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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의사협회 “우리 스스로 의료인 양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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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의학협회(The Medical Council)는 해외 인력에 의존하지 말고 우리 스스로 실력있는 의료인을 길러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협회는 나라에서 의과대학 유학생들의 비중을 줄이고 뉴질랜드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인재를 기를 수 있는 방안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협회의 의장인 존 캠벨 교수는 많은 지역 종합병원들이 인력 부족에 허덕이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뉴질랜드는 개발도상국의 의료인들을 끌어 오는 대신 이 빈 자리를 메울 뉴질랜드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서 이 협회는 지역 의료 전문인 팀을 구성하여 이들이 작은 지역의 인력 부족 사태를 커버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우리는 제1세계 국가로서 왜 우리는 인력을 자급자족하지 못하고 있는지 스스로 진지한 질문을 던져 보아야 한다. 우리는 정말로 제3세계 국가들로부터 의사들을 수급해 와야 하는가?”
그러나 월급 전문의협회의 소아과 의사인 제프 브라운은 오늘날과 같은 의료인 부족 현상이 해결되려면 10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진단한다.
웰링턴의 유일한 간 전문 외과의가 최근 오클랜드로 옮겨 갔다. “우리는 아직도 1990년대 식으로 생각하고 있다. 의료환경 상 의사 부족 현상은 하룻밤에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웰링턴-픽턴간 페리 승객들 공포의 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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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당국은 페리가 700여 명의 승객을 태운 채 북섬에서 남섬으로 건너가던 중 Cook Strait에서 중심을 잃고 7시간 동안 표류한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웰링턴에서 출발한 Arahura 호는 Tory Channel에서 3 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엔진이 꺼지자 노란색 경고등으로 위험 신호를 울렸다.
이에 응급 서비스와 구조 선박 등이 출동 준비를 한 채 대기하고 응급사항 연락을 받은Maritime Safety Authority 당국도 견인보트 등을 준비해 놓고 출동을 기다리고 있던 참이었다.
그러나 페리에 있던 엔지니어는 전력을 재충전, 점차적으로 목적지인 픽턴에 예정 시간보다 거의 3시간 늦게 정박할 수 있었다.
그러나 Cook Strait에서 6미터에 달하는 파도 속에서 무려 일곱 시간 동안이나 시달린 승객의 일부는 공포와 두려움으로 떨어야 했다. 승객들은 ‘페리가 웰링턴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라는 말을 듣자 심장이 내려 앉는 것 같았다’, ‘이 모든 과정을 다시는 겪고 싶지 않다’ 면서 당시의 두려웠던 심정을 토로했다.
대부분의 승객들은 바다 한 가운데 파도가 몰아치는 상황에서 배가 멈추었을 때서야 우려하기 시작했으나 몇몇은 페리가 웰링턴을 막 출발했을 때부터 불안감을 느꼈다고 털어 놓았다. 출발 당시부터 파도가 매우 심했는데도 페리가 출항하였고 거친 파도위를 넘나들며 항해를 했다는 것이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뱃멀미를 하기 시작했다.
Interislander의 대변인은 이날의 문제는 해당 페리의 제트추진력에 문제가 생긴 것에 기인한다고 밝혔는데, 이것은 승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아니었고, 모든 상황을 담당자들이 잘 대처했다고 말했다.
오전 9시 30분 웰링턴을 출발한 Arahura 호는 Tory Channel에 가까워질 무렵 엔진이 멈췄고 위험 비상신호 바로 전 단계인 panpan 시그널을 보냈고 이 신호를 받은 당국은 주변에 있는 선박들을 도움을 요청하였다. 픽턴 커뮤니티 순경인 폴 맥켄지 씨는 Arahura 호로부터의 첫 번째 연락은 전력이 손실되고 있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조사팀과 구조팀이 즉시 대기 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웰링턴의 견인 보트는 날씨 때문에 출항할 수가 없었다. 다행히 Arahura 호는 전력을 재충전할 수 있었고, 해상당국의 지침에 따라 주변을 몇 바퀴 돌며 선박 내 모든 기기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해야 했다. 그리고 나서 픽턴까지 운항, 오후 4시 마침내 픽턴항에 도착하였다. 이 페리는 7시간의 항해 동안 평균 3~4미터의 파도와 26~30 노트의 바람 속에서 운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Arahura 호의 운항지연으로 웰링턴으로 가는 오후 1시 30분발 페리와 돌아오는 5시 30분 페리가 취소되었다. 이에 웰링턴으로 가려던 많은 승객들이 픽턴에서 발이 묶이기도 했다.
