지 않았지만 미국이나 독일의 경우는 이 비율이 크게 낮았다.

이러한 주장에 노동당은 대변인을 통해 오클랜드의 높은 집값이 국가의 성공에 따른 것이라는 이야기는 터무니없는 말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노동당 대변인은 “인구 140만의 오클랜드는 세계적 기준에 비해 여전히 작은 도시이지만 시민들의 소득에 비해서는 세계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곳 중 하나”라며 이에 전적으로 반박했다.

노동당 대변인은 유럽의 경우 집값을 통제하면서도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는 도시가 아주 많이 있는 반면 호주와 영국의 도시들은 뉴질랜드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부동산 투기자들과 토지 사용 및 계획에 대한 규제가 까다로워지는 등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노동당은 자원관리법을 검토하는 등 아주 중대한 개혁이 없이는 오클랜드가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오클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에는 구입이 불가능할 정도로 높은 집값이라는 거대한 걸림돌이 있다. 현재 오클랜드 시민들의 2세와 3세들이 살 수조차 없는 도시가 어떻게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겠는가”라고 비꼬았다.

1일 오전부터 2일 오후까지 오클랜드에 태풍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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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뉴질랜드] 오클랜드 민방위는 폭우와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휴가를 떠나는 캠핑족, 휴가철 관광객 및 보트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알렸다.

기상청은 내일 1일 금요일 오전부터 2일 토요일 저녁까지 오클랜드에 강풍이 올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황가파라오아 북쪽과 그레이트 배리어 아일랜드 지역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오클랜드 민방위는 악천후 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휴가를 즐기는 시민들이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48시간 동안은 이에 대해 준비하고 계속해서 일기예보를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방위는 “폭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는 것은 침수 및 피해의 위험이 있다는 뜻인 만큼 캠핑 및 야영 장비를 잘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를 타는 사람들 역시 라디오와 계류용 체인을 확인하라고 민방위는 덧붙였다.

현재 예상되는 폭우의 강도는 침수가 발생할 수 있는 수준으로 특히 저지대의 경우 피해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 낮은 지대에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은 시내와 강이 빠르게 불어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오클랜드 전역에서는 표면 침수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황가파라오아 남쪽과 그레이트 배리어 아일랜드에도 홍수 가능성이 있다.

표면 침수가 발생하면 이동 시에도 주의하여 운전해야 한다. 강풍이 불면 단전이 되거나 나무가 쓰러질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도 유의해야 한다.

태풍 발생 시 대처 요령

- 최신 일기예보를 계속해서 확인한다
- 저지대는 빠르게 침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 침수가 발생하면 시의회에 알리도록 한다
- 손전등, 라디오, 여분의 건전지를 마련해두도록 한다

일기예보

- 금요일 오전부터 토요일 저녁까지 오클랜드 황가파라오아 북쪽에 최대 150mm의 강우가 예상되며, 같은 기간 황가파라오아 남쪽에 50mm에서 80mm의 비가 예상된다.
- 강우는 시간당 최대 25mm에서 35mm까지 내릴 전망이며 중간중간 그쳤다가 다시 내리기를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비가 많이 내리는 시간대는 금요일 늦은 오전과 토요일 이른 오후, 금요일 밤과 토요일 밤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동풍은 금요일 오전부터 불기 시작해 노출이 많은 지역은 최대 시속 100km까지 불 것으로 예상된다.
- 동해안의 만조는 금요일 오후 1시 18분 높이 3m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이 발생하면 파도가 3.44m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클랜드 아파트 12층에서 남성 떨어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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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오클랜드 아파트 12층에서 남성이 떨어져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 현장인 오클랜드 시내 25 Rutland St에 위치한 오클랜드 아파트(Auckland Apartments)에 경찰과 구급차가 도착한 것은 30일 오전 2시 45분경이다. 추락한 32세 남성은 경찰과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에 사망했다.

