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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초' 인터넷 경매에서 540만원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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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금지한 뉴질랜드 금연법이 발효되기 불과 몇 초 전에 피운 담배꽁초가 인터넷 경매에서 7천475 뉴질랜드 달러(한화 545만원)에 낙찰됐다고 BBC방송 인터넷판이 14일 보도했다.

이 담배꽁초는 뉴질랜드 금연법이 지난해 12월10일 새벽 0시를 기해 시행에 들어가기 직전인 9일 밤 11시59분 오클랜드에 있는 '몰트'바에서 피운 것으로, 바 주인이 서명한 인증서가 첨부돼 있다. 꽁초를 산 사람이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귀중한 물건'이라는 설명과 함께 뉴질랜드의 '트레이드미' 경매 사이트에 올라온 이 꽁초는 당초 1 뉴질랜드 달러(한화 약 730원)로 출발했으나 이 사이트 최고 기록의 2배가 넘는 13만명이 경쟁하는 통에 입찰가가 7천475달러까지 치솟았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꽁초 경매자는 물건 설명에서 "금연법 시행으로 바나 식당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된 뉴질랜드에서 공식적으로 마지막 바내 흡연을 기념할 수 있는 꽁초"라며 "세계 어디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단 하나의 물건"이라고 주장했다.

'몰트'바의 주인인 루크 댈로우씨는 12월9일 밤 자정이 다 될 무렵, 한 사내가 허겁지겁 달려 들어오더니 담배꽁초 하나를 요구했으며, 그것을 피운 뒤 인증서에 서명을 부탁해 해준 사실을 기억한다고 말했다.

댈로우씨는 "우리는 그게 장난일 줄 알았지만 그의 사업 솜씨가 불쾌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금연론자들은 "담배꽁초보다 돈을 쓸만한 더 좋은 일들이 많다"면서 어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뉴질랜드 매춘부들 출근길 남성에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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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최근 들어 아침 러시아워에 출근길의 남성들을 상대로 활동하는 매춘부들이 늘고 있다고 뉴질랜드 일간 프레스가 16일 보도했다.

신문은 시내 맨체스터 스트리트에서 아침 출근길의 남성들을 상대로 호객 행위를 하는 매춘부들이 늘고 있다는 시민들의 제보에 따라 기자가 15일 아침 8시 30분께 자동차로 현장에 나갔으며 활동 중인 매춘부를 2명이나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이름을 밝히지 않는 매춘부는 매춘개혁법 제정으로 매춘부들이 그늘에 숨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자유가 커졌다며 "요즘에는 출근길에 잠깐 들렀다 가는 걸 좋아하는 남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또 다른 매춘부도 "아침에 일어났을 때 욕망이 해소되지 않으면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그것을 해소시켜줄 누군가를 찾게 되는 것"이라며 아침 시장에 나서는 매춘부들이 그 전에도 없었던 건 아니나 최근 들어 그게 겉으로 드러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정부지원 무료 유방암 검사는 40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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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유방암 검사 연령을 낮춰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뉴질랜드 내 유명 패션디자이너와 잡지 에디터들이 여성들의 무료 유방암 검사 연령은 40세로 낮추어야 한다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 유명 패션디자이너인 케이트 실베스터, <Next> 잡지의 에디터 수잔나 워커 씨 등은 이미 3천여 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다. 유방암은 뉴질랜드 여성의 사망 원인 중 심장병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병으로, 선진국 중 여섯 번째로 발병률이 높다.
정부는 지난 해 무료 유방암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연령을 기존의 50세~64세에서 45세~70세로 확대했었다.
Breast Cancer Action Trust는 지난 2003년 무료 유방암 검사를 40세에서 70세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12만 4천여 명의 서명과 함께 제출한 바 있다. Health Select Committee도 무료 유방암 검사 연령을 기존의 64세보다 확대해야 한다고 정부에 권유했으나 40~44세 여성들이 무료 검사를 받도록 할 필요가 있는 지에 대한 증거 부족으로 검사 수혜 연령을 낮추지는 않았다.
뉴질랜드 내 유명 여성잡지인 <Next> 지의 에디터인 수잔나 워커 씨는 보건부 장관 아네트 킹과 여성들이 만나 정부는 영국에서 무료 유방암 검사를 40대 초반의 여성에게까지 확대하는 것이 실효성이 있는지에 대한 조사 결과에 주목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으며, 해당 증거가 발견될 경우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여성들은 40세로의 무료 유방암 검사 대상 확대를 위한 운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뉴질랜드도 성형수술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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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내에서도 최근 몇 년 새 성형수술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형외과 의사들은 몇 년 사이에 50퍼센트 가량 성형수술이 급증하였다고 밝혔는데, 다양한 연령의 환자들이 찾아와 ‘스스로 좋아하지 않는 부분’을 바꿔 달라고 한다는 것이다.
80대 노인들이 찾아와 미용 성형을 하고 여성들의 지방흡입 및 안면성형도 눈에 띄게 늘었으며, 게이 남성들은 코 성형을 위해, 나이든 남성들은 보톡스 시술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비율이 상당히 늘었다.
뉴질랜드 성형외과 파운데이션의 마틴 리즈 박사는 몇 년 새 뉴질랜드 내에서 성형수술 산업이 적기는 35퍼센트에서 50퍼센트까지 증가했으며, 성형수술을 원하는 이들은 단지 ‘리뮤에라 여성’만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성형수술을 받기 위해 모기지를 늘리고 차를 팔고 친구들에게 돈을 빌린다는 것이다. 그는 ‘이는 사람들이 얼마나 자신들의 외모에 신경 쓰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의 수명이 길어지고 건강한 노년기를 유지하면서 많은 이들이 나이가 들어서도 자신들의 외모에 신경 쓰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영국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성형수술을 받는 70~80대 환자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처진 눈꺼풀 수술, 코수술, 얼굴 주름 성형 등은 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미용성형이다. 또한 안면성형을 받는 20명 중 한 명은 남성이다.
그러나 성형외과의사들은 뉴질랜드인들은 극단적인 성형수술을 통하여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려는’ 경향이 강한 캘리포니아 여성들과는 달리 크게 표시가 수술로 약간의 변화를 주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매년 4천 달러 가량을 남편 몰래 보톡스 시술에 쓰고 있는 한 여성은 자신은 더 큰 수술로 외모를 바꿔야 하는 지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고, 친구들도 보톡스 시술과 같은 일종의 미용 성형에 대해 ‘터무니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7차 OKTA 세계대표자회의 및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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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26일부터 29일까지 대전광역시와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세계OKTA대표자 회의 및 워크숍이 개최된다.

매년 4월 정기적으로 한국 또는 해외에서 개최되는 대표자회의가 금년에는 대전시에서 열리게 되는데 마지막 날 29일에는 여의도 국회에서 관계 국회의원과 고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 춘계세미나가 개최된다.

세계 OKTA 각 지회에서 지회장 및 상임이사 120명이 참석하는데 뉴질랜드에서는 안 국 회장을 비롯하여 이기웅 상임이사, 정동호 상임이사가 참석하게 된다.

대전과 서울에서의 4일간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날(26일) 서울에서 대전으로 이동하여 유성호텔 킹 홀에서 이근석 박사(OKTA부설 무역전략연구소장)의 무역전략세미나 개최

둘째 날(27일) 대전 무역박람회 관람 및 대덕백리 벤처기업과 무역상담회 개최

셋째 날(28일) 차세대무역스쿨 보고회 및 KIN 사업 설명회 개최

넷째 날(29일) 서울로 이동하여 국회 의원 회의실에서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 춘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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