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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니하오''쓰미마셍'그리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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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라는 나라를 가면 참 언어가 이렇게 복잡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취리히나 제네바에 가면 우선 기본적으로 영어가 참 편하게 사용된다. 기본적으로 스위스,덴마크,벨기에,스웨덴,핀란드,네덜란드 등 대부분의 유럽 대도시에서 영어가 사용되고 있지만 스위스만큼 널리 통용되는 나라도 드물다. 그렇지만 스위스는 기본적으로 독일어,프랑스어,스위스어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공용어가 4개다.
벨기에도 마찬가지다. 다중언어국가이다.이들 나라들이 왜 복수 공용어를 채택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대부분의 설명은 유럽의 대국 독일,프랑스,영국을 상대로 무역을 하고 먹고 살아야 되니까 자연 복수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아시아권에서는 대표적인 나라가 싱가포르다. 싱가포르는 중국어와 영어가 기본적으로 국가 공용어이다. 대체로 복수의 언어를 적극적으로 공용어로 채택해 국가정책적으로 밀어붙이는 나라를 보면 대부분 무역의존도가 크고 인구나 면적은 작은 나라들이다.
유로라는 돈이 있다.  EU(유럽공동체)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무엇을 지향하고 있는 지를 실감케 한다. 돈도 통합이 되어 있고 행정도 하나다. 언어가 달라도 한 나라다. 벨기에 사람이 영국을 여행하다가 여권을 분실했다고 하자. 그는 영국의 벨기에 대사관에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영국의 어느 관공서에서도 벨기에 여권을 재발급받을 수 있다. 유럽공동체는 이제 경제적 통합체를 넘어 경제 문화 행정의 통합체로 가고 있다. 자연히 언어의 다중화 복합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유럽연합 출범 후, 유럽의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구하는 패턴도 달라졌다. 전통적으로 강대국 나라의 젊은이들보다 약소국 나라의 젊은이들이 대접을 잘 받는다. 영국이나 프랑스, 독일과 같은 나라의 젊은이들보다는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벨기에, 핀란드 등의 출신이 환대를 받는다.
전통적으로 약소국의 젊은이들은 여러 가지 말을 구사하도록 교육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문화 시스템에 익숙한 삶을 지향하고 있다. 다 먹고 살기 위해서다. 다언어가 경쟁력이고 자산이다.
핀란드가 잘 나가는 것은 노키아뿐만 아니라 핀란드의 젊은이들이 유럽연합 어느 곳에서도 환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핀란드 젊은이치고 다중언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젊은이들은 거의 없다.
지금 한국의 젊은이들은 대부분 젊은 시절을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배우며 살아간다. 미국사람들이 한국어를 젊음을 바쳐가며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또한 중국의 젊은이가 한국어를 배울 리가 없고, 일본인들이 한국어를 뼈빠지게 해야 할 이유가 없다.
답답한 것은 우리뿐이다. 동아시아의 미래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하는 방법은 우리의 젊은이들이 중국어와 일본어를 탁월하게 구사하는 길이다. 거기에 보태어서 영어는 기본이다. 다문화로 무장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 그 수단이 외국어다. 영어와 중국어를 위해 기러기 아빠가 되고 보따리를 싸서 이민길에 오르기도 한다.
최근 한 젊은이가 중국으로 떠났다. 서울의 명문대를 졸업했고 외국에서 MBA도 끝낸 재원이다. 그가 또다시 중국으로 갔다. 떠나기 전 급히 중국교포 유학생에게서 중국어 개인지도를 받았다. 우리의 상황이 이제 이렇게 다문화 사회로 가고 있다.
이제 시대에 뒤떨어진 값싼 민족주의를 앞세워 한글사랑이니 우리 말 지키기등 배타적 민족주의를 지향할 때가 아니다.그렇게 가다가는 북한주민정도로 낙후될 것이 뻔하다.
다중언어 사회는 이미 지구상에서 낯설지 않다. 서아프리카와 남미에서는 한 가지 말만하고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인도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두가지 언어 이상을 구사한다.
