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주오클랜드분관] 차창순 총영사 2017년 신년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수정 삭제

Consul General Chang soon CHA.jpg동포 여러분!


희망의 정유년(丁酉年) 새 해를 맞이하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것을 이루시길 기원 드립니다.


올해는 한-뉴 FTA 발효 3년차가 되는 해입니다.

양국간의 실질협력이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기계, 자동차, 전자제품과 뉴질랜드의 낙농업, 어업뿐 아니라 기업간 협업, 영화산업, 인재 양성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단계로 도약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우리 동포 경제가 정유년 한해, 활활 타오르는 불꽃처럼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새해에는 오클랜드 동포사회가 더욱 화합, 발전하고, 더 많은 한인 차세대들이 현지사회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함으로써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고 뉴질랜드에도 많은 기여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올해도 분관은 동포사회의 안전과 행복, 그리고 우리 한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동포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동포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차창순 올림



2017년 주목받을 10대 글로벌 트렌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Digital Trade.png


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주요 국내외 미래 분석 자료 등을 토대로 2017년 글로벌 정치, 경제, 산업·경영, 기술, 에너지·자원, 사회·문화 분야에서 새롭게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10대 트렌드를 선정했다. 정치 부문에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는 트렌드는 ‘G2 리매치(G2 Hegemony, rematch)’가 선정됐다. 경제 부문에서는트럼프노믹스(Trumpnomics)의 시작아시아로의 회귀(Return to Asia)’ 등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경영 부분에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는 트렌드는 ‘4차 산업혁명을 넘어(Above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를 선정했다. 중국의 영향력을 드러내는레드 체인, 레드 웨이브(Red Chain, Red Wave)’ 현상도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기술 부문에서는 ‘4P 의료 패러다임의 전면화’, 에너지·자원 부분에서는에너지 리바운드(Energy Rebound)’를 선정했다. 사회·문회 부문에서는디지털 트레이드(Digital Trade)의 시대 도래 2017년 부각될 트렌드로 꼽혔다.

 

G2 리매치(G2 Hegemony, rematch)

 

2017년은 미국과 중국 지도부 모두 새롭게 재편되는 시기인 만큼, 동북아 및 세계 패권 다툼에 있어 미·중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선거기간 동안 주로 중국의 경제정책을 비판해왔다는 점에서 중국에 대한 강경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는 중국을 미국인의 일자리 도둑(Job Theft)으로 비난하는 한편, 향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부과 등을 언급했다. 경제 부문에서는 대()미국 최대 무역 흑자국인 중국에 대한 보호무역이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될 우려가 있다 . ·중 교역 관계를 살펴볼 때, 중국산 제품에 대한 일괄적인 관세 인상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러나 기술장벽(TBT) 및 반덤핑 사례는 증가할 수 있다. ·중 간 외교·경제·군사 질서 급변과 불확실성 증대에 맞춰 한국은 이에 대한 전략을 재편할 필요가 있다. G2 패권경쟁에 따른 글로벌 정치 경제 지형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한국은 실리 중심의 균형외교 강화로 이익 극대화를 모색해야 한다.

 

트럼프노믹스(Trumpnomics)의 시작

 

2017 1 20일 연방의회에서 거행되는 대통령 취임 선서와 동시에 임기가 시작되는 트럼프 행정부는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Make America Great again)’는 슬로건을 내세워 미국 경제의 재건을 강조할 전망이다. 우선 트럼프 행정부는 도로, 철도, 항만 등 낙후된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재정지출을 늘리는 확장적 재정정책 추진이 예상된다. 또한 소득세 최고세율은 39.6%에서 33%, 법인세율은 35%에서 15%로 인하할 계획이다. 또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정부의 감시를 강화하고 금융 규제 완화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정책 측면에서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FTA 등 미국이 이미 체결한 무역협정에 대한 재협상을 추진하고 만약 상대국에서 거부할 경우 협정을 철회할 수도 있다. 트럼프노믹스의 추진은 단기적으로 미국 경기를 부양시킬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국제금융시장 불안정성 확대, 통상마찰 등이 글로벌 리스크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요구된다.