사건이 발생한 14층짜리 아파트 건물은 3면에 발코니가 있으며 1면에는 외부 계단이 있다. 12층에는 아파트가 5개 있다. 한 주민은 70가구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유학생들이라고 말했다. 9층에 거주하고 있는 또 다른 주민은 이번 사고에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소음 같은 것도 없었다. 아파트는 대체적으로 아주 조용한 편”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추락한 남성은 도로의 반대쪽에 위치해 주차장 뒤쪽으로 난 아파트 뒤쪽의 발코니에서 떨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으며, 아직 경찰이 사고 현장을 조사 중이라 추락이 사고였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브리토마트서 공항까지 이어지는 트램 운영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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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뉴질랜드] 오클랜드 도로공사가 Dominion Rd를 거쳐 공항까지 이어지는 트램 노선을 개설해 운영하는 방법을 고려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도로공사는 공항에서 브리토마트까지 트램 노선을 개설하여 그 사이에 약 20개의 정거장을 만드는 방안을 제안하며 이 중 8개 역을 Dominion Rd에, 4개 역은 Queen St에 만드는 방안을 구상 중에 있다. 문제는 어떻게 이 노선을 장거리를 이동하는 사람들과 출퇴근 직장인 모두에게 효율적으로 만드냐이다.

‘대중교통 개선 캠페인(Campaign for Better Transport)’과 오클랜드 시의회의 인프라 분야를 담당하는 마이크 리 의원은 21km의 거리를 44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는 트램이 시간당 80km를 이동한다는 가정 하에 계산된 시간으로, 다른 교통수단으로 이 거리를 이동할 때 전기기차의 경우 시속 110km로 달려 39분 안에 갈 수 있으며 버스는 다른 차량들과 함께 이동하는 만큼 1시간까지 소요된다.

알버트-이든 지방자치회 멤버인 그레이엄 이스트 대중교통 캠페인 대변인은 “러시아워에 빠른 귀가를 원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짐과 가방, 서핑보드 등의 짐을 들고 있는 사람들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될 수 있다”며, 편리하고 서비스 빈도도 잦은 버스 노선을 이용하던 직장인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를 드러냈다.

리 의원 역시 Dominion Rd를 거쳐 보다 장거리를 빠르게 이동한다는 공항 서비스에 의구심을 갖고 있으며, 컨설턴트들이 보고서를 통해 주장한 수치와 가정에 대해서도 회의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리 의원은 전기기차는 이미 공항에서 불과 10km 떨어진 오네헝가까지 운행되고 있는 반면 Dominion Rd를 거친 트램 노선은 아직도 ‘구상 단계’에 불과한데, 기차 노선을 공항까지 연장하는 데에 23억 달러가 소요되고 트램 노선 개설은 11억 달러만이 소요될 것이라는 비즈니스 케이스 비교에도 큰 결함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Dominion Rd에서 시작하여 주요 노선을 따라가는 경철도는 Mt Eden Rd와 Sandringham Rd 등을 거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올해 오클랜드 지역토지교통계획에서 2020년대 초까지 버스로 인한 시내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처음 거론됐다. 아직 예산은 할당되지 않았지만 오클랜드 도로공사는 브리토마트에서 Dominion Rd 남쪽 끝까지 이어지는 첫 번째 단계에 소요되는 비용이 10억 달러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도로공사 측 대변인은 지난 29일 내년 중순에는 공항까지 운행되는 서비스가 기차가 될지 트램이 될지에 대한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하며, 해외의 좋은 사례들을 참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공항 측은 특별히 선호하는 쪽은 없지만 기차의 경우 터미널까지 닿기 위해서 노선이 더 멀리 돌아와야 할 것이며, 양쪽 모두 현재 구상 중인 제2의 활주로 밑을 지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휴가철 교통체증 피하려면 사전에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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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뉴질랜드]

연말연시에 오클랜드와 노스랜드 지역에서 심한 교통체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뉴질랜드 도로공사(NZTA)가 여행을 떠나는 운전자들에게 이를 미리 고려하여 계획을 세우라고 조언했다.

NZTA는 시민들에게 가능하면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 운전하고 NZTA의 실시간 교통정보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추천했다. NZTA 웹사이트(www.nzta.govt.nz/hotspots)를 방문하면 운전자들을 위한 혼잡한 지역과 시간대를 확인할 수 있는 지도를 볼 수 있다.

과거 자료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부터 1월 2일 사이 교통체증이 가장 심할 곳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1번 국도의 Hill St 교차로를 포함해 푸호이와 워크워스로 올라가는 지점과 워크워스 노스부터 황가레이 사이 등이다. 가장 교통이 혼잡한 시간은 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이다.

