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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1>향부자(香附子), 코코그라스(coco-grass)

    뉴질랜드에 살면서도 뉴질랜드의 토양에 대해서는 주의깊게 관찰한 적이 별로 없다. 그러다가 최근 정원을 파헤치고 다시 잔디를 심으면서 조금 알게 됐다. 뉴질랜드는 침식이나 퇴적토양이 별로 없다. 뉴질랜드는 유년기 지층으로 되어 있다. 다시 말해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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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40>잡초인가 약초인가, 소리쟁이

    소리쟁이라고도 하고 소부장이라고도 하는 풀이 있다. 영어로는 컬리 덕(Curly Dock), 옐로우 덕(Yollow Dock)), 사우어 덕(Sour Dock) 등으로 불린다. 뿌리를 캐보면 크고 누런 빛을 띠고 있다. 키위들은 이 잡초를 아주 싫어한다. 가든의 한 구석에서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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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9>무리와이 언덕에서 자라는 도라지

    나는 최근 오클랜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 텃밭동호회에 가입했다. 그리고 처음으로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주말 산행을 만끽할 수 있었다. 오클랜드 서쪽 무리와이 비치를 끼고 한나절을 걸었다. 바람이 무척 센 겨울날임에도 산행은 즐겁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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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38>야구방망이가 되는 애쉬트리(ash tree)

    오클랜드에서 타우랑가를 가다 보면 작은 타운 와이히를 만나게 된다. 와이히는 와이히 비치로 유명하다. 하지만 와이히에서 머무는 여행객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것은 조금만 더 가면 타우랑가, 그리고 그 유명한 마운트 마웅가누이가 있기 때문이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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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37>오클랜드에서 자라고 있는 목통(木通)

    뉴질랜드에는 많은 약초가 자라고 있다. 일부는 토종 식물이지만 대부분 아시아 국가에서 전래된 것이다. 이들 약초들은 처음에는 정원에서 허브 정도로 길러졌지만 이후 와일드해져서 마구 번지는 바람에 뉴질랜드 바이오 시큐리티를 곤란하게 만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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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36>오클랜드 자몽(Grapefruit)은 속이 노랗다

    오클랜드는 아파트가 거의 없다. 대부분 주택들이다. 주택들에는 넓은 정원이 있다. 이런 넓은 정원이 있는 집들에서 살고자 많은 사람들이 이민을 온다. 특히 영국에서 오는 이민자들은 비좁은 런던이 싫어서 온다고 한다. 정원에는 많은 과일나무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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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35>용안육(龍眼肉),롱얀(longyan)

    치매증을 디멘셔(dementia)라고 한다. 알츠하이머도 디멘셔 가운데 하나다. 알츠하이머는 사실 가장 흔한 기억상실증 가운데 하나다. 현재 뉴질랜드에서 디멘셔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은 4만3천여명에 이른다. 4백40만명의 나라에서 4만3천여명이 디멘셔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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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34> 오클랜드 산사(山 査)는 마운틴 호손

    나는 얼마 전부터 포레스트 힐에 있는 마음수련원에서 수련을 시작했다. 마음의 병이 곧 육신의 병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오래 전이지만 막상 그것을 인정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흘렀다. 사람의 마음과 육신은 결코 분리될 수 없다. 마음이 병이 들면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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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33>더덕, 랜스 아시아벨(Lance Asiabell)

    뉴질랜드 이민생활에서 이따끔 한국 토속 음식이 간절하게 생각날 때가 있다. 그때마다 일부 한국 식당을 찾거나 한국 슈퍼마켓에서 재료를 구하여 집에서 요리를 해보곤 한다. 이제는 해외에 거주하는 수많은 한인 덕분에 아프리카 오지가 아니라고 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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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32>질경이의 영어 이름 '군인의 약초'

    오클랜드에서 가장 흔한 잡초는 질경이다. 질경이라고 하면 다들 어느 정도 안다는 표정이지만 차전초라고 하면 무엇인가 의아해한다. 질경이가 차전초다. 그리고 질경이 씨가 차전자다. 아마도 동양의학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재 가운데 하나가 차전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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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31>겨우살이,미슬토우(mistletoe)

    뉴질랜드에 겨우살이가 많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여지간한 숲 속을 들어가면 쉽게 겨우살이를 발견할 수 있다. 겨우살이를 미슬토우(mistletoe)라고 한다. 겨우살이를 서양사람들도 약재로 사용했다는 기록들이 일부 문헌에서 발견된다. 위크피디아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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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30>오클랜드의 미나리는 수근(水芹)

    노스쇼어의 한 파크에서 미나리가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는 것을 본 것은 수년 전이었다. 산야초에 대하여 무지할 정도로 아는 것도 없고 경험도 없는 나는 사실 그것이 미나리라는 것도 몰랐다. 우연히 산책하는 길에 한 동포 할머니가 미나리를 캐는 것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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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9> 오클랜드의 부추는 기양초

    뉴질랜드에 이민을 와서 얼마 있다가 이웃에 살고 있는 한 한인 할머니로부터 야생부추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할머니는 종종 동네 근처에서 부추를 잔뜩 따다가 부추전도 만드시고 부추김치도 담그셨다. 그냥 보기에는 잔디와 같은 풀이었는데 그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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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8>인도인들이 좋아하는 카레는 강황

    뉴질랜드에는 인디안 레스토랑이 많이 있다. 특히 오클랜드에는 인디언 레스토랑이 곳곳에 있다. 대형 쇼핑몰에 가면 푸드 코트가 있는데 인디언 카레는 반드시 한 자리를 차지한다. 이 카레의 향과 독특한 맛은 바로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강황이 들어 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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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7>가을의 길목에 선 오클랜드 감국(甘菊)

    오클랜드의 여름이 하릴없이 가고,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올 여름은 화려하지도 않았다. 키위 여름답지 않게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우울한 날들이 많았다. 오클랜드에서 이민생활을 하는 것은 생각보다 그렇게 쉽지 않다. 무엇보다 습한 날씨와 싸워야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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