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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은 테러•전쟁 없는 한 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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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테러와 전쟁으로 얼룩졌던 2016년을 뒤로 하고 세계 각국이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아 새해를 맞이했다. 테러 경계가 삼엄한 가운데서도 영국 런던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불꽃놀이가 진행됐고 루마니아에서는 수천 명이 산행과 스키를 타며, 브라질에서는 인파가 해변에 모여 저마다의 방식으로 새해를 축하했다.

 

런던에서는 1859년 세워진 명물 시계탑 빅벤(Big Ben) 2016년 마지막 밤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를 울리자 템스 강변을 배경으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런던을 비롯해 영국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경비가 대폭 강화됐지만, 연말연시를 맞아 떠들썩한 분위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환락의 도시'인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30만 명의 관광객들이 라스베이거스 스타일의 새해를 즐겼다. 새해를 맞아 카지노 여러 곳에서 일제히 불꽃놀이를 펼쳤고 유명 인사들의 이름이 나이트클럽을 장식했다.

 

테러에 민감한 뉴욕에서도 삼엄한 경계 속에 새해맞이 전통 행사인 '크리스털 볼 드롭'이 진행됐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내외와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 내외가 타임스퀘어에서 자정을 1분 앞두고 지름 3.6m의 대형 크리스털 볼을 하강했고, 자정에 맞춰 크리스털 볼이 바닥에 착지하는 순간 불꽃놀이가 이어졌다.

 

호주 시드니에서는 지난해 유명을 달리한 가수 데이비드 보위와 배우 진 와일더를 테마로 불꽃놀이 공연이 진행됐고 브라질에서는 200만 명의 인파가 리우데자네이루 동남부 코파카바나 해변에 모여 12분짜리 불꽃놀이를 감상했다.

 

루마니아의 새해맞이도 흥겨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수천 명이 스키를 타거나 산행을 하며 새해를 축하했고, 루마니아 젊은이들은 농민 복장을 하고 새해를 상징하는 염소 노래를 부르며 거리를 메우기도 했다.

 

하지만 모두가 즐거운 새해를 맞은 것은 아니다. 세계 곳곳에서 정초부터 사건·사고가 이어졌다.터키 이스탄불의 한 유명 클럽에서는 총격 테러가 발생해 최소 39명이 숨지고 69명이 다쳤다. 당시 이 클럽에는 7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새해맞이 파티를 즐기고 있었지만,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괴한 2명이 들이닥쳐 총기를 난사하면서 대규모 참사가 벌어졌다.

 

터키 당국은 괴한 2명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해상에서는 여객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23명이 숨졌다. 이 여객선에는 170여 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나라는 북한•소말리아, 뉴질랜드는 청렴도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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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깨끗한 나라는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뉴질랜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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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는 1990년대 이래 계속된 내전으로 국가 발전이 제자리걸음이다.

 

지난 12 9일은 세계 반부패의 날이었다. 현재 전 세계에서 매년 뇌물로 건네지는 돈이 약 1조 달러, 횡령되는 돈이 약 26000억 달러에 이른다. 이런 범죄의 속성상 정확한 통계를 얻기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세계 모든 국가의 약 68%에서 부패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국제투명성기구가 지난해 조사해 올해 초 발표한 부패인식지수(CPI)에 따르면 가장 부패가 적은 나라는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뉴질랜드 순이었다. 그 반대로 가장 부패한 나라 10위는 다음과 같다.

 

1. 북한·소말리아: 올해 초 영국 BBC 방송은 소말리아 총선에서 부패와 유권자 협박이 횡행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후보는 표를 얻기 위해 뇌물 수억원을 썼다. 북한도 세계에서 가장 심한 부패로 몸살을 앓는다. 그렇다고 한국이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국제투명성기구의 발표를 보면 지난해 기준 한국의 CPI 순위는 조사대상 168개국 중 37위에 머물렀다. 특히 최근 박근혜 대통령을 둘러싸고 불거진 스캔들에서 정경유착이 세계적인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2. 아프가니스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아프가니스탄에서 국가 재건에 사용돼야 할 수백만 달러가 오용되거나 횡령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사회의 평화 유지 노력에 찬물을 끼얹었다. 2010년 카불 은행에서 약 10억 달러가 사라졌다. 소수의 아프간 권력자들이 사기대출과 횡령으로 빼돌린 것이다.

 

3. 수단: 수십 년 동안 전쟁과 정치적 불안에 시달려온 수단은 심각한 부패에 직면했다. 경제의 거의 모든 부문에 부패가 도사리고 있다.

 

4. 앙골라·남수단: 석유와 다이아몬드가 풍부한 앙골라에선 인구의 70%가 하루 2달러 이하로 살아가며 어린이 6명 중 1명은 5세가 되기 전에 사망한다. 그러나 국제투명성기구에 따르면 모두가 가난으로 고통받는 건 아니다. 예를 들어 앙골라 대통령의 딸은 다이아몬드와 이동통신 사업으로 억만장자가 됐다.

 

5. 이라크·리비아: 지난 5월 국제투명성기구의 조사에 따르면 중동과 북아프리카에 사는 주민 3명 중 1명은 기본 공공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뇌물을 건넸다. 이곳 주민의 61%는 부패가 지난해 더 심해졌다고 생각했다.