황가레이부터 오클랜드로 내려가는 길은 12월 24일부터 1월 4일까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며 1월 1일부터 4일 사이 오후 2시에서 8시 30분이 가장 붐빌 것으로 보인다. NZTA는 교통체증을 피하기 위해 가능하면 16번 국도를 이용해 우회할 것을 권장했다. 코로만델로 향하는 2번 국도도 1월 2일부터 1월 5일까지 정오에서 오후 8시 사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NZTA는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인해 휴가 기간 이 구간들의 교통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생각된다. 휴가철 교통을 관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국은 시민들에게 이동 시간, 도로 조건, 우회로 등을 알려 주는 실시간 정보를 이용할 것을 권장했다.

대형 부동산중개업체 담합 혐의로 상업위원회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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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부동산중개업체들이 담합과 반경쟁적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상업위원회로부터 기소될 위기에 놓였다.

고소 내용은 전국 및 지역 부동산중개업체 13곳이 2013년에서 2014년 사이에 벌인 행동들에 대한 것이다. 이들은 트레이드미(TradeMe)가 부동산 광고 게재 시 받고 있던 기존의 월간 구독비를 매물 리스팅마다 받기로 정책을 바꾸면서 이러한 일을 벌였다.

상업위원회는 17일 바풋 앤 톰슨(Barfoot & Thompson Limited), 하코트(Harcourts Group Limited), 엘제이 후커(LJ Hooker New Zealand Limited), 레이 화이트(Ray White [Real Estate] Limited), 베일리(Bayley Corportation Limited) 등의 본사에 대해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위원회는 이들이 트레이드미의 가격 정책 변동에 따라 업계적 담합을 함으로써 상업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들은 트레이드미에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판매자 측에서 리스팅 비용을 내도록 하자는 것, 그리고 부동산업체들은 트레이드미에 다른 우선권 및 디스카운트 리스팅 비용을 트레이드미에 내지 않는 것 등에 함께 동의했다. 베일리스는 상업법을 위반한 사실을 인정하며 법원에서 제시한 벌금을 지불했으나 다른 업체에 대해서는 아직 합의가 마무리되지 않았다.

상업위원회는 프로퍼티 페이지(Property Page [NZ] Limited) 역시 부동산업체들이 합의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주장했다. 프로퍼티 페이지는 대형 부동산중개업체에서 소유하고 있는 주식회사로 트레이드미와 경쟁 관계에 있는 부동산 리스팅 사이트 리얼에스테이트(realestate.co.nz)의 지분 50%를 소유하고 있다.

상업위원회는 별도의 소송을 통해 해밀턴, 마나와투 등의 부동산업체와 개인들을 기소하며 이들이 트레이드미 웹사이트에서 모든 리스팅을 삭제하여 판매자가 리스팅 비용을 내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해밀턴의 부동산 업체에는 하코트 산하의 모나크(Monarch Real Estate Limited), 로지(Lodge Real Estate [Hamilton] Limied), 러그턴(Lugton’s Limited), 레이 화이트 산하의 온라인 리얼티(Online Realty Limited), 베일리스 산하의 석세스 리얼티(Success Realty Limited) 등이다. 해밀턴에서는 2명의 개인이 기소되기도 했다.

마나와투에서는 프로퍼티 브로커스(Property Brokers Limited), 엘제이 후커 산하의 마나와투 1994(Manawatu 1994 Limited), 유니크 리얼티(Unity Realty Limited)와 프로퍼티 브로커스 소속의 개인 1명 등이 트레이드미의 가격 정책 변화를 위해 마나와투 지역 부동산업체들과 서로 담합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유니크 리얼티는 위원회와 합의를 보고 법정 지정 벌금을 지불했으며 나머지는 아직 합의를 마무리하지 못했다. 위원회는 마나와투의 다른 여러 부동산업체도 상업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죠이플 오케스트라 제 5회 정기 연주회-원로 음악인들과 선후배 간의 조화로운 공연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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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 1.jpg

<사진=최성자기자>죠이플 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지휘:정의령, 반주조은경)


졸업단원들의 특별 출연과 이민 1세대와 2세대들이 함께 가르치고 함께 공연하는 멋진 무대를 선보인 제 5회 죠이플 오케스트라 발표회는 오클랜드 장로 중창단(지휘:박성렬, 반주:김지인)과 남십자성 예술단(단장:신현국)의 특별 출연으로 더욱 빛나는 발표회가 되었다.