뉴질랜드의 교민 2세들도 다가오는 사회를 바로 봐야 한다. 작은 시장만을 탓해서는 안된다. 뉴질랜드의 젊은이들이 80% 이상 해외경험이 있으며 지금도 80만명의 키위들이 해외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뉴질랜드 교민 2세들이 다국 언어로 무장하여 글로벌 사회에서 큰 활약을 하며 살아가는 풍요로운 미래를 꿈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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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흑묘백묘론의 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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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묘백묘론(黑猫白猫論). 한마디로 설명하면 검은 고양이든 흰고양이든지 쥐를 잘 잡는 고양이가 최고라는 말이다. 이말은 중국의 개혁·개방을 추구했던 중국 최고지도자 덩사오핑(鄧小平)의 말이다. 구소련에서 고르바초프가 페레스트로이카(개혁)와 글라스노스트(개방)를 주장했고 중국에서는 덩사오핑이 이를 주장했다.
그는 5척단신의 몸이었지만 모택동 이후 최고의 지도자로서 중국의 실용주의 노선을 이끌었다. 그리고 그는 오늘날의 중국을 만드는데 기초를 닦았다. 덩사오핑은 투철한 마르크스주의자이면서 과감한 자본주의 경제 도입으로 빈사지경의 중국을 기사회생시켰다. 덩샤오핑은 79년 미국 방문 후 "중국을 발전시키는데는 자본주의 든지 공산주의든지 관계없다"며 흑묘백묘론을 주장했다. 즉 검은 고양이가 자본주의라면 흰고양이는 공산주의다. 아니 흰고양이가 자본주의라면 검은 고양이는 공산주의다. 어떻게 말해도 상관이 없다. 고양이는 쥐만 잘 잡으면 된다. 공산주의든지 자본주의든지 인민을 배불리 먹이고 잘 살게 한다면 무슨 상관이냐는 말이다. 그러나 그의 이론 이면에는 이미 공산주의가 인민을 잘 살게 할 수 없으니까 이를 포기한다는 말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어찌되었든 그후로 중국은 자본주의의 길을 걸었다. 덩샤오핑이 흑묘백묘론과 함께 내세운 또다른 이론은 선부론(先富論)이다.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은 먼저 부자가 되라는 말이다. 그 다음에 가난한 사람은 부자로 인해서 다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덩사오핑은 선부론으로 중국의 일부 해안지역을 경제특구로 개방하고 개혁과 개방의 드라이브를 걸었다. 이로써 흑묘백묘론과 함께 선부론은 오늘날 중국을 있게 한 대표적 사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IMF 외환위기를 겪은 한국은 지금 또다른 의미에서 흑묘백묘론이 등장했다. 외환위기 이후 김대중정부는 외국자본이든 한국자본이든 상관없이 한국에 투자하면 그것은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닥치는 대로 외국자본을 받아들였다. 흰 고양이는 국내자본이고  검은 고양이는 외국자본이다.한마디로 외국자본이든 토종자본이든지 외환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에 투자만 하면 된다는 자본의 흑묘백묘론이라고 할 수 있다.
소로소자본,헷지펀드등 각종 외국자본들이 들어와 닥치는 대로 자본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의 기업들을 공기업이든 사기업이든 먹어치웠다.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주식보유 상한선도 대폭 올렸다.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마구 쏟아져 들어온 외국자본들은 주식도 마구 먹어치웠다. 지금 한국 대부분의 금융기관은 외국자본이 지배하고 있다. 주식의 총액 대비 외국자본 비율은 절반을 육박하고 있다. 주요기업이며 주요 빌딩조차도 전부 외국 소유이다.
  최근 한국은행은 국내 은행산업에 대한 외국 자본 지배율이 아시아에서 최고 수준인 30%대이며, 선진국의 10%대보다도 크게 높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문제는 은행권만이 아니다. 외국인은 국내 상장기업 주식의 40% 이상을 보유 중이며,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 주식의 59%, 최대 통신업체인 KT의 45%, 최대 은행인 국민은행의 경우 무려 73%를 보유하고 있다.
