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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29>스내퍼와 스파이법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물고기는 스내퍼다. 낚시꾼들이 가장 좋아하는 물고기이며 식탁에서도 맛좋은 물고기로 꼽힌다. 뉴질랜드 스내퍼라고는 하지만 실제 위키피디아에 실린 정식 명칭은 오스트랄레시안 스내퍼, 혹은 실버 시브림이라고 불린다. 호주 연안과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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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28>남반구는 방사능 오염 해방구인가?

    21세기 인류가 직면한 최대 위기는 아마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유출된 방사능 오염수로 황폐해질 태평양이 될 것이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는 태평양에 접해 있다. 이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매일같이 방사능 오염수를 태평양으로 흘려 보내고 있다.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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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27>소금 호수 그라스미어(Grassmere)

    뉴질랜드를 둘로 가른 것은 쿡 해협이다. 북섬과 남섬을 가르고 있다. 북섬 남단에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이 있다. 그리고 남섬 북단에 넬슨과 블레넘이 있다. 이들 지역을 통틀어서 흔히 중부 뉴질랜드라고 말한다. 최근 이 지역이 관심의 초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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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326>남십자성에서 실버펀으로

    비가 내리던 지난주 토요일, 넬슨에서는 뉴질랜드 집권 국민당 전당대회가 열렸다. 전날 밤 전국에서 국민당 주요 인사들이 비행기를 이용하여 속속 도착했다. 넬슨 전당대회장 안에는 5백여 명의 당원들이 집결해 있었고 그 분위기는 상당히 고무적이었다. 그도 그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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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325>우리들의 목로주점

    뉴질랜드에서 술을 마신다는 것에 대한 작은 생각조차 없다면 그것도 참으로 밍밍한 이민생활이다. 주선(酒仙)이니 주호(酒豪)니 하는 축에 끼지도 못하는 평범한 술꾼이지만 십여 년의 이민생활에서 술과의 인연도 생각할만한 거리를 제공한다. 아무리 평범한 술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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