 

죠이플 오케스트라는 2010 10월 창단 해 △음악을 배우고 싶어하는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악기를 가르치고 △이민 2세대로써 뉴질랜드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공동체 생활을 통해 위로와 격려 그리고 끔과 희망을 갖도록 해 주어 △봉사활동과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을 다음 세대를 짊어질 훌륭한 인격을 소유한 사람으로 세워 △한인사회와 뉴질랜드 사회의 교보 역할 담당은 물로 융화되어 한인 사회의 위상을 드높이는 청소년을 육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설립되었다.

매년 정기 공연 외에 초청 공연, 협연 그리고 위문 공연 등 연 5~7회 공연을 하면서 방학기간 동안 합숙훈련을 통해 서로 많은 것을 공유하고 배우며 더욱 더 성장 해 가고 있다.

 

온새미로언제나 변함없이 슬로건처럼 죠이플 오케스트라의 한인사회에 맥을 잘 이어가는 정기연주회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죠이플 오케스트라 지도 선생님

지휘: 정의령

반주: 조은경(피아노)

편곡: 신예영

아카데미반: 김정금

클라리넷: 플룻: 김홍엽

비올라: 김은정

바이올린: 한종범

첼로: 이남홍,김영주,김정은

댄스: 정시운

지도:염유경

간사:이솔


졸업단원 특별출연

1기 이샘

2기 조희주

2기 최민준


단원: 문성학(1기 플룻) 이승혜(2기 바이올린) 홍소연(3기 바이올린) 차지은(3기 바이올린) 차지선(3기 플룻) 이정용(3기 바이올린)조준영(3기 바이올린) 윤시원(4기 첼로) 오가영(4기 바이올린) 정미쉘(4기 첼로) 김동현(5기 바이올린) 김혜민(5기 플룻) 박주현(5기 첼로) 권혁륜(5기 첼로) 김윤수(5기 바이올린) 김민성(5기 클라리넷) 윤태원(5기 바이올린) 김민서(5기 바이올린) 김유민(5기 비올라) 이서영(5기 플룻) 안희지(5기 비올라) 오경연(5기 바이올린) 이서람(5기 바이올린) 양우혁(5기 바이올린) 김다연(5기 바이올린) 박태현(5기 바이올린)


국기 교체 위한 1차 국민투표 결과 발표, 파랑∙검정 ‘실버 펀’ 디자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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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교체를 위해 실시된 1차 국민투표에서 카일 록우드가 디자인한 ‘실버 펀’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요일 밤 발표되었던 예비 결과와도 일치하는 것이다.

파랑, 하양, 검정이 섞인 ‘실버 펀’의 뒤를 이어서는 빨강, 하양, 파랑이 섞인 ‘실버 펀’ 디자인이 2위를 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레드 피크’, 흑백으로 된 ‘실버 펀’, ‘코루’ 순으로 득표했다. 총 투표수는 154만 6734표로 이 중 무효 투표는 14만 9747표(9.7%), 집계에 포함할 수 없는 투표는 3372표(0.22%)였다. 투표율은 48.78%로 집계됐다.

존 키 총리는 대변인을 통해 150만 명이 넘는 국민이 1차 투표에 참여했다는 사실에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빌 잉글리시 부총리는 국민들이 이번 여름 동안 새로운 디자인과 기존의 국기 중 어느 것에 투표를 할 지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잉글리시 부총리는 “우리 앞에는 역사적인 선택의 기회가 놓였다. 1차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도 2차 투표에 참여가 가능하니 모두가 결정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한 디자인은 오는 3월 현재 뉴질랜드 국기와 나란히 2차 투표용지에 오르게 된다. 1위와 2위에 오른 디자인은 모두 카일 록우드가 디자인한 것으로 1위 디자인은 50.53%, 그리고 2위 디자인은 1만 4000표 가량 적은 49.47%의 지지를 얻었다.

국민투표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48%의 투표율은 국민들이 절차에 불만이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항의의 의미로 투표 용지를 망치자는 주장 등으로 인해 무효 처리된 표의 비율도 10%에 달한다는 사실 역시 지적되고 있다.