 

다시 아시아로(Return to Asia)

 

선진국 경제는 향후 2020년까지 3%대 이하의 저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아시아 신흥국 시장은 중국 경제의 둔화세에도 인도 등의 투자 확대가 예상되며 6%대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신흥국은 아시아 내 주도권 변화, 소비 시장의 재부상, 인프라 투자 수요 급증 등을 통해 향후 성장 잠재력이 더욱 확충될 것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가 전반적으로 침체되며 아시아 소비시장에 대한 관심이 약화됐으나, 향후 세계 경제의 회복으로 아시아 신흥국 소비시장이 재부상할 것이다. 철도, 도로 등 기초 인프라 환경이 선진국보다는 낙후하지만 인터넷 및 무선 전화 사용자 증가뿐 아니라 도시화율 확대로 향후 지속적인 인프라 수요가 늘 것이다. 도시화율도 2015년 현재 중국 55.6%, 인도네시아 53.7%, 태국 50.4%, 말레이시아 74.7% 등 선진국 평균 78.3%에는 크게 못 미치지만 향후 지속 확대가 예상된다.

 

세계 교역의 회복?(Global trade, Back to Normal?)

 

2000년대 중반 세계 경제성장률을 크게 상회하던 세계 교역 증가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급격히 하락하며 최근에는 세계 경제성장률을 밑돌았다. 그러나 2017년에는 주요국 경기 회복세로 세계 교역증가율이 세계 경제성장률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세계 교역증가율이 세계 경제성장률을 크게 상회했던 금융위기 이전 상황(Normal)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2017년 세계 교역은 신흥국 중심의 교역 회복, 자본재 교역 확대, 수출단가 회복세 등으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세계 경기 회복세와 더불어 원자재 가격도 상승세를 보일 전망에 따라 글로벌 수출 단가 역시 상승세를 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한국은 상대적으로 빠른 회복세가 예상되는 신흥국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 확대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중장기적으로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수출 산업의 부가가치을 올리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넥스트 엑시트(Next Exit) 위기

 

넥스트 엑시트(Next Exit) 2016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이어 EU를 탈퇴할 다음 국가를 의미한다. 실제로 브렉시트 이후, 프렉시트(Frexit, 프랑스의 EU 탈퇴), 넥시트(Nexit, 네덜란드의 EU 탈퇴) 등 각 나라의 이름에 탈출·탈퇴(Exit)를 합친 다양한 합성어가 등장했다. 또한 2017년 유럽 주요국 선거를 앞두고 EU 회의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포퓰리즘 정당이 부상하면서 EU발 정치 리스크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이민자 문제, 이슬람국가(IS) 테러, 브렉시트 현실화 등으로 EU 체제에 대한 회의론이 증가하면서 EU 통합이 약화될 전망이다.유럽연합의 여론조사기관인 유로바로미터에 의하면, EU 체제의 미래에 대해 회의적으로 응답한 비율이 44% 1년 전에 비해 8%포인트 상승했다. EU가 직면한 2가지 가장 중요한 이슈를 묻는 질문에는 48%가 이민, 39%가 테러라고 응답해 이에 대한 유럽 국민들의 불만이 증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유럽의 정치 불확실성 증대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안해질 가능성에 대비해 정책 당국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시장안정화 조치가 요구된다.

 

4차 산업혁명을 넘어(Above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2017년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들의 상용화와 융합화가 빠르게 진화되면서 새로운 산업혁명으로 도약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획기적인 기술 진보, 파괴적 기술에 의한 산업 재편, 전반적인 시스템의 변화 등으로 경제, 산업, 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융합을 통한 기술혁명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기술 발전 속도를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이러한 기술 진보는 제품의 가격을 하락시켜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다. 또한 기술 혁신과 제조업이 융합되어 경제 성장 및 일자리 창출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자동차, 기계 산업 등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영향력이 커짐으로써, 기존 플레이어를 위협하는 등 이종업계 간의 경쟁도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 변화에 대한 예측을 통해 선제로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기업 환경을 개선하는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

 

레드 체인, 레드 웨이브(Red Chain, Red Wave)

 

레드 체인(Red Chain)은 중국이 수입에 의존하던 중간재를 국산화하는 것, 레드 웨이브(Red Wave) 2017년에도 세계 시장에서 중국산 제품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의 제조기술 향상에 따라 자국산 부품이 수입산을 대체하고, 중국산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도 확대되는 추세다. 또한 2017년부터는 산업 구조조정과 제조업 업그레이드의 성과에 따라 중국의 레드 체인, 레드 웨이브 확산이 가속화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의 제조업 조립·가공 역할이 약화되면서 중간재 수입 중에서 수출에 다시 사용되는 비중은 내년에도 꾸준히 감소할 것으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품수입을 빠르게 줄여나가는 등 중간재의 수입 수요도 지속적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따라서 한국은 중국의 글로벌 가치사슬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중국 등 역내 국가들과의 협력은 물론,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가치사슬 업그레이드 전략이 필요하다.