문제는 이들 자본들이 과연 건전한 투자자본인가 하는데 있다.한마디로 정말 쥐를 잘 잡는 고양이인가 하는 것이다. 현재 한국에 들어와 있는 외국자본들은 대부분 사모주식펀드(PEF) 형태를 띠고 있다. 사모펀드는 소수의 거액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장기로 조달한 뒤 부동산·부실채권 등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노리는 펀드로 미국의 경우 30% 정도의 수익을 목표로 만들어진다.
쉽게 얘기해서 돈이 있는 몇몇이 펀드를 만들어서 한탕하기 위해 한국에 들어온 것이다. 따라서 단기 경영성과에 집착하는 이들 외국계 펀드는 한마디로 수익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이들에게서 선진 경영 노하우나 기업 구조조정 등을 통한 함께 잘살아보기 역할을 기대하긴 힘들다. 실제로 지난 99년, 미국계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국민은행 주식을 5억달러 가량 사들인 뒤 3년만에 15억달러에 팔고 떠났다. 시세차액을 노리는 전형적인 수법이다. 외국펀드가 인수한 은행들의 영업방침은 한국경제를 살리고 자신들의 이익도 챙기는 상생의 원리가 아닌 철저히 이익추구에만 매달려 있다. 제일·한미·외한은행 등 3개 외국계 은행은 가계 대출 등 손쉬운 영업에만 주력하는 대신 상대적으로 위험한 기업 대출은 급격히 줄이고 있다. 기업 대출 감소는 설비 투자 감소로 이어지고 고용악화로 이어진다. 경제의 선순환이 아니라 악순환이다.
쥐를 잘 잡겠다고 들여온 고양이가 쥐를 잡기는 커녕 국내에 있는 생선만 축내고 있는 꼴이다. 이제 이들 고양이들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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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호 변경, Korea or C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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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나라의 영문 이름을 Corea로 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부 언론들과 사회단체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써왔던 Korea가 마음에 안드는 모양이다. 한마디로 너무 순진한 생각 같기도 하고 음흉한 음모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단순하다는 것은 K가 C보다 한참 뒷 순서에 있다 보니 모든 국제행사에서 뒤로 밀린다는 생각이다. 올림픽 입장식이 그럴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국제행사에서 먼저 입장하는 등의 이유로 국호를 바꾸는 것이 올바른 일인가?
일개 회사이름을 바꾸고 로고를 바꾸는 CI 작업에 수백억원이 드는데 국호를 바꾸는 일에는 못 들어도 수천억원 혹은 수조원은 족히 들 것이다. 지금 먹고 살기도 힘든 때 그다지 큰 이익이 없는 국호변경에 수천억원을 쓴다는 것은 정말 한심한 일이다. 아무리 보아도 무슨 음흉한 흉계가 있는 것이 틀림없다.
  국호를 변경할 경우에는 먼저 국내외의 사전을 비롯한 수많은 서적을 다시 출판해야만 한다. 국내외의 각종 외교문서, 해외공관의 국적표시와 각종 집기, 문구류의 표기변경으로 국가적 비용부담이 발생할 것이다. 지금까지 인쇄하고 만든 수많은 물건들이 하루아침에 용도폐기 되어야 한다.
KOREA를 COREA로 바꾸면 영문국호의 약어 ROK를 ROC로 고쳐야 하는데, 군용장비 중 총포와 탱크, 미사일, 함정, 전폭기의 국가표시, 민간 항공기와 선박을 비롯한 국제적 수송기관에 붙인 이름 등 헤아릴 수 없이 많다. 한마디로 이들 차량,비행기,군함등을 다시 불러들여 다시 페인트해야 한다.
또한 KS 표시는 CS로, KBS는 CBS로, KT는 CT로, 인터넷 주소 kr은 cr로, KIST는 CIST로 바꾸는 작업을 해야 한다. 온라인에서도 대혼란이 일어난다. 방송국은 물론 코리아라는 이름을 빌려서 하던 수많은 민간업자들도 함께 이름 변경 작업을 해야 한다. 민간인들의 부담은 또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국호가 바뀌는 바람에 하루아침에 상호도 바꾸어야 하고 회사이름도 바꾸어야 하는 민간인들이 어디 한둘이겠는가.