아넷 킹 노동당 대표대리는 노동당이 국민투표의 절차에 동의하지는 않았지만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1차 투표에 참여하기는 했지만 어떤 디자인에 투표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1위 디자인은 아니었다”고만 밝혀 말을 아꼈으며, “후보 디자인 중에 마음에 든 것은 없었지만 투표에는 참여했으며, 결과적으로 아주 근소한 표차로 1위 디자인이 결정되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집값 폭등으로 방 2개 집에 7명씩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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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bed.jpg

<사진출처=twitter.com>


오클랜드의 많은 가정들이 렌트비와 생활비 등을 감당할 수 없어 한 집에 과도하게 모여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SB 은행은 뉴질랜드 부동산시장을 분석한 보도자료를 통해 오클랜드에서 한 지붕 아래 여러 가정이 모여 살고 있는 사례가 많이 발견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최근 인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3년도에는 세 가족 가정의 약 70%, 그리고 두 가족 가정의 절반이 오클랜드에 거주하고 있었다. 2001년에서 2013년 사이 가장 빨리 자란 가정은 6인 이상의 가정이었다. 평균적으로 오클랜드의 가정당 인구는 3명이었으며 다른 지역은 2.7명이었다.


조지나 마텡가는 파파쿠라의 침실 2개짜리 집에서 3명의 시누이와 3명의 조카와 함께 거주하고 있다. 1형 당뇨를 앓고 있는 마텡가는 의료 수당을 받고 있으며 수입이 넉넉하지 못해 렌트비만 겨우 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혼자서 살 수가 없다. 나도 자녀가 있기 때문에 나만의 공간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도움을 요청해도 돌아오는 것이 없다”고 호소했다. 7세부터 11세 사이의 자녀 5명을 두고 있는 그는 자녀들이 흩어져 다른 가족들과 살고 있어 1년에 한두 번 꼴로 만나고 있으며, 같이 살기 위해서는 개인 공간이 필요하지만 지난 2, 3년간 그런 집을 찾기가 매우 어려웠다고 말했다.

마텡가의 시누이인 수잔 필립스는 “한 집에서 7명이 사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라고 토로했다. 필립스는 자신이 가장 큰 방을 사용하고 있으며 자매 중 1명은 작은 방에, 또 다른 자매는 거실에서 생활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임신한 또 다른 자매가 주말마다 집을 방문하면 자신의 방을 내어 주고 자신은 아이들, 그리고 다른 자매와 함께 거실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달 집이 팔렸기 때문에 집을 비워야 한다는 사실을 통보 받은 상태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필립스는 집을 찾지 못하면 자녀 3명과 함께 조부모의 침실 1개짜리 집으로 들어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망게레 예산서비스는 오클랜드의 많은 가정들이 먹고 살기 위해 한 집에 지나치게 많이 모여 살고 있다고 말했다. 데릴 에반스 대표는 “대부분의 가정들이 주간 소득의 60%에서 65%를 렌트비로 내고 있는데 렌트비를 내고 나면 전기세, 식비, 나머지 생활비를 감당할 수가 없게 된다. 렌트비를 밀린 사람들은 집에서 쫓겨나게 되는데 올해는 특히 또 많은 사람들이 정리 해고 되었고 사회주택도 부족해 무척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에반스 대표는 절망적인 가족들에게는 한 집에 모여서 사는 것으로 해결책을 마련하지만 이 경우 심각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고 지적했다. 에반스 대표는 최저임금을 올리고 사회주택의 공급을 늘리는 방법으로 이들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오클랜드도 ‘도시 브랜드’ 바꾼다, 50만 달러 투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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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ED.jpg

▲이미지 출처=tourism2025.org.nz


오클랜드가 내년까지 ‘글로벌 오클랜드’를 위한 새로운 이미지 및 슬로건 개발을 위해 5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오클랜드는 더 많은 해외의 관광객과 행사, 기술직 이민자들, 투자 등을 유치하기 위해 브랜드 개발에 나선다. 글로벌 오클랜드는 지난 4월 시작되었으며 새로운 슬로건은 2016년 중순은 되어야 오클랜드 시민들에게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오클랜드 관광경제개발청(ATEED)은 프로젝트를 위한 예산을 48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는 지난 수 년간 ‘돛의 도시(City of Sails)’, ‘큰 소도시(Big Little City)’ 등 여러 가지 브랜드를 사용해왔으며 현재는 ‘오클랜드: 쇼는 멈추지 않는다(Auckland: The Show Never Stops)’를 사용하고 있다. 오클랜드 시의회에서 밀고 있는 구절은 ‘세계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the world’s most liveable city)’이다.