 

4P 의료 패러다임의 전면화

 

4P 의료란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료법을 제공하는 예측(P r e d i c t i v e ), 예방(P r e v e n t i v e ), 개인맞춤형(Personalized), 참여형(Participatory) 의료 패러다임을 의미한다. 2015년 미국의 정밀의료계획(Precision Medicine Initiative) 발표 이후 정밀의료에 대한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4P 의료서비스가 빠르게 현실화되고 있다. 정밀의료는 사람들의 유전자, 환경, 생활습관 등의 차이를 고려하여 질병의 예방 및 치료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새로운 의료적 접근법으로 정의된다. 빅데이터와 ICT 융합기술을 바탕으로 의료서비스의 핵심기능이사후적 질병치료에서예방적 개인맞춤형 건강향상으로 중심 이동이 일어나고 있다.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 개인 건강정보의 공유 및 활용을 위한 플랫폼 구축도 확산 중이다. 또한 개인 유전자 정보, 생활습관, 생체정보 등 의료·건강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능형 의료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 한국은 우수한 보건의료 인프라와 ICT 역량을 바탕으로 정밀의료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미래 의료산업 생태계 조성에 주력해야 한다.

 

에너지 리바운드(Energy rebound)

 

2017년 세계에너지 시장은 에너지 수요 증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등 에너지 수급에 관한 이슈와 미국 기준금리 인상, 트럼프 당선인의 기후협약 반대 공약 등 정치·경제적 이슈가 혼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 에너지 가격은 소폭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IMF에 따르면 전 세계 경제성장률은 2012 3.5%에서 2016 3.1%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 반면, 2017년에서 3.4%로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17년에 에너지 소비 증가율이 높은 신흥국의 경제성장률이 4.6%로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 회복 속도가 빠를 것으로 예상돼 에너지 소비 증가가 예상된다.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세계 기후협약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세계 기후협약의 시스템 붕괴 가능성이 존재한다. 2017년은 세계 에너지 시장에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에너지 자원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에너지의 안정적인 확보 노력이 절실하다.

 

디지털 트레이드(Digital Trade) 시대 도래

 

유무선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받는 국제적 거래 형태를 의미하는 디지털 트레이드(Digital Trade)의 시대가 도래할 전망이다. 3D 프린팅을 위한 설계도 주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구입, 넷플릭스의 드라마 다운로드, 해외 유명 대학의 동영상 강의 수강 등이 디지털 트레이드의 사례다. 세계 데이터 전송량 급증, 디지털 플랫폼의 확산, 거래비용 감소와 제품 선택권 확대 등은 디지털 트레이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플랫폼은 효율적이고 투명한 글로벌 시장과 사용자 참여를 견인하면서 디지털 트레이드 성장으로 연결될 전망이다. 디지털 플랫폼의 등장은 기존 대기업 중심의 폐쇄적 시장 구조를 넘어 지리적 제약 없이 상권을 형성할 수 있어 소기업 및 개인의 성장 발판이 될 것이다. 또한 온라인 사용자는 제품 및 서비스 후기 작성에 참여하면서 다른 사용자의 제품 구매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국경을 넘는 거래의 확산을 견인할 전망이다. 이와 같이 디지털 플랫폼의 확대는 지금까지 등장한 적 없는 효율적이고 투명한 글로벌 시장과 사용자 커뮤니티의 탄생을 견인할 것이며, 이는 디지털 트레이드의 성장으로 연결될 전망이다. 한국은 디지털 트레이드 시대의 도래에 대응해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디지털 교역 장벽 완화, 사이버 보안 강화 등에 나서야 한다.


