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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돈다고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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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n.jpg 천동설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움직이지 않으며, 지구의 둘레를 달·태양·행성들이 각기 고유의 천구를 타고 공전한다고 하는 우주관이다.

 

이 우주관은 16세기까지 널리 인정되었으나, 그 이후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로 대체되었다. 이 지동설은 태양이 우주 혹은 태양계의 중심에 있고 나머지 행성들이 그 주위를 공전한다는 우주관이다.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있다는 이야기(천동설)는 기원전 4세기에 아리스토텔레스가 별자리를 관찰한 결과와 4원소설을 토대로 언급하였다.

 

기원전 3세기경 그리스의 아리스타르코스가 최초로 지동설을 제안하지만 히파르코스 등에 의해 부정되고 이후로 프톨레마이오스에 의해 천동설이 구체화되어 약 1400여 년 동안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있다고 믿게 된다.

 

몇몇 천문학자들이 태양 중심설과 지구의 공전과 자전에 대해 언급하였지만, 정확한 증거를 제시하지는 못하였다. 당시 학자들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면, 지구 위에 있는 사람들은 그 속도로 인해서 튕겨져 나갈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또 지구가 자전하고 있다면 높은 탑 위에서 떨어지는 물체는 지구 자전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사에도 세계가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그래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과 세상만사가 중심이고 돌아가는 세상이치에 맞추어 살아가는 성격으로 대별되기도 한다. 세계가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수가 지배욕구가 강하고 나서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그들 중에는 정치가가 많고, 남들과 경쟁을 마다하지 않는 경향이 많다.

 

새상사람들이 모두 양보만 하고 나서기를 주저한다면 사회를 이끌고가는 지도자도 없을 것이고 진취적이지 못해 사회적이나, 문화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 반면 모두가 다 자기를 중심으로 세계가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남는 것을 무엇일까?

 

조금의 양보와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사회는 더 편안하고 부드럽게 돌아가지 않을까? 더욱이 요즘 교민사회처럼 하루하루가 살아가기 힘들다고 생각할 때 더욱 필요한 자세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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