브리즈번 마케팅 CEO 존 에잇컨은 “브리즈번도 오클랜드와 마찬가지로 ‘호주의 강의 도시(Australia’s River City)’, ‘햇빛의 도시(City of Sunshine)’, ‘코알라 마을(Koala Town)’, ‘햇살 좋은 날의 도시(City of Sun Days)’ 등 비슷한 슬로건을 많이 가지고 있었으며, 새 슬로건인 ‘호주의 신세계 도시(Australia’s New World City)’를 통해 브리즈번이 세계적인 도시로 자라났으며 아시아-퍼시픽의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허브가 되었다는 이미지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에잇컨은 브랜드는 현재와 미래의 열망이 독특하고도 위험하게 조합된 것이기 때문에 개발하기가 어려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ATEED는 글로벌 오클랜드 프로젝트의 첫 2단계를 마무리지었다고 말했다. 초기 작업에는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1대 1 인터뷰, 포커스 그룹, 설문조사, 디지털 캠페인 등이 포함되었다. 이 외에도 테마와 전략들이 개발되어 청중들을 대상으로 실험되었다. 프로젝트 팀은 현재 이들을 창조적인 컨셉과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탈바꿈시키는 중에 있다. ATEED는 “오클랜드의 새로운 세계적 정체성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려울 때 ‘고마움’을 더 크게 전하는 뉴질랜드 수디마 앤 디스팅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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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Sudima & Distinction Hotels 주최 뉴질랜드 한인 여행업계 종사자 감사 행사에 참석한 Sudima & Distinction Hotels 임직원과 한인 여행업계 종사자들이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굿데이 편집부>

 

12월 초가 되면 어김없이 한인 여행업계 관련 종사자들을 초청 해 고마움을 전하는 이들이 있다.

,두번 하다가 마는 인사 치례의 행사가 아닌 수년동안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이 감사행사는 제시카 모 (Director of sales-Korea, Sudima & Distinction Hotel New Zealand)가 그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고 근면하고 성실한 한인 여행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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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 Mo 와 Hal Shaw(Distinction Hotels international sales director)


이 행사를 주체한 Sudima Hotel 측은 추첨을 통해 평소 관광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인여행업계 관련 종사자들에게 고객으로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경험을 해 볼 수 있도록 로토루아, 크라이스처치, 테아나우, 더니든, 오클랜드 등의 디스팅션호텔과 수디마 호텔 숙박권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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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za A. Suryo(Sudima Hotels Auckland General Manager)가 

경품 당첨자중 한명과 경품 내역을 확인하고 있다.


뉴질랜드 관광 문화 소규모로 변화 돼

이날 참가한 여행업계와 가이드들에 따르면 여전히 여행사를 통한 단체 관광도 꾸준한 추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최근 뉴질랜드 여행 문화에도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뉴질랜드와 한국의 자유무역협정(FTA) 등 상호국 간의 교류가 증진하면서 드라마 또는 영화 속에서 뉴질랜드가 종종 소개돼 가보고 싶은 지역들을 골라 관광지, 숙박업소, 식당들을 사전에 조율을 해 3~4일 단기부터 2주 정도 장기간의 여행 견적을 받고 항공권을 개별적으로 구매를 해 여행을 오는 소규모 단체나 가족여행 또는 신혼 여행, 힐링 여행 등 그 목적 또한 다양해 지고 있다


송년행사를 주관한 수디마 호텔은 오클랜드를 비롯하여, 로토루아, 크라이스쳐치, 해밀턴,호주의 브리스베인등에 체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디스팅스 호텔의 경우 로토루아, 황가레이, 티아나우, 퀸스타운  더니든 등에 호텔체인을 운영하고 있으며,수디마 호텔과 더불어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호텔  하나 이다.

[굿데이 뉴질랜드 최성자 기자]


재외동포재단 지원금 15만불 2년여 만에 오클랜드 한인회에 전달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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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한인회관.jpg

▲ 12 5일  강재량강사가 진행한 신나는 미술 나라 강좌에서 재활용 호스를 이용 해 만든 훌라후프를 

오클랜드 한인회관 앞에서 강사와 아이들이 함께 돌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최성자기자>


주오클랜드분관은 7일 월요일 재외동포재단 한인회관 건립 지원금 15만불을 오클랜드 한인회(이하, 한인회)에 전달하면서 이를 계기로 우리 동포사회가 한층 화합하고 단합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별도의 전달식 없이 한인회 국민은행 통장으로 직접 계좌 이체를 통해 전달 되었다.


재외동포재단은 한인회관 건립 지원 사업은 회관건립을 위한 동포사회 모금활동 등 자조 노력을 진작하고 후원하는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오클랜드 한인회 또한 같은 목적으로 15만불을 지원을 받은 것으로 지원 당시의 목적대로 은행의 융자금 상환이 아닌 한인회관 건립재원의 일부로 사용해야 한다.