 

6. 아이티·기니비사우·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에선 정부 자금이 관리 부실로 횡령되는 동시에 권력과 연계된 기업으로 흘러들어 간다. 한 기자는 2010∼14년 의약품 400t 이상이 기본 의약품과 장비가 부족한 의료 시설에 공급되지 않고 유효기간이 지나도록 창고에 방치됐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7. 에리트레아·시리아·트루크메니스탄·예멘: 시리아에서 폭력적인 극단주의 단체들은 조직적인 부패를 이용해 전투 자금을 조달하고 조직원을 확충했다. 올해 초 프랑스 관리들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삼촌 라파트 알-아사드에 대한 부패와 돈세탁 의혹을 수사하기 시작했다. 국제투명성기구가 그가 프랑스에서 횡령 등 불법으로 부를 축적했다고 고발한 데 따른 조치다.

 

8.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에선 업계와 사회의 모든 곳에 범죄가 침투했다. 뇌물이 판결에 영향을 미치고 경찰의 갈취가 일상적이며 부패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9. 부룬디·캄보디아·짐바브웨: 부룬디에선 피에르 은쿠룬지자 대통령이 지난 7 3선 출마를 선언한 이래 부패와 인권침해가 극심해졌다. 정부 비판자의 암살과 체포, 고문 등 폭력사태가 끊이지 않는다. 부룬디 정부는 거의 모든 민간 언론을 폐쇄하고 시민 감시를 강화했다.

 

10. 차드·콩고민주공화국·미얀마: 40년 이상 군사 통치를 경험한 미얀마는 최근 들어 정치·경제 개혁에 시동을 걸었다. 그러나 미얀마 정치에 군부가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언론의 자유가 제한되고, 부패가 횡행한다.


연말연시 교통사고 가장 많은 시기, 운전에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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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뉴질랜드=한 해가 저물고 다른 한 해가 시작되는 연말연시에는 그동안 미루어 두었던 휴가를 즐기거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 위해 휴가를 떠나고, 한동안 못 보았던 친지들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여러가지 이유로 연말연시는 도로의 교통량이 폭증하는 기간이기도 하고, 연중 가장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기간이기도 한다. 교통사고의 원인은 과속, 음주운전, 마약복용으로 인한 사고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많이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것은 단연 과속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연말연시라고 함은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1월초를 말하는 것인데 이 두주간 정도에 걸친 기간에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분석해보면 다른 기간에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비해 월등하게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지난 5년간 크리스마스 기간에 발생한 심각한 교통사고는 6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89건의 중상자와 1535건의 경미한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의 원인을 분석해보면 과속이 22.8%로 가장 많고, 음주와 마약복용이 18.6% 운전 부주의가 18.4%인 것으로 나타나 과속운전이 가장 많은 사고의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에는 고속도로의 이용률도 많지만, 국고나 간선도로의 이용도 많아지는데 특히 지방 간선도로의 경우는 갓길이 없이 바로 도로변의 나무나, 울타리 등의 위험물 직접 접촉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운전이 필요하다는 것이 교통당국의 조언이다.


[총리칼럼]빌 잉글리쉬 총리, 한국 교민들의 목소리 반영될 수 있도록 헌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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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미로'…죠이플 오케스트라, 멋진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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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이플 오케스트라(Joyful Orchestra)6회 공연 <사진=최성자기자>

 

굿데이 뉴질랜드 = 6회째 이어오는 죠이플 오케스트라 정기 공연은 한마디로 멋진 하모니였다. 음악을 통해 조화를 이루어낸 6회 공연에 이르기까지 소속된 단원들은 선배들의 재능기부와 더불어 그리고 쉬지 않고 봉사하는 단장과 지휘자 그리고 그들의 영원한 후원자인 부모가 만들어 낸 멋진 하모니였다.

 

차창순총영사(주오클랜드분관)은 축사를 통해 음악은 인종과 문화를 초월하여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 해 주는 만국 공통언어라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만국 공통 언어인 이들의 공연이 7, 8회 그 이상 영원히 이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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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이플 오케스트라(Joyful Orchestra)6회 공연에 참가한 단원들과 오클랜드 장로 중창단과 단장, 선배들이 모두 멋진 하모니로 크리스마스 캐롤을 불렀다. <사진=최성자기자>

 

김성혁회장(오클랜드 한인회)참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낯선 이국 땅에서 낯선 이웃, 친구들과 소통하는데 있어 음악이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도구이며 폭풍 같은 청소년기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수단이라며 개성이 다른 22명의 단원들이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 내는 데에는 보이지 않는 양보와 조화가 그 바탕을 이루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한인행사와 양로원 연주를 한 것도 바로 음악을 음악을 통한 협력과 조화의 좋은 실천이라 생각한다고 감사하다고 축사를 했다.

 

한편, 정의령단장은 사랑과 고향의 노래를 솔로로 불러 풍부한 성량과 그만의 색깔 있는 음색을 돋보여 청중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들이 이루어 낸 멋진 하모니가 오클랜드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전역에 그리고 대한민국까지 전해 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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