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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탐욕으로 역사를 헤집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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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다인] 깊고 푸른 깊은 바닷속, 첨단 장비가 유령선처럼 잠들어 있는 타이타닉호의 미로를 헤맨다. 촬영된 타이타닉호의 내부가 탐사선의 컴퓨터 모니터에 드러난다. 푸른 빛 망령이 잠들어있을 것 같은 거대한 배의 내부. 브록 로벳이 이끄는 탐사팀의 최첨단 장비에 마침내 유품이 찍히고 그것을 건져올리는 데 성공한다.

 

=집념과 군사과학의 하모니

 

바닷속 깊이 잠든 타이타닉호를 깨우는 일은 쉽지 않았다. 사람들은 이 배가 초호화 여객선이라는 사실 때문에 더욱 그 실체에 다가가고 싶어했다. 바닷속의 엘도라도였던 것이다. 하지만 타이타닉호가 수장된 곳이 정확히 어디인지 알 수 없었고 더욱이나 그 깊은 바닷속까지 들어가는 일은 쉽지 않았다. 집념 끝에 타이타닉호가 가라앉은 곳을 알아내는 데 성공한 이는 미국 해양지질학자 로버트 밸러드였다. 밸러드는 1971년부터 타이타닉호 탐색을 주장했지만 당시 과학으로서는 실현가능성이 없었다.

 

타이타닉호가 가라앉은 곳은 북대서양에서도 자력이 센 화산지대 근처였다. 수차례에 걸친 도전이 실패로 돌아갔지만 1985년 밸러드는 마침내 꿈을 이뤘다. 수중음파탐지기 등 해저 탐사장비의 발달로 타이타닉호가 가라앉은 지점을 좁힐 수 있었고, 해군이 심해탐사용 잠수정을 타이타닉의 탐사에 지원했다. 밸러드 일행은 음파탐지기와 고성능 카메라를 갖춘 탐사용 잠수정으로 해저 6,000미터까지 탐색을 했다. 9 1일 마침내 보일러 같은 것이 카메라에 잡혔고 밸러드 일행은 이것이 타이타닉 선체임을 확인했다.

 

1986 7 2차 탐사 때는 해군이 개발한 군사용 로보트 제이슨 주니어가 다시 바닷속으로 보내져 장착된 특수카메라로 선실 곳곳을 찍었다. 길이 71센티미터, 높이 50센티미터의 이 군사 로보트는 해군이 적 잠수함의 위치를 알아내는 데 쓰기 위해 만든 로보트로 타이타닉 탐사 덕에 그 성능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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