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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산업,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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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도에 의하면 뉴질랜드 인력고용시장의 구인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트레이드미에 의하면 구인광고의 수가 지난 분기대비 10퍼센트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성장세를 보인 분야는 마케팅,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 관련 직종이라고 한다. 또한 고임금을 받는 업종이 IT 관련 직종이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뉴질랜드 일자리 증가 현상은 고용주들이 새 직원 고용에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이며, 일시적인 현상으로 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 관련 종사자들의 입장이다.

 

한국이 자타공인 IT 강국임을 의심하는 이는 없다. 물론 한국이 IT강국이라는 것은 다분히 하드웨어에 의존한 인프라의 덕분임도 인정해야한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터넷망을 구축하고 있고 관련 반도체 산업도 세계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IT 강국의 면모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한국이 과연 세계 강국이냐고 묻는다면 자신있게 대답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인적자원만큼은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고, 한국인의 특성과 잘 맞아떨어지는 분야로 평가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트레이드미라는 사이트는 관련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존재이다. 유사한 사이트가 만들어지고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전혀 흔들림없는 절대지존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트레이드미의 출발은 아다시피 적은 인원에 의한 출발이었다.

 

아쉬운 것은 뉴질랜드 한인사회 기업에는 트레이드미 같은 사이트를 생산할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높거나 전문적으로 IT 산업을 구축한 기업이 없다는 것이다. IT 산업은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비용이나 유지비용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물론 상업적으로 출시할 결과물을 얻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는 점을 간과할 수는 없다.

 

지금 교민경제가 깊은 시름에 빠져서 식당 등 몇가지 업종을 제외하고 그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한국인들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인 IT 산업에 눈을 돌려서 투자를 해보는 것도 새로운 시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IT 분야의 임금이 가장 높다는 것은 그만큼 부가가치가 높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지금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보아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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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돈다고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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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n.jpg 천동설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움직이지 않으며, 지구의 둘레를 달·태양·행성들이 각기 고유의 천구를 타고 공전한다고 하는 우주관이다.

 

이 우주관은 16세기까지 널리 인정되었으나, 그 이후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로 대체되었다. 이 지동설은 태양이 우주 혹은 태양계의 중심에 있고 나머지 행성들이 그 주위를 공전한다는 우주관이다.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있다는 이야기(천동설)는 기원전 4세기에 아리스토텔레스가 별자리를 관찰한 결과와 4원소설을 토대로 언급하였다.

 

기원전 3세기경 그리스의 아리스타르코스가 최초로 지동설을 제안하지만 히파르코스 등에 의해 부정되고 이후로 프톨레마이오스에 의해 천동설이 구체화되어 약 1400여 년 동안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있다고 믿게 된다.

 

몇몇 천문학자들이 태양 중심설과 지구의 공전과 자전에 대해 언급하였지만, 정확한 증거를 제시하지는 못하였다. 당시 학자들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면, 지구 위에 있는 사람들은 그 속도로 인해서 튕겨져 나갈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또 지구가 자전하고 있다면 높은 탑 위에서 떨어지는 물체는 지구 자전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사에도 세계가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그래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과 세상만사가 중심이고 돌아가는 세상이치에 맞추어 살아가는 성격으로 대별되기도 한다. 세계가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수가 지배욕구가 강하고 나서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그들 중에는 정치가가 많고, 남들과 경쟁을 마다하지 않는 경향이 많다.

 

새상사람들이 모두 양보만 하고 나서기를 주저한다면 사회를 이끌고가는 지도자도 없을 것이고 진취적이지 못해 사회적이나, 문화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 반면 모두가 다 자기를 중심으로 세계가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남는 것을 무엇일까?

 

조금의 양보와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사회는 더 편안하고 부드럽게 돌아가지 않을까? 더욱이 요즘 교민사회처럼 하루하루가 살아가기 힘들다고 생각할 때 더욱 필요한 자세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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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맨 쉽을 지켜야 스포츠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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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manship.jpg 스포츠맨쉽이란 스포츠 활동을 통해서 나타나는 도덕적 행위와 가치적 규율에 비추어 표현된 규범을 말하며 스포츠맨이 지켜야 할 태도를 의미한다. 이것은 아마추어 정신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사회인으로서 지녀야 할 덕성이며 민주시민으로서 지켜야할 도덕적 규범이기도 하다.

 

스포츠는 항상 공정하고 예의와 진실 속에서 행하는 것이므로 스포츠맨도 명랑하고 공명정대하며, 예의와 겸양의 태도를 가지지 않으면, 결코 스포츠맨이라 말할 수 없다. 스포츠맨쉽이 일반적으로 행동에 나타날 경우에, 그것은 결코 자동적, 기계적일 수는 없는 것이다. 집단이나 사회에 의하여 다름과 동시에, 그 규정되는 방식도 유여가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스포츠맨쉽은 오늘날의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불가결의 생활의도이며,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도구이기도 하다. 또 이것은 만인이 공유할 수 있는 것이며, 또 공유해야 하므로 스포츠를 통하여 도덕규범에 접근하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한편 어떤 스포츠이든 간에 신체활동을 통하여 실천하는 것인 이상, 그 결과는 심신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스포츠를 행하는 스포츠맨의 정신, 태도, 환경 등이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스포츠를 할 때에는 자발적으로 즐거운 스포츠를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스포츠맨으로서의 마음가짐이다. 이와 같이 마음가짐과 태도는 바람직한 사회적 성격을 형성하게 되며, 이와 같이 형성된 스포츠맨쉽이 외부로 나타났을 경우 이것이 페어플레이라 한다.

 

뉴질랜드에서 여가시간에 하는 스포츠는 날로 다양해지고 있다. 그중에 단체경기로서는 단연 축구를 즐기는 인구가 많고, 그 다음으로 농구, 야구, 배드민턴, 탁구 등 아주 다양한 종목이 뒤를 잇고 있다. 따라서 모든 종목에서 스포츠맨 쉽은 아무리 강조해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교민들이 즐기는 종목에는 한국에서 전문적으로 운동을 했던 사람들이 있는데 국가대표를 거친 분들도 있고, 프로로 활동했던 분들도 꽤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물론 거의 대부분 훌륭한 스포츠맨 쉽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문제삼는 여론은 없다.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가졌다거나, 다른 목표가 있다고 해서 다른 팀을 위해하는 행동을 하거나 자기들이 참가하는 대회에서 몰아내려고 한다거나 하는 행동은 스포츠맨으로서 얼굴에 침을 뱉는 행동임을 스스로 알기 때문에 그러는 사람들을 없다고 믿고 싶다.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모든 승부는 경기장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경기장외에서 정치적인 술수를 쓴다거나, 세력몰이를 한다거나 하는 것은 스스로 스포츠를 즐길 권리를 포기한 행위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제 일광절약도 시행이 되어 낮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필드위에서 운동을 즐길 시간도 더욱 길어지게 되었다. 한 때 유행하던 캐치프레이지가 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지난 시대의 유행어 같았던 문장이 떠오르는 운동의 계절이 돌아와서 일 것이다. 모든 교민들이 건강한 신체를 다듬어서 건강한 정신을 지니고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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