당시 Arahura 호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많은 사람들이 뱃멀미에 시달려 쓰레기통마다 멀미용 백으로 넘쳐 났으며 페리 내 카페테리어에 진열되어 있던 컵들이 날아다녔다’ 고 당시 상황을 묘사하기도 했다.  

뉴질랜드인들 대기오염보다 수질오염 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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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인들은 대기오염보다 수질 오염에 대해 더욱 걱정하고 있다고 환경 관련 연구원들이 밝혔다.
링컨대학교가 2년에 한 번씩 실시하는 연구조사에서 19 퍼센트의 응답자가 수질 오염이 가장 큰 환경오염 요소라고 답했다.
이 조샤를 담당한 켄 휴이 박사는 이와 같은 일반인들의 우려는 정책이나 법규 등에 반영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 조사는 수도 공급원에 대한 지역 내 정보가 대개는 정확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람들의 신선한 수질에 대한 인식과 개천, 강, 호수를 통해 보여지는 사인들을 통하여 순위를 매겨 보았다. 이를 통하여 나타난 것은 사람들이 지역 내 상수원에 대해 매우 뛰어난 감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었다.”
이 조사는 13개 자원, 신선한 물에 대한 압력, 강물과 지하수의 현재와 변화 상태, 수질 이슈에 대한 당국의 반응 등을 측정하였다.
“사람들은 뉴질랜드의 물을 ‘좋다’ 또는 ‘매우 좋다’고 평가한다. 이는 물의 진원지인 피오르드랜드와 같은 곳이 매우 청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변가 근처에 살고 있고 강 하류 지역의 물에 익숙하다. 이것이 지역과 국내 전체 통계에 차이가 나는 이유이다.” 휴이 박사는 말했다.  
응답자들은 강, 호수, 지하수의 수질 오염을 야기하는 원인으로 세 가지를 들었다. 이들 중 43퍼센트의 응답자가 동의한 ‘농업’과 41퍼센트를 차지한 생활하수, 공업폐수가 33 퍼센트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2021년까지 아시안 인구 비중 두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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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유러피안의 비중이 점점 줄어드는 대신 아시안 인구의 비중은 점점 늘어날 전망이다.
뉴질랜드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체 인구의 79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유러피안 인구의 비중이 2021년까지 70 퍼센트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아시안 인구 비중은 현재의 7퍼센트 수준에서 15퍼센트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현재 마오리나 퍼시픽 아일랜더의 비중과 맞먹는 것이다. 또한 마오리와 퍼시픽 아일랜더들의 비중도 다소 늘어날 것이다.
이와 같은 예상치는 2002년 조사에서 예상되었던 것보다 훨씬 큰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다. 2002년 조사에서는 출생률과 수명, 이민자 유입이 인구 비중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이 낮게 평가되었었다.
올 3월 31일까지 지난 3년간 뉴질랜드는 총 57,807 명의 아시안 이민자를 받아 들였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아시안 인구가 늘어날 것이라는 이번 조사 결과는 이민을 통한 아시안 인구 유입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현상 뒤에 나온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2003년 3월까지 뉴질랜드에 들어온 아시안 이민자는 32,655명이었던 데 반하여 2004년 3월까지 한 해 동안의 새 아시안 이민자 수는 17,689 명으로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2005년 3월 말까지는 7463 명으로 절반 이상 감소한 것이다.
그러나 아시안 인구 비중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누구나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와이카토대학의 인구 전문가인 인디언 태상의 Arunachalam Dharmalingam 박사는 20년간14,000명 이상의 아시안이 들어올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는 이번 인구 비중 전망은 더 이상 현실성이 없다고 말한다. 향후 5년에서 10년간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20년간 그러한 숫자의 아시안 인구가 유입될 것이라는 예상치는 너무 높다는 것이다. 더불어 그는 뉴질랜드는 미국, 호주, 캐나다 등과 함께 해외에서 기술인력을 확보하려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뉴질랜드가 이들과의 경쟁을 통하여 매년 14,000명의 이민자를 확보할 수 있을 지에 관해 의문을 표했다.