"2017년은 테러•전쟁 없는 한 해 되길"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수정 삭제

newyear.png


크고 작은 테러와 전쟁으로 얼룩졌던 2016년을 뒤로 하고 세계 각국이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아 새해를 맞이했다. 테러 경계가 삼엄한 가운데서도 영국 런던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불꽃놀이가 진행됐고 루마니아에서는 수천 명이 산행과 스키를 타며, 브라질에서는 인파가 해변에 모여 저마다의 방식으로 새해를 축하했다.

 

런던에서는 1859년 세워진 명물 시계탑 빅벤(Big Ben) 2016년 마지막 밤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를 울리자 템스 강변을 배경으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런던을 비롯해 영국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경비가 대폭 강화됐지만, 연말연시를 맞아 떠들썩한 분위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환락의 도시'인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30만 명의 관광객들이 라스베이거스 스타일의 새해를 즐겼다. 새해를 맞아 카지노 여러 곳에서 일제히 불꽃놀이를 펼쳤고 유명 인사들의 이름이 나이트클럽을 장식했다.

 

테러에 민감한 뉴욕에서도 삼엄한 경계 속에 새해맞이 전통 행사인 '크리스털 볼 드롭'이 진행됐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내외와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 내외가 타임스퀘어에서 자정을 1분 앞두고 지름 3.6m의 대형 크리스털 볼을 하강했고, 자정에 맞춰 크리스털 볼이 바닥에 착지하는 순간 불꽃놀이가 이어졌다.

 

호주 시드니에서는 지난해 유명을 달리한 가수 데이비드 보위와 배우 진 와일더를 테마로 불꽃놀이 공연이 진행됐고 브라질에서는 200만 명의 인파가 리우데자네이루 동남부 코파카바나 해변에 모여 12분짜리 불꽃놀이를 감상했다.

 

루마니아의 새해맞이도 흥겨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수천 명이 스키를 타거나 산행을 하며 새해를 축하했고, 루마니아 젊은이들은 농민 복장을 하고 새해를 상징하는 염소 노래를 부르며 거리를 메우기도 했다.

 

하지만 모두가 즐거운 새해를 맞은 것은 아니다. 세계 곳곳에서 정초부터 사건·사고가 이어졌다.터키 이스탄불의 한 유명 클럽에서는 총격 테러가 발생해 최소 39명이 숨지고 69명이 다쳤다. 당시 이 클럽에는 7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새해맞이 파티를 즐기고 있었지만,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괴한 2명이 들이닥쳐 총기를 난사하면서 대규모 참사가 벌어졌다.

 

터키 당국은 괴한 2명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해상에서는 여객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23명이 숨졌다. 이 여객선에는 170여 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나라는 북한•소말리아, 뉴질랜드는 청렴도 4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수정 삭제

가장 깨끗한 나라는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뉴질랜드 순

 

청렴도.png


소말리아는 1990년대 이래 계속된 내전으로 국가 발전이 제자리걸음이다.

 

지난 12 9일은 세계 반부패의 날이었다. 현재 전 세계에서 매년 뇌물로 건네지는 돈이 약 1조 달러, 횡령되는 돈이 약 26000억 달러에 이른다. 이런 범죄의 속성상 정확한 통계를 얻기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세계 모든 국가의 약 68%에서 부패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국제투명성기구가 지난해 조사해 올해 초 발표한 부패인식지수(CPI)에 따르면 가장 부패가 적은 나라는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뉴질랜드 순이었다. 그 반대로 가장 부패한 나라 10위는 다음과 같다.

 

1. 북한·소말리아: 올해 초 영국 BBC 방송은 소말리아 총선에서 부패와 유권자 협박이 횡행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후보는 표를 얻기 위해 뇌물 수억원을 썼다. 북한도 세계에서 가장 심한 부패로 몸살을 앓는다. 그렇다고 한국이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국제투명성기구의 발표를 보면 지난해 기준 한국의 CPI 순위는 조사대상 168개국 중 37위에 머물렀다. 특히 최근 박근혜 대통령을 둘러싸고 불거진 스캔들에서 정경유착이 세계적인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2. 아프가니스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아프가니스탄에서 국가 재건에 사용돼야 할 수백만 달러가 오용되거나 횡령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사회의 평화 유지 노력에 찬물을 끼얹었다. 2010년 카불 은행에서 약 10억 달러가 사라졌다. 소수의 아프간 권력자들이 사기대출과 횡령으로 빼돌린 것이다.

