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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42>불쌍한 7천3백만 마리의 상어

    오클랜드 시내 비아덕트에는 그랜드 하버라는 레스토랑이 있다. 얌차가 유명하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앉을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지난 7월 어느날 점심에 가족과 함께 얌차를 먹으러 갔다. 한 명의 손님이라도 더 받기 위해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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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41>아스파라거스와 젖소목장

    인간이 아스파라거스를 먹기 시작한 것은 2만년전부터라고 한다. 이집트의 아스완 근처에서 아스파라거스를 먹었다는 고고학적 발견들이 있다. 아스파라거스는 유럽 남부가 원산지다. 스페인, 시리아, 그리스, 로마 등 지중해 문명의 고대 국가들이 아스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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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40> 엡솜을 통해 보는 뉴질랜드 정치학

    영국 런던 남쪽에 조그만 타운 '엡솜'이 있다. 엡솜이 유명한 것은 엡솜 더비(Epsom Derby)때문이다. 엡솜에는 유명한 경마장이 있다. 오클랜드 시 한 행정구역 엡솜에도 경마장이 있다. 사실 오클랜드의 엡솜이라는 이름은 경마장이라는 공통점을 본떠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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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39> 11월 11일 그리고 12월 12일

    오늘로써 굿모닝 칼럼이 239회를 맞았다. 1주일에 한 편씩 1년에 50편의 칼럼을 썼다. 따라서 굿모닝 칼럼도 이제 4년 반을 훌쩍 넘긴 셈이다. 이번 칼럼부터 연재 횟수를 넣기로 했다. 굳이 칼럼의 횟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세월만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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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헐리우드와 웰리우드

    1932년 9월 18일은 일요일이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서에 익명의 여인으로부터 전화가 한 통 걸려왔다. 헐리우드(HOLLYWOOD)라는 대형 사인이 세워져 있는 언덕 정상을 향해 산책하던 중 '헐리우드(HOLLYWOOD)' 글자 가운데 '에이치(H)' 밑에서 20대 여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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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고사리 따는 동포들

    고사리는 한국인들에게는 퍽이나 친근감이 가는 식물이다. 물론 중국인들도 고사리하고 인연이 깊다. 춘추시대 백이와 숙제가 고사리를 먹고 연명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우리 조국에서는 고사리가 제사음식으로 빠지지 않는다. 그런 탓에 어릴 때부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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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키위 55만명 對 오지 6만5천명

    2001년 내내 뉴질랜드에서 출발하는 호주행 비행기는 만석이었다. 일부 키위들은 호주행 비행기표를 구하지 못해 안절부절이었다. 2001년 안으로 호주 땅을 밟아야만 하는 절박함이 있었다.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새로운 이민 협정이 발효되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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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주코티공원에서 아오테아 광장까지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거의 한달이 걸렸다. 뉴욕 맨해턴의 주코티공원에서 시작된 탐욕스러운 금융권력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마침내 28일만에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의 아오테아 광장에 울려 퍼졌다. 이제 뉴질랜드에서도 '우리는 99%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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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우리들의 부쉬워킹(bushwalking)과 트램핑(tramping)

    뉴질랜드에서 숲에 대한 가장 보편적인 표현은 '부쉬(bush)'다. 부쉬를 걷는 레저를 호주에서는 부쉬워킹(bushwalking)이라고 하고 뉴질랜드에서는 트램핑(tramping)이라고 한다. 숲이나 야외 또는 오지를 걷는 표현으로는 하이킹(hiking)이나 트렉킹(trek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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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우리들은 무엇으로 사는가

    1885년 톨스토이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작품을 썼다. 톨스토이는 이 작품에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질문에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고 대답했다. 톨스토이가 이 작품을 발표한 지 거의 125년이 흘렀다. 세상은 많이 바뀌었다. 사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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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마누카 잎차를 마시면서

    마누카하면 마누카 꿀을 떠올린다. 마누카라는 나무로부터 수확한 꿀이 마누카 꿀이다. 마누카 꿀의 효용도 잘 알고 있다. 마누카 꿀이 꿀 가운데 최고의 꿀이 된 것 같다. 마누카는 뉴질랜드와 호주 동부에서 집중적으로 자라는 나무다. 그래서 마누카 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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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파블로바 케익에 대한 나의 생각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가장 유명한 발레리라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러시아 출신 안나 파블로바(1881-1931)를 꼽을 것이다. 안나 파블로바는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그에서 태어났지만 1913년 러시아 카린스키 극장을 탈퇴하고, 런던을 거점으로 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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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올 블랙을 알고 있는가

    축구라고 하면 브라질을 떠올릴 것이다. 세계축구연맹 FIFA가 랭킹을 발표할 때 언제나 1위를 차지하는 팀이 브라질 국가대표팀이다. 그래서 브라질은 영원한 축구 제왕 국가가 됐다. 축구 월드컵이 열리면 전세계 축구팬들은 브라질을 우승 후보 1순위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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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퍼시픽 아일랜드 포럼(Pacific Islands Forum)

    뉴질랜드는 바야흐로 럭비 월드컵 열기에 들썩이고 있다. 거리마다 차량마다 올 블랙 깃발이 나부끼고 있다. 뉴질랜드가 럭비 월드컵 시즌으로 들어서면서 그냥 가볍게 지나친 대형 국제 이벤트가 있었다. 퍼시픽 아일랜드 포럼(Pacific Islands Forum)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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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꽃다운 나이에 죽음을 선택하다

    뉴질랜드 자살률이 높다는 사실은 이민을 오기 전부터 상식적으로 알고 있었다. 복지국가일수록 자살하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를 숱하게 들었기 때문에 충격적이지도 않았다. 스웨덴 노르웨이 등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나라들의 자살률이 높다고 하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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