이와 같은 의견에도 불구하고 통계청은 뉴질랜드에 들어오는 아시안 이민자의 수가 연간 8천명 수준을 유지하더라도 2021년까지 전체 인구의 12 퍼센트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유러피안은 전체의 73 퍼센트, 마오리는 17 퍼센트, 퍼시픽 아일랜더는 9퍼센트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인구수에 관해 공식 연구는 2001년의 27만 명에서 2021년까지 145 퍼센트 껑충 뛴 67만 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퍼시픽 아일랜더의 인구는 59 퍼센트 증가한 42만 명 선을, 마오리 인구는 29 퍼센트 증가한 76만명, 유러피안 인구는 3.23 퍼센트 증가에 그친 323만 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전체 인구는 현재 수준에서 18 퍼센트 증가한 460만 명 선으로 추산된다. 각각의 인종 그룹별 집계는 총 인구수보다 더 많은 수치를 나타내는데, 이는 2021년까지 약 50만명의 인구가 혼혈의 인종 배경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뉴질랜드인들 대체로 삶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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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뉴질랜드 인들은 자신들의 인생에 대해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에 대해서도 대체로 만족하며 다섯 명 중의 한 명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매우 좋다’라고 답하는 등 전반적으로 삶에 대해 긍정적이나, 조사 대상의 90 퍼센트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돈 때문에 필요를 느껴도 병원을 찾지 못했다고 답하는 등 스트레스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삶의 질에 관해 조사 대상이 된 뉴질랜드 인 7500여 명 중 60 퍼센트는 ‘좋다(.good)’고 답했으며 28 퍼센트는 ‘아주 좋다(extremely good)’고 답했다. 로드니와 더니든에 주거하는 이들의 응답이 마누카우 시티 지역 주민들보다 긍정적으로 답변으며, 유러피안 뉴질랜드 인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다른 에스닉 그룹들의 만족도보다 높았다.
건강 부문에서는 88 퍼센트의 뉴질랜드인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좋다(good)’, ‘상당히 좋다(very good)’ 또는 ‘아주 좋다(evcellent)’ 등 긍정적으로 점수를 매겼다. Lower Hutt 지역의 주민들이 자신들의 건강에 대해 가장 낙관적이었다. 반면 타우랑아 지역 주민들이 자신들의 건강 상태를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또한 가계수입과 건강에 대한 자신감 사이에 연관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는데, 병원에 가는 것을 막는 장애 요인이 있다고 답한 마오리들이 28퍼센트의 퍼시픽 아일랜더와 21 퍼센트의 아시안, 20퍼센트의 유러피안에 비해 33퍼센트로 단연 높았다.
여가시간에 대해 다섯 명 중 두 명의 뉴질랜드 인들이 여가 시간에 육체적인 활동을 하는 액티비티(운동 등)을 한다고 밝혔고, 30퍼센트는 친구들과 카페나 바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를 방문하거나 외식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 잔디를 깎거나 정원을 손질한다고 답한 비율이 24 퍼센트, 독서가 22 퍼센트, 가족 중심의 활동에 시간을 보낸다는 응답자는 21 퍼센트였다. 이와 같은 여유시간 운용에 대해 5명 중 4명은 대체로 만족하거나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는데 크라이스트처치와 더니든 주민들이 이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오클랜드 주민들의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특히 연 가계수입 5만~7만 달러 사이의 가구에서 만족하지 않을 확률이 높았다.
한편 뉴질랜드인들은 자신들이 감성적인 웰빙에 대해서는 높게 점수를 주었다. 특히 로드니 지역의 주민들의 92 퍼센트가 자신들의 웰빙에 대해 ‘행복하다’ 또는 ‘아주 행복하다’고 답했으며, 오클랜드 시티 주민들은 81 퍼센트가 위와 같이 답해 자신들의 웰빙에 대해 가장 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드니 지역 주민들은 자신들의 삶에 대해 대체적으로 가장 만족하는 것(90퍼센트)으로 밝혀졌으며, 마누카우시티 주민들은 80퍼센트로 가장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에스닉 그룹 중에서는 유러피안 뉴질랜드 인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86퍼센트로 가장 높았다.
한편 스트레스에 관해서는 응답자의 12 퍼센트만이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전혀 경험한 적이 없다고 답해 대부분의 뉴질랜드 인들이 스트레스에서 자유롭지 못함을 시사했다. 타우랑아 지역 주민들이 스트레스에서 오는 부정정인 영향을 경험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았고, 웰링턴 주민들은 그 반대였다. 흥미로운 것은 연 가계소득 2만 달러 이하의 가구에서 스트레스를 별로 받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던 반면 연 소득 7만 달러 이상의 가구의 스트레스에서 오는 부정적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응답이 상당히 높았다는 점이다.
대중교통에 대해서는 로드니 지역과 타우랑아 주민들이 지난 한 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았다고 답한 비율이 높았고, 에스닉 그룹 중에서는 마오리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았다고 답한 비율이 49 퍼센트를 기록, 최다수를 차지하였다.
대부분의 뉴질랜드 인들은 어두워 지고 난 후에도 집안에서는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응답했으며, 오직 4 퍼센트의 응답자만이 자신의 집에서 안전하지 않거나 매우 안전하지 않다고 답했다. 지역별로는 웰링턴 주민들이 범죄와 안전 문제에 대해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는(94 퍼센트) 반면 마누카우 시티 주민들은 81퍼센트만이 안전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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