 

3. 수단: 수십 년 동안 전쟁과 정치적 불안에 시달려온 수단은 심각한 부패에 직면했다. 경제의 거의 모든 부문에 부패가 도사리고 있다.

 

4. 앙골라·남수단: 석유와 다이아몬드가 풍부한 앙골라에선 인구의 70%가 하루 2달러 이하로 살아가며 어린이 6명 중 1명은 5세가 되기 전에 사망한다. 그러나 국제투명성기구에 따르면 모두가 가난으로 고통받는 건 아니다. 예를 들어 앙골라 대통령의 딸은 다이아몬드와 이동통신 사업으로 억만장자가 됐다.

 

5. 이라크·리비아: 지난 5월 국제투명성기구의 조사에 따르면 중동과 북아프리카에 사는 주민 3명 중 1명은 기본 공공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뇌물을 건넸다. 이곳 주민의 61%는 부패가 지난해 더 심해졌다고 생각했다.

 

6. 아이티·기니비사우·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에선 정부 자금이 관리 부실로 횡령되는 동시에 권력과 연계된 기업으로 흘러들어 간다. 한 기자는 2010∼14년 의약품 400t 이상이 기본 의약품과 장비가 부족한 의료 시설에 공급되지 않고 유효기간이 지나도록 창고에 방치됐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7. 에리트레아·시리아·트루크메니스탄·예멘: 시리아에서 폭력적인 극단주의 단체들은 조직적인 부패를 이용해 전투 자금을 조달하고 조직원을 확충했다. 올해 초 프랑스 관리들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삼촌 라파트 알-아사드에 대한 부패와 돈세탁 의혹을 수사하기 시작했다. 국제투명성기구가 그가 프랑스에서 횡령 등 불법으로 부를 축적했다고 고발한 데 따른 조치다.

 

8.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에선 업계와 사회의 모든 곳에 범죄가 침투했다. 뇌물이 판결에 영향을 미치고 경찰의 갈취가 일상적이며 부패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9. 부룬디·캄보디아·짐바브웨: 부룬디에선 피에르 은쿠룬지자 대통령이 지난 7 3선 출마를 선언한 이래 부패와 인권침해가 극심해졌다. 정부 비판자의 암살과 체포, 고문 등 폭력사태가 끊이지 않는다. 부룬디 정부는 거의 모든 민간 언론을 폐쇄하고 시민 감시를 강화했다.

 

10. 차드·콩고민주공화국·미얀마: 40년 이상 군사 통치를 경험한 미얀마는 최근 들어 정치·경제 개혁에 시동을 걸었다. 그러나 미얀마 정치에 군부가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언론의 자유가 제한되고, 부패가 횡행한다.


연말연시 교통사고 가장 많은 시기, 운전에 조심해야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carsh.png


굿데이 뉴질랜드=한 해가 저물고 다른 한 해가 시작되는 연말연시에는 그동안 미루어 두었던 휴가를 즐기거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 위해 휴가를 떠나고, 한동안 못 보았던 친지들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여러가지 이유로 연말연시는 도로의 교통량이 폭증하는 기간이기도 하고, 연중 가장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기간이기도 한다. 교통사고의 원인은 과속, 음주운전, 마약복용으로 인한 사고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많이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것은 단연 과속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연말연시라고 함은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1월초를 말하는 것인데 이 두주간 정도에 걸친 기간에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분석해보면 다른 기간에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비해 월등하게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지난 5년간 크리스마스 기간에 발생한 심각한 교통사고는 6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89건의 중상자와 1535건의 경미한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의 원인을 분석해보면 과속이 22.8%로 가장 많고, 음주와 마약복용이 18.6% 운전 부주의가 18.4%인 것으로 나타나 과속운전이 가장 많은 사고의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에는 고속도로의 이용률도 많지만, 국고나 간선도로의 이용도 많아지는데 특히 지방 간선도로의 경우는 갓길이 없이 바로 도로변의 나무나, 울타리 등의 위험물 직접 접촉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운전이 필요하다는 것이 교통당국의 조언이다.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322 Next
/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