한인회는 2013년 회관 구입 당시 국민은행으로부터 60만불을 융자를 받아 그 동안 원금상환과 이자 약 3,500불을 매월 지불하고 있다.  11월 말 현재 융자금은 59만 1천48불이며,  여러 가지 관련 비용들을 상계하기 위해 회관 일부를 임대를 주고 유지 관리를 하고 있다.


한인회에서는 한인회관 마련의 초석이 된 건립기금 기부자들의 명판을 제작하기 위해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2016129() 오후3시에 마감한다. [굿데이 뉴질랜드 최성자기자]




쇼핑 기간 비접촉식 카드 노리는 도둑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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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Pass.jpg


크리스마스를 맞아 쇼핑을 나오는 소비자들에게 비접촉식 카드를 노리고 있는 도둑들을 주의하라는 경고 메시지가 전달됐다.

경찰은 이달 들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쇼핑가로 쏟아져나옴에 따라 페이웨이브(PayWave)나 페이파스(PayPass)와 같은 비접촉식 카드 도난 사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비접촉식 카드들은 비밀번호 없이도 최대 80달러까지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도둑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해밀턴에서는 한 남성이 직원들의 핸드백에서 여러 장의 카드를 훔쳐 도시 곳곳을 다니며 물건을 산 사실이 확인되어 와이카토 경찰이 수사를 벌이기도 했다. 경찰은 비접촉식 카드가 부정하게 사용되었다는 신고를 하루에 1건 이상 접수하고 있다며, 크리스마스가 다가올수록 이러한 도난 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했다. 오클랜드 경찰은 소비자들의 지출이 늘어날수록 범죄의 기회도 높아진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뉴질랜드 소비자협회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쇼핑에 나서는 소비자들이 보안에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소비자협회는 은행 측에 80달러의 한도액을 낮추라는 압력을 가하지는 않았으며, 소비자들이 비접촉식 카드의 사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럴드 온 선데이(Herald on Sunday)에서 접촉한 은행들 중에서는 보안기능을 추가하거나 일시적으로 80달러의 한도를 낮추는 방을 고려 중이라고 말한 곳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행정감찰관 니콜라 슬래든은 지난 18개월간 사기로 인한 분쟁이 없었기 때문에 은행의 결정은 합리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은행연합 역시 경찰과 마찬가지로 “범죄자들이 크리스마스 쇼핑에 정신이 팔려 방심한 소비자들을 노리고 있어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IRD, 연말연시 맞아 귀국하는 채무자들 체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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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을 갚지 않아 채무 불이행 상태가 된 키위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귀국했다가 체포될 수도 있는 위기에 놓였다.

IRD는 성명을 통해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키위들 다수가 뉴질랜드 세관서비스의 경계 목록에 이름이 올라 있으며, 이들이 입국하게 될 경우 IRD에게 입국 사실이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IRD는 체포는 채무 불이행 수준이 심각한 채무자들에 대해서만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IRD 관계자는 크게 빚을 진 사람들은 채무 상환 계획을 세우기 전까지는 뉴질랜드를 떠날 수 없을 것이라며, 해외에 거주하는 키위들 중 갚지 않은 학자금 대출이 있는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에 귀국하기 전 IRD에 연락을 취해 대출금 상환 계획을 세우라고 조언했다.

국경에서 채무자들을 체포하는 것 외에도 지난 11월에는 IRD와 호주 국세청 간 더 많은 양의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는 법안이 도입되었다. 이는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지 않고 호주에 체류 중인 다수의 키위들에 대한 최신 정보가 뉴질랜드에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이다. IRD는 해외 체류 채무자들의 국내 연락처로 연락을 취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

이와 같은 계획들은 해외 체류 채무자들의 대출 상환을 위한 정부의 전략 중 일부이다. 해외에 체류 중인 학자금 대출자들은 매년 2차례  대출금을 상환해야 하며, 이는 목돈을 2번에 걸쳐 내는 방법과 1년 동안 분할하여 내는 방법이 있다. 학자금 대출 개정안 2014에서는 해외 체류자들의 대출금 상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상환 한계치를 높이고, 계속해서 상환을 거부하는 채무자들에 대한 보다 엄격한 조치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해외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채무자들의 총 연체채무액은 8억 4000만 달러로 대부분은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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