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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문화 교육과 정책에 대한 롤 모델,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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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한국교육원을 방문 뉴질랜드 다문화 교육과 정책에 대해 열띤 논의를 마친 김명진오클랜드대학교 한인학생회장 강수진사무관 -원유미교육원장-전기성사무관-이혜민사무관- 최기수사무관-최성자(굿데이 뉴질랜드 신문)-윤태웅뉴질랜드 교육원사무장

 

굿데이 뉴질랜드= 대한민국 인사혁신처 국가 공무원 인재개발원 연수중인 사무관 5명이 30일 뉴질랜드한국교육원을 방문, 원유미교육원장과 뉴질랜드 교육 시스템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이들은 지난 5월 신규 임용된 행정직 일반 공무원 중에서도 5급에 해당하는 사무관으로서 앞으로 중앙정부의 정책을 실질적으로 기획하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이들은 교육과정 가운데 포함되어 있는 해외 연수의 목적인 신임 관리자들의 견문을 넓히고 해외 선진국을 방문하여 그 나라에서 본 받을 만한 정책이 무엇인가를 탐구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얻기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했다

 

전기정사무관은 한국내의 다문화 가정은 계속해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0년에는 70만 가정을 넘을 예정이다. 한 가정에 평균 4명으로 가정해 봤을 때 약 300만명에 이르는 숫자이다. 현재 한국 총 인구가 5천명임을 감안할 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숫자로 늘어남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다문화 배경의 학생수도 증가하고 있는데 2013 5 5천명 정도로 전체 학생수의 1%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결혼 이민과 노동 이민 가정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이 비율도 증가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한때 단일 민족, 단일 언어, 단일 문화권 속에서 살아 왔다고 믿는 한국이 이제 다양한 인종과 문화, 언어가 상존하게 되는 환경으로 변화할 예정이다. 하지만 난민 이주에 따른 유럽 공동체 갈등과 분열, 이민자 배척 분위기로 그것이 표심에 반영된 미국의 대선, 다민족 분열을 늘 우려하는 중국 등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뉴질랜드는 주목하는 것은 많은 이민자들로 구성된 사회로써 2010년 다문화 정책 평가에서 21개 선진국 중 4위를 하였으며 이민자 증가 추세에 맞춰 한국의 선행 국가로서 서제를 보여주는 국가로서 벤치마킹의 대상국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이런 측면에서 뉴질랜드 다문화 교육이 담고 있는 포용성, 다양성, 체계적 일관성 등에 주목하고자 한다. 이번 방문의 목표는 다문화 정책 가운데 토종 주민들과 이민 해 온 주민들이 어울려 살며 발생할 수 있는 상호간의 충돌과 오해를 서로를 이해하고자 하는 태도를 형성 해 주는 교육으로 극복하고자 한다. 한국 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과 학생들을 감안할 때 체계적인 다문화 교육이 절실해 졌다고 생각한다. 뉴질랜드의 선진 교육 시스템을 관찰하고 교훈을 얻어가고자 한다고 뉴질랜드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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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미교육원장의 뉴질랜드교육제도 개관 및 시사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열심히 정리하며 기록중인 사무관들

 

원유미교육원장은 뉴질랜드 교육제도의 특징 △학교경영의 자율성 구현 △학교 운영 각 학교별로 구성된 BOT가 관장하는 교육자치제도 실현 △교육과정 및 교사자격제도, 학생의 학습 선택권 등의 다양성 존중과 보장 그리고 뉴질랜드 학제와 교육과정 평가와 학위, 교원제도, 교육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뉴질랜드 교육부의 현행 학교재정지원제도인 학교가 위치한 지역의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라 학교 운영비를 차등 지원하는 디사일(Decile)제도와 OECD 국가중 학력격차가 큰 나라로 분류된 뉴질랜드 교육제도의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새로운 제도 개발을 위해 위원회를 구성하고 2020년 실행을 목표로 추진중인 개별학생위기 지수 구성요소를 산정하고 이를 토대로 학교 재정 지원을 하는 제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다양성과 자율성의 존중 △학생의 학교생활 만족도, 교사의 직업 만족도에 따른 즐거운 학교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성하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게 하는 교육 △수요자 중심의 교육 △개별 맞춤식 교육과정 △평생학습체계 △회복력이 강조되는 교육 등 뉴질랟드 교육의 시사점을 논했다.

 

5명의 사무관은 △교육 격차와 해소 이유 △개인 지수 구성 요인 △한국과 뉴질랜드 교육의 차이 △다문화 사회 포용 △다문화 가정 지원 △뉴질랜드 한국교육원 지원 조달 및 뉴질랜드 정부 지원 여부 △제2 외국어, 이중 언어 프로그램 지원과 학점 제도 △이민자녀 학교 적응 영어 교육(ESOL) △동포자녀 한국어, 문화 교육 방법 △한국어 보급을 위한 현지학교 및 주말 한글학교 등에 대한 뉴질랜드한국교육원의 지원 방법 등에 대해 열띤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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