그렇게 되면 표기만이 아니라 발음도 달라진다. 알파벳 C는 K와 달리 무려 7·8개의 소리로 변이음이 많아 단순하지가 않다. 예를 들면 CA는 CAR, CAN처럼 '카' 혹은 '캐', CI는 CITY처럼 '씨', CE는 CENT처럼 '쎄'로 발음한다.
그래서 하나의 단어처럼 붙여서 발음하는 약어 중 키스트(KIST)는 씨스트(CIST)로, 케도(KEDO)는 쎄도(CEDO)로 변해 혼란이 따르게 된다. 이외에도 국호에서 K를 C로 바꿀 경우 한국어 규범에도 영향을 미쳐, 로마자 표기법에서 'ㄱ'을 'K, G'로 표기하게 돼있는 것을 'C'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나올지도 모른다.
지난해 8월 21일 남북 양측의 일부 역사학자들이 모여 일제의 한반도 침략 과정에서 사라진 우리의 옛 국호 영문표기인 COREA를 복원시키고 KOREA는 버리기로 한다는 데 합의하고, 앞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충분한 검토를 거치지 않고 국호를 바꿀 경우 국가적으로 엄청난 경제적 부담이 될 것이며, 언어사용면에서도 대혼란이 야기될 것이다. 경제적 부담면에서는 북한보다 정보화 사회를 앞질러 가고 있는 우리 남한이 입는 부담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이다.
학술 토론회에서 북한측 허종호 조선역사학학회 위원장은 조선 정부가 국호 영문표기를 처음 공식 사용한 것은 1882년 5월 서방과의 첫 외교조약인 조·미 수호통상조약을 맺은 때로 당시 조선 정부는 Kingdom of Corea라고 국호를 표기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남한의 정용욱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는 우리나라 영문 표기가 KOREA로 바뀌기 시작한 때는 바로 일본이 한반도 병탄을 노리고 영국과 동맹을 맺은 1902년 전후라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원로 해양학자인 한상복 박사는 일제 시대 이전에도 KOREA라는 명칭이 이미 전세계적으로 널리 쓰였는데, 포르투갈이 처음 조선을 COREA라고 유럽에 소개한 이후 불어권과 스페인어권 등 라틴계 국가에서는 COREA가 일반적으로 쓰였고, 독어권과 영어권 국가에서는 KOREA가 주로 쓰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터넷에서의 논쟁도 뜨거워 졌는데, 2003 Joins.com의 보도에 접한 한 네티즌은 국호변경 주장을 한심한 영어중심적 사고라고 비판하면서, 영어, 독어, 화란어 등 북유럽어는 우리말 'ㅋ' 발음의 단어 첫 글자를 K로 쓰고, 불어, 스페인어, 이태리어 등 남유럽어는 C로 시작한다는 근거를 제시하고 반대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이미 정보화 사회로 들어섰다. 그래서 정보화 사회의 필수적인 기호로 외래어와 알파벳 약어의 사용, 국어의 로마자 표기 등이 급속도로 확산되어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정보화 사회의 정상에 서있는 우리나라의 국가 이미지 관리사업은 아직도 산업사회의 입구에도 들어서지 못하고 있는 북한의 경우와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
북한은 1960년대 후반부터 주체적 언어 이론을 확립하면서, 1966년에는 김일성 교시에 의해 소위 문화어 운동을 펼쳐 김일성 자신이 쓰는 말인 평양말을 표준으로 한 문화어를 규범으로 하고 있으며, 러시아어를 제외한 영·미어 계통 외래어 사용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 그들에게 KOREA라는 자본주의적 기호는 유엔이나 국제회의 등에서나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문자이기 때문에 K나 C 중 어느 것으로 하더라도 상관없는 일일 수도 있다.
이번에 남북한 역사학자 회의에 참석한 우리나라 학자들과 일부 정치인, 그리고 영문국호 변경에 찬성하고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KOREA보다 COREA가 먼저 쓰였다는 확실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지, 확실한 근거가 있더라도 꼭 변경해야 할 명분이 있는지, 국호의 변경이 국가적으로 엄청난 비용부담과 함께 언어사용면에서의 대재난이 될 것이라는 것을 상상이나 했는지 겸허하게 자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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